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제 자신을요
혼자서 여행 다니는것 못해요 ㅜㅜ
그래서 마음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동행이 없으니 주말에 집콕
집에서 유투브시청 읽히지도 않는 책 보기 반려동물 쓰다듬기외에 암것도 안히고 있다 월요일을 맞이 또 주말이 돌아오면 집콕
안되겠어요
이렇게 살다 얼마 안남은 내 인생 너무 싱겁게 마무리될것같아요
바꿔보려구요
우선 내일 제가 사는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부터 들려서 바람 쐬고 오려고 합니다
6월 말이경에는 옆지역 고택에서 1박 지내고 오려고 하는데..
여러분들 보기에는 시시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저 큰결심 한거랍니다ㅜㅜ
바꿔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22-06-10 20:15:13
IP : 223.62.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리도리
'22.6.10 8:27 PM (220.92.xxx.242)응원하려고 로그인했어요
전혀 시기하지 않고 정말 멋진 계획이세요
내일 그 누구도 원글님 자신이 가장 좋은 친구가 돼 줄거에요
화이팅2. ㅠㅠ
'22.6.10 8:40 PM (223.33.xxx.118)세상에..
도리도리님 좋은사람 예쁜사람...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말씀 간만에 듣네요
고마워요
예쁜 마음 가지신 님을 위해 잠시 기도했어요3. peaceful
'22.6.10 9:48 PM (221.138.xxx.122)시시하지
않아요...
부러워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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