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우는 남자들은
바람도 머리 이리저리 굴려야 피울텐데
이중인격으로 사는건데 어떻게 위장하고 집에와서 태연하게 행동하고 사나 몰라요
1. ..
'22.6.12 12:47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남편 출근시키고 남자 만나서 낮에 좀 즐기다 오니 퇴근한 남편 첨에만 좀 죄책감 느끼그ㅡ 어색하기도하고 그것도 반복되면 익숙하죠. 내가 편해야 가정도 편하다 남편한테 더 잘하니 남편도 이득이다. 상대 놈은 이미 부인과는 한집에 살뿐 아무 의미없다 했다
이것은 바람난 누가 한 말이네요2. ...
'22.6.12 12:47 AM (86.148.xxx.82)일 핑계 많이 대요
야근이나 출장 핑계대고 상간녀 데리고서 엔조이 타임
상간녀한테 다 쓴 에너지 일 때문에 피곤하다 식으로 마누라에겐 짜증내고
바람 징후야 다양한 듯 서로 엇비슷3. ..
'22.6.12 12:50 AM (124.5.xxx.85) - 삭제된댓글증후는 여러이유로 리스가 되어갑니다
다 그렇진 않겠죠4. ,,,
'22.6.12 12:51 AM (70.191.xxx.221)성매매 흔해요. 원나잇이라
5. ...
'22.6.12 12:57 AM (221.151.xxx.109)성매매는 머리 이리 저리 굴리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요
룸에서 단체로도 합니다
문제는 남자들이 성매매는 바람으로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6. ㅇㅇ
'22.6.12 1:08 AM (175.121.xxx.234) - 삭제된댓글상간남 상간녀는 짐승
짐승을 사람들이 어떻게 이해해요7. ..
'22.6.12 1:13 AM (175.119.xxx.68)은근슬쩍 그 여자에 대해 이야기할걸요
회사에 누가 날 좋아한다, 이거 직원한테 선물받았다며 모르는 물건 집에 들고온다
일요일에 추가근무한다
직장동료 결혼식간다 하고 결혼식가면서 여자대동하고 나들이8. ㅡㅡ
'22.6.12 2:02 AM (175.223.xxx.148)은근슬쩍 그 여자에 대해 이야기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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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으로 미친 여자한테 전화 받고
열받은 적 있네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우리 회사 남직원 누구 여친이라면서
자기 남자친구랑 무슨 사이냐고
완전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길래
이러는 거 남친도 아느냐?
남 업무시간에 이런 헛소리 한번만
더 하느라 연락하면 가만 안두겠다 끊고
그 남직원을 회사 창고로 따로 불러냈어요.
무슨 일인지 모르고 온 그 직원에게
도대체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하냐
상황 얘기하니까 어쩔줄 모르더군요.
하는 말이 여친이 연상녀인데 평소에도
의부증 같이 구는 게 있었대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우리회사 ㅇㅇ과장님(나)
일 너무 잘하시더라 칭찬 한 걸 그 여친이
과하게 받아들이고 전화한 거예요.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고 사과하는데
진짜 불쌍하다 싶더라고요.
난 앞으로 다시 이런 일 안생기게 하면 되니까
주의해달라...그런데 그런 여자 계속 만날거면
ㅇㅇ씨 또 무슨 일 겪을지 안타깝네요 했더니
자기 여자니까 자기가 보듬고 감수할 일로
생각한다더군요.
그뒤로 난 퇴사했는데 결혼했나 몰라도 아주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인생 참 힘들구나
새삼 느꼈었네요.9. 많은데
'22.6.12 9:22 AM (114.201.xxx.27)나중에 생각하면 많은데...
대개 혼자 바빠요.
어느 특정인의 이야기하면 그가 대상이고..
즉 뇌리에 꽂히고 있는중이라는..
머리속에 가득차 그사람난 생각나...
좋운말이든 흉이든 상관없이 그냥 그사람말..10. ㅇㅇ
'22.6.12 12:43 PM (49.175.xxx.63)와이프에게 짜증을 많이 내요,,스킨쉽좀 하려면 기겁하고 도망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