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글을 올려도…다른 반응인 이유?
일반인 사생활인데 사진 올리냐고
하도 쌀쌀맞게 댓글달려서 지웠는데
오늘은 베스트글에 그런댓글도 없네요
이유가 뭘까요?
1. ᆢ
'22.6.12 8:08 PM (118.32.xxx.104)그때그때 읽은 사람이 달라서
2. ㅡㅡ
'22.6.12 8:11 PM (1.222.xxx.103)의견 다 똑같아도 비정상이에요
3. ㅇㅇ
'22.6.12 8:12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저는 유명인에게 호칭문제로 까칠하게 구는 거 좀 이해가 잘 안 가요
누구한테는 쌤이라고 했다가 누구 선생이냐는 둥 까칠하더니
누구는 이름만 달랑 불렀다고 호칭 안 붙였다고 난리더라구요4. ㅇㅇ
'22.6.12 8:31 PM (118.37.xxx.7)그냥,,,,그날의 분위기?
제가 이 가방 어떠냐고 올렸더니(루이비통), 세상에 이런 촌스런 가방을 왜 사냐는둥, 안목 좀 기르라는둥, 심각하게 패션테러라는 말까지 ㅠㅠ
몇주일 후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데 아직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나를 위한 선물 샀다고 똑같은 가방 올라오니 세상에 너무 이쁘다며 잘 샀다고, 아주 딱이라고 칭찬이 칭찬이…..
가방둥절…5. ...
'22.6.12 8:36 PM (211.219.xxx.213)저도요
평범한 드라마글인데 스포했다고 댓글 주르륵
결정적인 스포글 지적하니 니가 그 영화 관계자냐고 난리난리6. 그래서
'22.6.12 9:04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제가 이 가방 어떠냐고 올렸더니(루이비통), 세상에 이런 촌스런 가방을 왜 사냐는둥, 안목 좀 기르라는둥, 심각하게 패션테러라는 말까지 ㅠㅠ
몇주일 후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데 아직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나를 위한 선물 샀다고 똑같은 가방 올라오니 세상에 너무 이쁘다며 잘 샀다고, 아주 딱이라고 칭찬이 칭찬이…..
****
말하는 형식, 글쓰기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똑같은 글이 아닌 거죠7. ..,
'22.6.12 9:05 PM (175.198.xxx.100)일상글 이나 답답한 마음 올린 글에 원글 혼내며 조롱하는 댓글들이 자주 보여요. 좋은 글 점점 못 올라오게 만들어
좋은 커뮤니티 힘빠지게 하는 알바들도 있는 것 같아요.8. …
'22.6.12 9:14 PM (39.7.xxx.206)맞아요 자식글도 하소연하듯 올리면 갑자기 문제아취급하고 문제부모취급하고 상처받아 삭제하고 약간 자랑될만하면 댓글도 안달리고 빈정거리거나 깎아내리거나 해서 아이글은 잘 안올리네요.
전에 그 재벌딸 사진 올렸다가 재벌시녀냐는둥 사생활보호 좀 하라는 둥 해서 삭제했던 기억인데 오늘은 들어와보니 그냥 별거아닌것처럼 댓글달려서 저도 사실 그런 반응을 원해서(가벼운 수다거리…)올렸던건데 웃프네요.9. ㅇㅇ
'22.6.12 9:54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제가 이 가방 어떠냐고 올렸더니(루이비통), 세상에 이런 촌스런 가방을 왜 사냐는둥, 안목 좀 기르라는둥, 심각하게 패션테러라는 말까지 ㅠㅠ
몇주일 후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데 아직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나를 위한 선물 샀다고 똑같은 가방 올라오니 세상에 너무 이쁘다며 잘 샀다고, 아주 딱이라고 칭찬이 칭찬이…..
****
말하는 형식, 글쓰기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똑같은 글이 아닌 거죠
————————
네에, 알겠습니다.
필력 없으면 게시판에 글도 올리면 안되겠네요.
저도 돈 모아 가방 하나 마련하려고 하는데 이거 어떨까요 여쭤봤는데,
그 글 보신 본 분들이 모두 화가 많으셨나보네요. 어쩜 글 보지도 않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참 ㅎㅎ 대단타 정말10. 직딩맘
'22.6.12 10:05 PM (118.37.xxx.7)그래서
'22.6.12 9:04 PM (118.235.xxx.52)
제가 이 가방 어떠냐고 올렸더니(루이비통), 세상에 이런 촌스런 가방을 왜 사냐는둥, 안목 좀 기르라는둥, 심각하게 패션테러라는 말까지 ㅠㅠ
몇주일 후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데 아직 돈은 많이 못모았지만 나를 위한 선물 샀다고 똑같은 가방 올라오니 세상에 너무 이쁘다며 잘 샀다고, 아주 딱이라고 칭찬이 칭찬이…..
****
말하는 형식, 글쓰기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똑같은 글이 아닌 거죠
———————
네에, 알겠습니다.
필력 없으면 게시판에 글도 올리면 안되겠네요.
저도 돈 모아 가방 하나 마련하려고 하는데 이거 어떨까요 여쭤봤는데,
그 글 보신 본 분들이 모두 화가 많으셨나보네요. 어쩜 글 보지도 않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참 ㅎㅎ 대단타 정말11. 초반
'22.6.12 10:28 PM (110.70.xxx.4)세네개 댓글들이
분위기를 좌우해요.12. 118.37.xxx.7
'22.6.12 10:56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
필력 운운하며 버럭하는
이분 보니 글쓰기 형식뿐 아니라
이해도도 참 중요하겠어요
글쓰기 형식과 필력은 다른 차원인 걸 이해 못하니
어리둥절할 수 밖에요
모르니 어리둥절할 수는 있는데
버럭하고 앙심 품는 건 답없죠 ㅎㅎㅎㅎ13. 118.37.xxx.7
'22.6.12 10:58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118.37.xxx.7
***
필력 운운하며 버럭하는
이분 보니 글쓰기 형식뿐 아니라
이해도도 참 중요하겠어요
글쓰기 형식과 필력은 다른 차원인 걸 이해 못하니
어리둥절할 수 밖에요
모르니 어리둥절할 수는 있는데
버럭하고 앙심 품는 건 답없죠 ㅎㅎㅎㅎ
그 글은 못 봤지만
왜 사람들이 화가 났는지 알겠습니다 ㅎㅎㅎ14. 그냥
'22.6.12 11:09 PM (175.223.xxx.109)지들 입맛대로
우리 편 아니면
반대를 위한 반대
여론몰이 해요
그러려니~~~15. 필력보다
'22.6.13 8:47 AM (27.174.xxx.150)그때그때 댓글러들의 수준과 기분 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