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가 서울 삼선교 '빵집'에 가서 '빵'을 산다고 교통이 통제됐다. 길가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정체(停滯)됐다.
김건희 윤석열 그 둘의 기호(嗜好) 식품을 위한 '빵' 구입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도로에서 덜컥 멈춰섰다. 김건희 윤석열의 먹거리 즐거움을 위해 공권력인 경찰과 경호 인력까지 동원됐다.
이둘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무슨 의도일까?
이 둘의 '대통령 놀이'의 만끽을 위해 사람들 일상이 중지되고 박탈당하고 강제되어도 이 둘은 무관하다고 여기기 때문일까?
이들의 '놀이'는 '분열성 인격 장애'를 넘어 '타인의 고통을 통해 나의 빵을 먹는 기쁨’이란 사악(恃惡)한 빵먹기로 쾌락의 놀이치고는 사회 공동체가 우롱(愚弄)당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은 자신에게 투표한 자들과 자신의 수사권 기소권 남용과 월권에 꼼짝 못한 직전 정부 사람들을 바보로 여겨 비웃고 놀리고 있다.
이들의 '놀이'는 어디까지 진전될까? 이들의 권력 시위(示威)는 언제까지 얼마나 더 계속될까? '검찰 국가화'로 이 둘의 '놀이'는 보장될까?
만만하지 않다. 자기 목숨을 던진 선인(先人)들이 세운 국가 공동체다. '착한 사람들의 분노'는 무섭다.
윤석열 김건희 ,이 둘은 이것을 체감할 기회란 없었다.
사기(詐欺)와 사취(詐取)로 막 굴러왔으니 알턱이 없다.
이 둘의 권력 놀이를 0.73 득표 차이로 승인했으니 그것을 민주주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21세기 대한민국 현실이니 받아들이라고?
제 정신인 사람들에게는 절대 무리다.
시간이 문제다.
김상수
이들의 놀이. .
ㄷㅈㅇ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22-06-13 17:19:18
IP : 211.209.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13 5:21 P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나폴레옹 제과 본점
2. 가지가지
'22.6.13 5:34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술 푸고 고무망태.
길 막고 빵사기.
방사포 날아와도 영화관람 팝콘 먹기.3. ....
'22.6.13 5:35 PM (223.38.xxx.92)정말 이해 안가는 인간들이에요..
둘 중 하나라도 정상이면 이 지경이 안될텐데..ㅠ4. 음
'22.6.13 6:00 PM (175.223.xxx.161)제일 이해안가는건 영문도 모른채 길에 멈춰서서 기다리면서도 문제의식 없는 인간들
5. **
'22.6.13 6:17 PM (112.216.xxx.66)공감가는 글이네요.
아마 둘중하나가 정상이면 같이 살아지지도 않았을거예요. 윤이나 거니나..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라.6. 동감
'22.6.13 7:09 PM (39.118.xxx.118)제 정신인 사람들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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