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1. 어휴
'22.6.11 10:40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속상하시겠어요
며느리든 손자든 눈에도 안보이고
오로지 당신 아들 입만 아는 시모를 둔 저는
당연히 그 맘 알아요
그냥 안보면 되는데 합가시니 참ㅠㅠ2. ..
'22.6.11 10:42 AM (70.191.xxx.221)웬만한 나르시시스트 아니면 저런식으로 나오지 않죠. 아무튼 홀어머니 합가는 종특이라고 봐야해요. 질투가 어마어마
3. 한번씩
'22.6.11 10:54 AM (125.177.xxx.70)나가세요 친정가시든가
친구들이랑 놀러가시든가 그것도 아니면 이박삼일 혼자 호캉스라도 가세요
한번 나가는게 힘들지 자꾸 나가다보면 암것도 아니에요
그것도 못하시겠으면 몸이 아프다고 이틀씩 누워계세요
남편한테 먹을거 뭐좀 사달라고하고
맛있는거 드시고 옷도 좋은거 챙겨입으시고
이혼하는것보다 낫죠
원글님 마음이나 몸이 편해야
자식이든 남편이든 위하고사는거니까
죄책감 느끼지말고 나가서 좀 바람쐬고 쉬고들어오세요4. 에궁
'22.6.11 10:55 AM (210.100.xxx.74)속으로 열받으시겠어요.
가끔 하나하나 행동에 대해 한마디씩 하시는건 안될까요?
고쳐지지는 않더라도 내속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요.5. ㅡㅡ
'22.6.11 10:58 AM (116.37.xxx.94)똑같이 해주면 되는데..
그래야 깨달음이 올텐데..6. 제일
'22.6.11 10:59 AM (211.109.xxx.10)좋은 건 시어머니 눈 앞에서 남편이 나를 위해주는 걸 보여주는 건데 말이죠. 당신이 아무리 그래봤자 이 남자는 내 남자야 를 보여주세요. 뒤집어지고 난리를 치더라도 계속 보여주면 됩니다.
7. 딱
'22.6.11 11:26 AM (125.181.xxx.187)기본만 하시고 혼자만의 시간을 만드세요. 같이 그 긴 세월 사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시고..이미 넘치게 하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