우리나라 앞으로 일어날일중 가장 무서운것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찌 돌아갈지 다 예측 불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건 가계부채 터지는 겁니다

지금 미국은 서민들을 위해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하는 정책을 쓰는데

우리나라는 부자들 세금을 깍아주고 

전세자금 대출 한도도 늘려버렸습니다

이렇게되면 서민들은 지갑을 닫게되고

자영업자들은 망할것이고

대출이자가 높아 가계대출을 못갚으면 작은 은행들은 파산하게 됩니다

이율좀 더 받으려고 저축은행이나 세마을금고 같은데 

돈 넣어둔 서민들 원금 받기까지 얼마를 기다려야했던 악몽이 또 시작될수도 있어요

부자들은 연봉의 3배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게 바꿔버렸으니 

그걸 이용해서 또 돈을 벌것이고

급매물이 쏟아져 나올때 싼값에 집을 사서 또 전세를 놓아 돈을 늘려갈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경제전문가 하나없이 

임금을 동결한다는 헛소리 지껄이는 새끼가 있으니

지들만 잘먹고 잘살고

서민과 노농자는 죽으라는 멍충한 자식이 있는정부 한심합니다

우리가 허리띠 동여매면 뭐합니까

정부차원에서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 윤석열이 대통령이라는게 우리에겐 불행한일입니다

푸틴이 전쟁을 일으키리라고는 아무도 상상 못해서

미국도  8프로가 넘어간 소비자 물가 잡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미국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세계가 초 비상입니다 

[윤석열이]

임금 안올려주면 어쩔수 없지요
대출이자는 높는데 봉급은 한정되 있으면 어찌 갚나요

[왕짜증]

예상대로 서민만 죽어나겠네요

이 와중에 축구보고 영화보고 놀러만 다니고
멀쩡한 청와대 나와서 혈세나 쳐 쓰고!!!
가지가지 하네요ㅜㅜ

[원글님]

전세자금 대출한도 은행들이 올리기 시작한 건

윤석열 대통령 되기 전인 이미 3월부터 시작된 거에요.

금리인상으로 대출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니까, 은행들이 대출 영업에 나선 거죠.

정부에서도 대출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규제를 좀 풀어준 거구요.

[ㅇㅇㅇ]

그래도 여전히 서민대출은 힘들걸요?

[서민대출은]

절대 안늘리죠
국짐은 부자들을 위한 정부니까

[..]

그러게요.
가계부채는 언제터져요?
집값좀 떨어져라.

[가계부채터지면]

이이엠에프와요
82에 부자들이 많네요

[당연히]

금리인상기에는 신용도가 높은 고소득자가 대출받기가 유리하죠.

금리인상기에 이자부담이 증가하는데 이자갚기도 어려운 저소득자들한테도 막 대출해줘서

부실대출 증가하면 원글님이 우려하는 은행에 충당부채율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원글님이 책임지실 건가요.

지금도 이자보상 비용도 못 갚은 좀비 중소기업과 연체되는 개인부채들 많은데

여기에 부채 더 증가시켜서 진짜 뻥하고 한꺼번에 다 터뜨리시길 원하시나요.

DJ 때 신용카드 사태처럼요?

[..]

진짜 위기인데 대책이 없어보여 더 암담해요

[어쨋던]

정부차원의 대책 없이 임금동결한다는건 말이 않되죠

[ㅐㅐㅐ]

부자세는 낮추고
노동자임금은 동결하고

이거 다 알면서
찍어준 서민들이니 할말없죠
모르고 찍었을까요?

같이 싸잡아 겪어야하니 억울하네요

[어폐]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에 무리가 있어요.
전세대출을 늘리는데 왜 서민이 지갑을 닫고
자영업자가 망할까요?

[어폐]

임금 동결 얘기 나오는 것은, 케인즈와 반대에 있는 하이예크씩 해결책입니다.

물가가 폭등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을 늘리고 수요를 줄이는 정책으로 가는게 하이예크 식입니다.

공급을 늘리려면 기업의 부담을 줄여야 하고 그러려면 법인세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라는 거고.. 그렇게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사람들이 지갑을 만들어서 돈을 덜 쓰게 해야

물건이 남아돌아서 물가가 내려간다는 발상입니다. 한국은행총재가 래리 서머스 밑에서 공부했고 데이터에 의거할거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유동성을 줄일것이고..앞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하는 힘든 시기가 오겠죠.

그러자면 주식 부동산에서 모두 곡소리가 나올거고 이 시기를 잘 견뎌내면 또다시 기회가 오겠죠

[ㄹㄹ]

굥과 국찜 눈에는
"그저 너희들만의 걱정!!"

[ㅇㅇ]

네 맞아요 나라겅제 걱정은 개나 줘버려 우리나라는 검찰 공화국이다

[ㅇㅇ]

금리인상기에는 신용도가 높은 고소득자가 대출받기가 유리하죠.
금리인상기에 이자부담이 증가하는데 이자갚기도 어려운 저소득자들한테도 막 대출해줘서
부실대출 증가하면 원글님이 우려하는 은행에 충당부채율이 증가하는데.
그러면 원글님이 책임지실 건가요.
지금도 이자보상 비용도 못 갚은 좀비 중소기업과 연체되는 개인부채들 많은데
여기에 부채 더 증가시켜서 진짜 뻥하고 한꺼번에 다 터뜨리시길 원하시나요.
DJ 때 신용카드 사태처럼요? 2222

[ㅇㅇ]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가 왜 생긴건데요?

저소득층도 집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상환능력없는 서민층들에게까지 대출 남발하다
그 사람들이 대출 상환 못하게 되자
그거 감지한 일부 회사들이 먼저
그 가계부채채권 현금화하다 시작된 겁니다

이 사람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대출 상환해가던 나머지 사람들까지
다 피해본 역사적 사건이에요.

서브프라임 등급 대출이 전체 모기지 채권의 5프로도 되지 않는데도
금융시장이 마비되서 미국이 골로 갈뻔 했잖아요

미국도 그 짓 하다 골로 갈뻔했는데
우리도 그 짓 해야 맞습니까?
그것도 금리상승기에?

[....]

코로나로 찍어 낸 통화들로 인한 인프레이션 현상막고 회수하는 미 디프레 정책이잖아요. 아니고서 버블깨고 정상화 방법이 있나요? 지금시기 월급 오르면 물가는 다시 인프레 겪는데 그건 감당 되구요? 인프레이션 고속 열차 탈일 있나

무리하게 대출 낸 사람들 이자 내게 해달라고
월급을 올리자라니 황당발언

이 원글 경제 하나도 모르고 주서들은거 짜집기
세계 경제 안 좋은 상황으로 위기에
선동질하려는데 경제 무식은 어쩔겁니까? 미금리 봐가며 월급은 올려야지 때는 이때다 ㅉㅉ. 진짜 스태그인프레이션 가고 싶어 환장했나? 디프레정책 따질거면 미국달러에 따지세요. 디프레나 아는지 몰라

[ㅡㅡ]

물가가 폭등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공급을 늘리고 수요를 줄이는 정책으로 가는게 하이예크 식입니다.

공급을 늘리려면 기업의 부담을 줄여야 하고 그러려면 법인세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라는 거고.. 그렇게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사람들이 지갑을 만들어서 돈을 덜 쓰게 해야

물건이 남아돌아서 물가가 내려간다는 발상입니다. 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려는지
인플레로 가려는지, 디플레로 가려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레이 달리오는 이럴 경우 기축통화국은 디플레로 가고
나머지 국가들은 스태그나 하이퍼 수순으로 가게된다고 했었죠
(일본이 버블경제 이후 25년간 디플레를 겪었잖아요?)

만약 지금 이 상황이 디플레로 가는 길목에 있다면
봉급 생활자들 월급 인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
스태그나 특히 하이퍼 인플레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이라면
월급 인상은 폭약을 지고 화재현장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안 그래도 통화량이 넘쳐 흘러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그 통화량을 흡수하기는 커녕 더 증가시키는 정책이니까요.

임금 인상으로 시중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다시 물가가 상승하고...
그로 인해 국민들 원성이 높아지고
다시 임금 인상하고....
또 다시 물가 상승하고...
계속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결국 하이퍼를 부를 수도 있는 거에요

가만 두면 그냥 인플레나 스태그로 진행될 수도 있는 거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자칫 잘못하면 하이퍼로 진행될 수도 있는 길 걸을 필요 없는 겁니다

[한숨]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자들이고 뭐고 전부 대출 상환유예해주라고 해서 지금 부채로 잡히지만
않는 거지 어마어마할겁니다.
문정권에서 계속 6개월 더 미뤄줘... 이후에 또 미뤄줘라....이런 식으로 계속 유예시키라고 해서 금융권에서
그렇게 해준 거에요.
올 연말이 아마 최대 유예 기간일 거고 회수 들어가면 부채 터지는 거 진짜 어마무시할 겁니다.
주담대고 신용이고 뭐고 미친 나라가 고소득 신용 좋은 사람한테 좋은 조건으로 대출 주는 게 맞는데 반대로 하라고 압박해서 개난장판이에요. 그나마 정권 바뀌면서 역행하던 게 좀 스톱됐는데
그간 싸지른 게 많아서 대책 없습니다.

[ㅡㅡ]

원글님이 진짜 가계부채 터지는 게 무서웠으면
민주당부터 비판했어야 말이 되는 겁니다.

윗님 말씀처럼
돈 뗄 위험성 높은 저신용자에게는 대출 장려하고
돈 따박따박 잘 갚는 고신용자 대출은
오히려 줄이는데 앞장섰던 게 민주당이에요

말로는 서민들 위하는 정책으로 포장하지만
이거야말로 완전히 시장을 역행하는 정책이고
은행 재정 건전성 악화시켜서
은행 망하는 거 앞당기는 정책입니다

저신용자 입장에서도
차라리 파산이나 개인회생 들어가서
빨리 빚잔치 하고 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정부의 저신용자 대출 장려때문에
괜히 시간만 질질 끌면서 빚만 눈덩이처럼 커지게 만들 수도 있는 거죠.

국가부채든지 가계부채든지
부채는 언제나 가장 약한 고리에서 터집니다.
저 위에 서브프라임 위기 처럼
대출 못 갚는 일부의 문제가 크게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일이 커지는 거예요

그 일부에 대한 의문이
전체 신용에 대한 의문으로 확산되면서 금융 경색이 시작되고
그 막힌 부분이 어느 날 빵 하고 터지면
그게 곧 금융위기가 되는 겁니다.

상환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대출을 받는 건 문제가 아니예요
언제나 문제는
상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 깜냥보다 과도한 대출을 만들기 시작할 때 시작됐어요

근데 그거 장려한 게 민주당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