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글을 한번 올린적이 있거든요
1. ..
'22.6.13 5:55 PM (106.247.xxx.105)사장이 머라 안하나요?
아님 사장이 가져가라 했을라나요?
그렇지 않고 회사로 들어온 선물을 개인이 가져가요?
저희 대표님은 삼실로 들어온 선물은
무조건 삼실에서 개봉해서
직원이 다 같이 나눠 먹어요.2. 원래
'22.6.13 5:57 PM (221.165.xxx.194)사장님이 들어오는걸 모르시고.. 사무실에 잘 안계세요.
매일 같이 가져가네요.
진짜 최악이에요3. ..
'22.6.13 6:00 PM (106.247.xxx.105)으앜~
너무 없어보여요...4. 이런 경우
'22.6.13 6:06 PM (42.35.xxx.188)실장에게 주는 걸로 알고 있다.
회사 선물은 실장이 가져가는 걸로 용인된 상태다5. ...
'22.6.13 6:06 PM (223.38.xxx.109)기회되면 사장님께
사무실 들어오는 선물 아셔야 하지 않냐고
보답이나 인사 해야하지 않냐 하시면서
사무실에 선물목록노트 하나 마련해서 적는게어떠냐고
한번 건의해보세요.
그 여자직원이 가져가는건 둘째치고
선물주는 사람은
나름 사장한테 고마움표시나 뇌물?로 성의껏 줄텐데
받는 사람이 남한테 주던말던
알고는 있어야지요...
이상 을의 입장에서 가끔 갑에게 선물주는 사람ㅡ.ㅡ;;6. 건강
'22.6.13 6:07 PM (1.242.xxx.56)사장님도
어떤게 선물로 들어오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7. ᆢ
'22.6.13 6:10 PM (118.32.xxx.104)사무실서 먹자고해요
8. ㅇㅇ
'22.6.13 6:12 PM (221.140.xxx.57)당연 대표가 알아야죠.
보내는쪽에서는 당연 그럴줄 알고 보내는거구요.
실장이라는 사람 웃기네요.9. ㅇㅇ
'22.6.13 6:16 PM (1.225.xxx.38)회사에서 받는 선물은 다 댓가성인데...
당연히 대표가 알아야죠
실장가져가던말던간에.10. 바로
'22.6.13 6:22 PM (168.131.xxx.33)사진찍어서 단톡에 올려요 사장님 이런 선물이 들어왔네요 하구요
11. 세상에
'22.6.13 6:25 PM (121.137.xxx.231)진짜 어이없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사무실에 자주 계시던 안계시던
어디서 선물이 들어왔는지는 말씀 드려야죠.
그럼 사장님이 알아서들 나눠 먹어라 하시던지
아님 따로 놔두라고 하시던지 할텐데요.
어디 거래처에서 간식으로 빵 몇개 사오는 거 아니고
박스로 선물이 들어오면 당연히 사장님께
말씀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은 거기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신거에요?
그 동료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인가요??12. ㅡㅡ
'22.6.13 6:40 PM (118.47.xxx.9)똑부러지게 말씀을 하셔요.
저런 사람은 얼굴이 두꺼워서
돌려서 말하면 모르는 척 합니다.13. 절도
'22.6.14 11:02 AM (118.43.xxx.176)그걸 명백한 절도 입니다.
14. 한번
'22.6.14 11:04 AM (221.165.xxx.194)한번 그래볼까요??
당신 이거 꾸역꾸역 가지고 가는거 절도라고
또 교회는 다녀요.ㅋ 징글징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