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항문쪽에 강남콩만한 크기로 풍선같이 부었어요 ㅠㅠㅠ
1. 저는
'22.6.13 9:47 AM (203.247.xxx.210)콩알은 몰랐었는데
어느날 물풍선에서 물 뿜어져 나오듯...그래서
병원 가서 바로 수술 받았습니다2. ..
'22.6.13 9:48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치질이 처음엔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만 나와서 안들어가면 심해진거래요
항문외과 가보세요.3. ..
'22.6.13 9:49 AM (39.115.xxx.132)미지근한물로 좌욕 매일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도 더 심해지면 병원 가셔야죠
나중에 아기 주먹만큼 빠져 나온다는
사람들 봤어요4. 그거
'22.6.13 9:49 AM (99.228.xxx.15)치핵이에요. 치질.
병원가서 연고를바르든 수술을 하든 하셔야해요. 부끄럽다고 놔두면 더 심해져요. 앉지도못함 ㅠㅠ5. 치루
'22.6.13 9:49 AM (110.70.xxx.241)얼릉 항문외과 가세요
6. 그러게요
'22.6.13 9:55 AM (1.234.xxx.186)일단 병원을 가볼껀데 수술 같은 건 안했으면 좋겠어요ㅜㅜ
7. liss
'22.6.13 9:56 AM (125.240.xxx.160)아침저녁 좌욕하세요.병원도 가보시고요.
8. ..
'22.6.13 9:58 AM (116.39.xxx.71)수술 안하고 낫도록 해야죠.
약 먹고, 바르고, 좌욕 열심히 하면 나을겁니다.9. 딴얘기인데
'22.6.13 10:02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겉으로 표나는 치질 있으면서
수술 안하는 사람들은
배우자나 애인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진짜 궁금해서요10. …
'22.6.13 10:11 AM (121.162.xxx.60)핫팩을 대고 앉아보세요. 너무 뜨거운 핫팩 말고 저온화상 입지않게 수건 하나 깔든지 해서 조절하고요.
여기 자게에서 보고 해봤는데 효과 봤어요11. ...
'22.6.13 10:14 AM (122.37.xxx.116)저는 안티플라민 며칠 발랐어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12. 난다
'22.6.13 10:23 AM (106.101.xxx.125)치질아니고 항문 농양 입니다 절제하고 고름빼야 합니다 안하면 무조건 더크게 재발합니다
13. ..
'22.6.13 10:31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겁먹지 마세요.
압력이 가해지면서 잠깐 뭉쳐진 것일 수 있어요
따뜻한 좌욕을 하시든
욕조에 물 약간 받아서 담구시고
살짝 마사지하듯 풀어주세요.
제가 20년 가까이 변비로 고생해서 자주 그런 현상이 있었다가
2년 전엔 통증도 심하고 화장실도 불편해서 못 갈 정도.
수술 생각하고 항문외과 갔는데 별 거 아니었어요.
혈액순환 관련 복용약 조금과 연고처방 받은 게 전부.
수술 필요없다고 했고 좌욕하고 약 바르면 좋아질거라고
일시적인 것이라 했답니다. 며칠 뒤 좋아졌고
가끔 같은 증상 나오면 연고 바릅니다.
항문외과는 가 보세요. 단지 산부인과 굴욕의자는 굴욕 근처도 못감 ㅠㅠ14. sstt
'22.6.13 10:35 AM (211.219.xxx.189)집에서 자가조치하지마시고 그냥 빨리 병원가세요 저도 생전처음 항문에 콩같이 부풀어올라서 그냥 병원가서 시술했어요. 빨리 안없애면 계속 생긴다 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