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달러 1600원일때 미국여행했어요~~
.. 조회수 : 3,218
작성일 : 2022-06-11 10:06:21
처음 뉴욕 갔을때가
2009년 3월이었는데 그때 달러가 1600원대.
캐나다에서 가서 캐나다 달러를 미국 달러로
환전했는데 손에 떨어지는 돈이 몇십이 훅 줄어 당황..
요즘 달러 올랐네 어쩌네 해도
1600원대로는 안가는거 보면
어이구참 기가 차요.
어떻게 그 환율에 갔을까요..ㅎㅎ
그때 유학생들 진짜 힘들었겠다 싶네요..
IP : 223.62.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
'22.6.11 10:12 AM (221.141.xxx.67)전 900원때
노통때 였을 거예요
지금이 세계여행 할때다라며
애들 데리고 많이 다녔어요.2. IMF때
'22.6.11 10:16 AM (223.38.xxx.135)2000원이었나요?
3. 으으
'22.6.11 10:20 AM (218.153.xxx.134)대학생때 환율 900원대에 환전해서 유럽여행 갔는데
그 사이 imf터져서 돌아와서 보니 2000원대가 되었죠.
다음 방학때 여행가겠다고 계획했던 친구들 모두 포기.4. ㅇㅇ
'22.6.11 11:10 AM (198.16.xxx.43) - 삭제된댓글imf때 2000원이었나요?
도무지 기억이.성인 된 후인데도 가물가물하네요
근데 2000원이면 진짜 비싸네요
하긴 한국돈이 그 때 가치가 별로 없었겠죠5. ㅇㅇ
'22.6.11 11:42 AM (106.102.xxx.25)환율 900하다가 imf 이후 2000육박할때 하필 미국가서
1년 살았어요
당시 미국 물가 비싸서 엘에이 원룸 렌트비가 말도 안되게 비쌌어요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서 그동안 벌어놓은거 왕창 까먹고 왔죠
처음 미국 간거니 온갖데 다 여행하고 다니고요
진짜 돈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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