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알지만 인연만나기란...쉽지 않네요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욕심일까요 ㅠㅠ
저보다 연하에 직업도 좋고 훤칠 하고 대화도 잘통해요
워낙 체력이 약하고 저혈압이라 같이 토요일에 움직이면
일요일날은 못일어납니다..
처음엔 저도 돌싱에 아이도 있는 상황 이해해주고 서로 단점 극복해보자
생각하며 노력해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운에 빠집니다 ㅜ
생활 패턴이 너무 다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를 못하니
뭔가 할수 있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점점 지치고 점심때서야 일어나는데 그때까지 점심 차려놓고
일어나서 밥만 먹고 겨우 몇시간 외출하고 오면
또 피곤하다 합니다 ㅜ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많은 저로선 매우 답답하네요
완벽하게 맞는 사람이 없겠지만 점점 우울해집니다 ..
이런 점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화를 피하고 조금 노력하는듯 싶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이번 남자를 끝으로 뭔가 나에게 맞는 짝을 만나야겠다는 생각는
하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1. 운동
'22.6.13 5:59 AM (211.218.xxx.114)돈을들여서라도 피티받아 체력을
키우게하세요
그리고 한약방가서 철따라 보약지어주고
저질체력이라 또 헤어질려구요?피티받으면 나날이 변화되어가는 자신의 체형에 놀라워하며
열심히합니다 처음ㅈ엔 힘들어하겠지만
몇개월만 하게해보세요2. ...
'22.6.13 6:17 AM (116.36.xxx.74)제 남편이 저질체력이에요. 서너 시간 외출하면 뻗어요. 성욕도 제로. 저도 우울하고 아까운 주말을 날리네요.
3. ᆢ
'22.6.13 6:24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이거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집에 있는거 좋아해요
매일 다니면 돈도 들고 피곤하고
남편은 여행을 좋아해요
그래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데 못 모았어요
지금은 애들 중학생이라 학원비도 너무 들고
주말에 라이딩 해야 하니 집에 있으니
남편이 무력해 하는것 같아요4. ,,
'22.6.13 6:24 AM (70.191.xxx.221)에너지가 안 맞으면 서로 괴롭죠.
5. ᆢ
'22.6.13 6:27 AM (223.38.xxx.116)이거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집에 있는거 좋아해요
매일 다니면 돈도 들고 피곤하고
남편은 여행을 좋아해요
그래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데 못 모았어요
지금은 애들 중학생이라 학원비도 너무 들고
주말에 라이딩 해야 하니 집에 있으니
남편이 무력해 하는것 같아요
저희는 남편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돈도 잘 벌어서
그것으로 저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한 사람이라
위로 받았지만
밖에 다니고 경제적인 것 돈모으려는 것으로는
다름 맘을 내려 놓아야 했어요
둘이 순해 맞추었지만
좀 안 맞아 불편한것은 사실이에요 66. 글쎄요
'22.6.13 6:53 AM (121.162.xxx.174)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힌 부분 같지 않네요
원글님에게 같이 누워있자 하면 가능하세요?7. ...
'22.6.13 6:55 A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불행해지죠...
8. ..
'22.6.13 7:03 AM (175.223.xxx.101)저질체력 남자 델꼬 사는 거 쉽지 않데요
9. ....
'22.6.13 7:06 AM (92.184.xxx.208)처음엔 저도 자는동안 다른거 하면 되겠지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도 했고 같이 누워있기도 해봤는데 이런적도 처음이고 체질이
이렇게 약한 사람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ㅜ 솔직히 오랫동안 만날 자신이 점점 없어져요10. ㅇㅇ
'22.6.13 7:24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전 운동 20년 했는데도 저래요
그나마 예전엔 오만병 유행하는거 다 걸렸었는데
지금은 그냥 골골하고 빨리 방전되는 정도
다타고 나는거라 근력 키워도 자기선에서 업글 되는거지
원래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사람은 안되더라구요11. 반대입장도
'22.6.13 7:33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힘들어요
하루 외출하면 담날은 쉬어야죠
빨빨대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걸 이해 못하던데 진짜 힘들어요
활동적인 사람과 못지내는 건 반대 입장도 마찬가지라는 거
님만 회의가 드는게 아닐거란 말입니다12. ...
'22.6.13 7:44 AM (223.38.xxx.33)원글님도 같이 누워 있는거 힘들잖아요?
맞추기 힘든부분이죠.
제가 20년 넘게 있는 산악회에 그 안에서 맺어진
커플들이 참 많은데 다들 이혼안하고 잘 사는거 보면
그런 성향부분도 몹시 중요한거 같아요.13. 그사람과
'22.6.13 7:47 AM (121.133.xxx.137)결혼하면 또 이혼하겠네요
비슷한 여자 만나게 헤어져주세요14. …
'22.6.13 7:52 AM (220.76.xxx.194)하루 놀면 하루 쉬는 거 아님니꽈 ㅠㅠ
훤칠하고 대화가 통하는데 뒹굴뒹굴거리다 간간이 수다떨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남자분도 안쓰럽네요15. 그냥다름
'22.6.13 8:28 AM (175.223.xxx.222)다타고 나는거라 근력 키워도 자기선에서 업글 되는거지
원래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사람은 안되더라구요2216. 저두
'22.6.13 8:30 AM (117.110.xxx.28) - 삭제된댓글하루 빨빨거리고 나갔다오면
하루는 집에 있고 싶던데....
체력과 성향차이인것 같아요17. 진짜
'22.6.13 8:41 AM (115.21.xxx.164)완벽한 짝은 없는 듯해요 그시간에 같이 말고 따로 움직여야겠어요
18. ㅇㅇ
'22.6.13 8:46 AM (182.216.xxx.211)완벽한 결혼이란 게 있을까요? 감히 그런 걸 바라는 자체가 넘나 과욕이네요.
주말에 꼭 남편과 같이하려 하지 말고 친구와 함께하거나 혼자서라도 다니시길요. 각자 노는 걸 추천.19. ㅇㅇ
'22.6.13 9:01 AM (222.234.xxx.40)연애때 크게 보이는 차이는 심각한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결혼 후에 남편과 가치관 코드가 부딪히는것을 발견해서 너무 후회했어요
연애때는 남편이 다 제생각에 맞춰주고 뭐든 끄덕끄덕했었고
여행도 뮤지컬도 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비싼 레스토랑도 부담없어 하는줄 알았어요 철저히 자신을 억눌렀대요 제 마음 얻으려고요
아 저는 정말 순하고 착하고 이 남자 저랑 척척 맞는줄 알았거든요
숙고해 보세요 원글님.. .20. ...
'22.6.14 2:21 AM (221.151.xxx.109)토요일에 움직였으면 일요일은 당연히 쉬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저질체력이라 이해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