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매매할 집 나오면 보러다니고
블로그나 카페에 글쓰는 아르바이트도 있나요?
집 매매하려고 내놨는데
아주 젊은 사람(학군지이며 아이없으면 굳이 이사올 곳은 아니라.. 투자용이라하기엔 오시는분이 넘 젊어서..편견일까요. 요즘 경제적 여유있는 젊은이들이 많을지도모르는데..)들 혹은 젊은 총각 혹자와서 집 한번 둘러보고
아무것도 안묻고 가고해서요..
이런 아르바이트도있나 궁금해서요..
집 보러 다니는 아르바이트
궁긍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22-06-11 15:14:49
IP : 202.14.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가
'22.6.11 3:17 PM (112.173.xxx.131)공인중개사인데 그집을1시에 보러가기로 했는데
보러갈 사람이 안나타나서 제가 간적 있어요
집주인은 집보러 온다고 청소하고 했을텐데 안가면 소문안좋아진다 해서 집보러온척 하고 따라간적 있어요2. 직방
'22.6.11 3:19 PM (49.175.xxx.75)요즘 직방이 중개업에 뛰어든다고 집보러 다닌다고 들은듯요
3. ..
'22.6.11 3:30 PM (210.179.xxx.188)돈도 없으면서 집 보는 눈 넓힌다고 집 보러 다니는 젊은이들 많아요.. 외출했다가 집 보러 온다는 전화에 허겁지겁 들어왔더니 새파란 젊은이가 말 그대로 구경만 하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동산 전화는 안 받았어요.
4. 친구네
'22.6.11 6:22 PM (180.69.xxx.74)그 틈에 끼어 도둑이 온적 있대요
사전조사겸 오고 다른날 털렸다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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