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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건너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요

.. 조회수 : 22,258
작성일 : 2022-06-10 17:43:37
아이 셋 낳고
큰 아이가 초2 때 이혼.
그 뒤로 아이들 한 번도 찾아 보지 않고 살다가
개명하고 다른 남자 만나서 재혼
저는 이 이야기 듣고 이혼은 할수 있는거지만
자기가 낳은 아이들은 이혼을 핑계로 나몰라라 하는건 누가 시켜도 못할거 같은데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도 몰래 아이들 찾아봤겠지 했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다는거 아이들 통해 알았대요.
하물며 학교 선생님이 우연히 예전 연락처 알고 전화해서 누구 어머니 아니냐고 했는데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전화 끊었다는
저는 이런 상황을 독하다느니 그런 표현이 더 화나요.

IP : 211.176.xxx.18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5:46 PM (106.249.xxx.108)

    아이들까지 보기 싫을만큼 오죽했으니 이혼했나보죠..

  • 2. ㅇㅇ
    '22.6.10 5:46 PM (116.42.xxx.47)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어린아이들 혼란 올까봐 그랬다나 어쨌다나
    대신 아이들 잘 되라고 자기는 열심히 기도한다네요
    대놓고는 욕 못하고 속으로만 했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절대 안찾아요
    엄마 혼자 sns 뒤져가며 자식들 살아가는거 몰래몰래 봐요

  • 3. ..
    '22.6.10 5:48 PM (211.176.xxx.188)

    그러니까요. 보통은 몰래 훔쳐보든 sns를 보든 하는게 정상인데
    그 여자는 오히려 피해다니고 모른다고 하고.. 완전 ㅁㅊㄴ이죠

  • 4. 대부분
    '22.6.10 5:50 PM (175.199.xxx.119)

    이혼하고 한쪽이 키우면 자식 안봐요. 저아는집도 이혼하고 아빠가 아이 키우는데 돈벌어 애 한테 다 쓸거라더니
    재혼하고 그아이 얘기 쏙 들어갔어요

  • 5. ..
    '22.6.10 5:51 PM (211.176.xxx.188)

    그러니까 그게 가능한지..참 누가 칼 들이밀고 시켜도 못할거 같은데요

  • 6. 가능합니다
    '22.6.10 5:55 PM (39.7.xxx.141)

    안보면 내자식 아닌거죠. 어릴때 떼놓으면 더 정없어서 그아이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오고 오히려 재산 나눠달라 찾아와요

  • 7. 첫댓글
    '22.6.10 5:57 PM (175.223.xxx.27)

    저걸 말이 된다 생각해 쓴건지

  • 8. 영통
    '22.6.10 5:58 PM (106.101.xxx.39)

    저 위는 참 쉽게도 자기와 다른 인생에게.. 미친 년..쉽게도 욕한다..
    재혼한 상태가 어떤 재혼인지도 모르고
    순간 아니라고 끊을 수도 있을 거 같고.
    범법자라면 몰라도 ..꼬인 인생에 욕 그리 쉽게 하는건 아닌 듯

  • 9.
    '22.6.10 6:00 PM (223.39.xxx.168)

    저도 건너 들은 이야기.

    이혼하면서 남자가 본인이 애 키운다하고
    해외입양 보내고 재혼함.
    지금이야 접견권한 있지만

    과거는 말 그대로 무법지대
    자식이 부모 소유

    그리 오래 된 일도 아님..
    80년대에 벌어진 일.

  • 10. ...
    '22.6.10 6:01 PM (223.38.xxx.201)

    미치년들...
    내뱃속으로 열달 품은 자식을 찾아보지도 않는다고
    짐승이지 인간이냐?

  • 11. ..
    '22.6.10 6:01 PM (210.179.xxx.245)

    저러다 재혼해서 아이 낳으면 더 모른척해요.
    찾아오는것도 피하는 집도 봤어요.

  • 12. ...
    '22.6.10 6:03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아이들까지 보기 싫을만큼 오죽했으니 이혼했다니 헐
    오죽인 놈 애는 왜 낳았으며

    오죽인 애비놈에게 자식들을 어찌 맡겨요?

    생계위해 몸뚱이 취집 임신을 무기삼는 여자들이나
    할 짓이죠

  • 13. ...
    '22.6.10 6:04 PM (211.234.xxx.149)

    아이들까지 보기 싫을만큼 오죽했으니 이혼했다니
    어이없느 쉴드를 다보는군요
    오죽인 놈 애는 왜 낳고 살고는
    그런 오죽급 애비놈에게 자식들을 어찌 맡겨요?

    생계위해 몸뚱이 취집 임신을 무기삼는 여자들이나
    할 짓이죠

  • 14. ..
    '22.6.10 6:04 PM (49.181.xxx.196) - 삭제된댓글

    그런 자식 입장이라
    같이 욕하고싶어져요.
    만나보니 그런 냉정한 모성을 이해할만한 상황같은건 없더군요.

  • 15. ..
    '22.6.10 6:07 PM (49.181.xxx.196)

    그런 자식 입장이라
    같이 욕하고싶어져요.
    만나보니 그런 냉정한 모성을 이해할만한 오죽한 상황같은건 없더군요.

  • 16. ..
    '22.6.10 6:12 PM (223.39.xxx.18)

    얼마전 법원 판결하나가 났는데
    어릴적 그렇게 떠난 3남매 엄마가 재혼해 가정을 꾸렸고
    이후 한번도 찾지 않았는데
    50년이 지나서 전남편 아들(바다에서 실종 1년째) 보험금 받겠다고 엄마와 현남편 자식들이 보험금 청구 소송했는데 재판에서 결국 졌어요.. 실종된 아들 생모라 해도 돈 주지 말라고.
    전에 그 아들이 성년이 되서 엄마를 찾아갔는데 다시 오지 말라했대요. 그래놓고 티비에서 노인이 된 엄마를 인터뷰를 했는데 내아들 보험금 써보고 죽어야겠다고 해서 완전 소름끼쳤고. 나중에 현남편 아들이 PD에게 우리 가족을 괴롭히지 말라며 문자 보낸게 마지막 장면 이었어요. 그 마지막 방송멘트 자막에 누가 우리가족인지 모르겠다 라고 PD가 썼겠죠.

  • 17. 대학동기
    '22.6.10 6:1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딸 둘 낳고 이혼. 보통 아기면 엄마가 키우는데
    알고보니 남편 회사동료 2명이랑 바람피고 이혼당해서
    양육권 뺏김

    심지어 남편을 소개한 인간이 유부남 불륜남이였고
    유부남이랑 동거하다 그 남자와 결혼
    대기업 공장지대 은근 동네가 좁아 소문나니

    큰 도시로와서 과거 싹 세탁해서 공무원 집안
    애 없는 척 총각이랑 날 잡고 그 총각 친척이 같은회사 사람
    뒤집어 져서 결혼 깨지고 연락 받았는데

    자식이 자기인생 걸림돌이라고 억울해함
    단 한번도 자식 안찾고 그 와중 보험하며 돈 많은
    남자 찾길래 인간같지 않아서 손절

  • 18. 동기
    '22.6.10 6:24 PM (222.106.xxx.251)

    딸 둘 낳고 이혼. 보통 아기면 엄마가 키우는데
    알고보니 남편 회사동료 2명이랑 바람피고 이혼당해서
    양육권 뺏김

    심지어 남편을 소개한 인간이 유부남 불륜남이였고
    유부남이랑 동거하다 그 남자와 결혼
    대기업 공장지대 은근 동네가 좁아 소문나니

    큰 도시로와서 과거 싹 세탁해서 공무원 집안
    애 없는 척 총각이랑 날 잡고 그 총각 친척이 같은회사 사람
    뒤집어 져서 결혼 깨지고 연락 받았는데

    자식이 자기인생 걸림돌이라고 억울해함
    단 한번도 자식 안찾고 그 와중 보험하며 돈 많은
    남자 찾고 임신했다고 돈 뜯고 인간같지 않아서 손절

  • 19. 이해못함
    '22.6.10 6:2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애기는 지가 낫지, 그걸 남자탓으로 쉴드치는 댓글은?
    원래 모성이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여자도 많아요.
    애들이 불쌍

  • 20. ...
    '22.6.10 6:27 PM (211.203.xxx.68)

    애매하게 보는거보다 자식입장에서 차라리 완전히 연끊는게 나아요

    어릴때 좀 힘들겠지만 나중에 엄마랍시고 들러붙지않는게 나을듯

  • 21. ..
    '22.6.10 6:41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소시오가 25명중에 1명이라고 하니 그 중 하나겠죠

  • 22.
    '22.6.10 6:42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요, 이혼안해도
    정말 모성이 1도 없는 엄마가 있더라고요.
    제 친구…
    저 정도면 왜 낳았나 싶을만큼
    낳고 기저귀 단 한번도 갈아준적 없고
    애가 쇼핑몰에서 난리쳐도 정말 남처럼 봐요.
    육아는 남편과 시터가 다 하고.
    제 아이와 동갑이라 4~5살 한창 귀여울 때도
    얼른 커서 군대가고 독립했으면 좋겠대요,
    애 두고 해외여행도 한달씩 가요.
    어디가서 애 있단 말도 안하고.
    진짜 신기해요.

  • 23. ...
    '22.6.10 6:50 PM (110.13.xxx.200)

    와.. 위에 아이 정말 너무 불쌍하네요.. 휴.. 낳질 말지..
    남편돈 빨아먹으려고 결혼해서 애낳았나보네요.

  • 24. ??
    '22.6.10 6:51 PM (115.140.xxx.145)

    저 아이들이 성인되서 양육비 청구 해야죠
    뭐 저런 쓰레기가 있는지...
    그리기 댓글에 기도한다는 개독..뼈속까지 이기적인 인간이군요

  • 25.
    '22.6.10 6:55 PM (49.164.xxx.30)

    제기준엔 나쁜년입니다.

  • 26. ...
    '22.6.10 6:58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자식 입장에서는 안 그래요. 자기존재 자체를 부정 당한다고 생각해서 평생 힘들어해요.
    보통은 크면 이해를 하는데 엄마가 자신을 찾지 않는다는
    아빠와 다르게 스스로 불결하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인연을 끊어도 그거는 자식의 선택권으로 남겨 둬야지
    부모가 할 지꺼리는 아니구 변명일 뿐
    친구 모친이 그랬어요

    우블 이병헌만 해도 보세요 그 분노 원망

  • 27. ...
    '22.6.10 6:59 PM (112.169.xxx.24)

    자식 입장에서는 안 그래요. 자기존재 자체를 부정 당한다고 생각해서 평생 힘들어해요.
    보통은 크면 이해를 하는데 엄마가 자신을 찾지 않는다는
    아빠와 다르게 스스로 불결하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인연을 끊어도 그거는 자식의 선택권으로 남겨 둬야지
    부모가 할 지꺼리는 아니구 변명일 뿐
    친구 모친이 그랬어요

    우블 이병헌만 해도 보세요 그 분노 원망
    봐도 그런데 안보면 그게 없어지나요

  • 28. 여자나
    '22.6.10 7:00 PM (105.112.xxx.184)

    남자나 정 없는 사람이 있죠
    성품은 타고 남

  • 29. ......
    '22.6.10 7:58 PM (125.136.xxx.121)

    타고난거에요 진짜 정없는거......너무 싫어요

  • 30. ㅇㅇ
    '22.6.10 10:48 PM (175.121.xxx.234)

    첫댓글이 자식버린듯

  • 31. ...
    '22.6.11 2:3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살인도하고 오죽하면 남도 패고
    그놈의 오죽은 찌질한 인간들의 최후의 변명이죠

  • 32. ...
    '22.6.11 2:38 AM (183.98.xxx.33)

    오죽하면 살인도하고 오죽하면 남도 패고 그런거죠?
    그 놈의 오죽은

    자기 밖에 모르는 찌질한 인간들의 최후의 변명이죠
    대부분 부모들 자식봐서 참는데 오죽 못나고 이기적이면
    ㅉㅉ

  • 33. 흠 ..
    '22.6.11 6:34 AM (220.95.xxx.85)

    먼 친척중에 부모 이혼으로 작은 아빠 집에 산 친척언니 있었는데 환경이 그래서인지 그 집에서 괴롭히거나 그런 일이 일절 없었는데도 고딩때 가출해서 다방 레지 하더라구요. 그러다 스무살 어린 나이에 남자 만나 살고 애도 낳았는데 남자가 과거 문제로 때리고 괴롭히자 빨리 헤어졌어요. 아들은 갓난아기 때 남편이 맡아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구요. 그 친척언니는 아예 먼 다른 지역으로 가서 한 동네에 정착하더니 성격이 붙임성 있어서인지 동네 아주머니들과도 친하게 지내더니 그 아주머니들 중 한 명의 아들과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아요. 혼인신고 전에 안 해서 현재 가족이 언니가 결혼 , 아이가 있는 거 꿈에도 모르니 절대 그 아이와 안 만나고 싶을거에요.

  • 34. 그런걸바로
    '22.6.11 6:45 AM (188.149.xxx.254)

    전 남편의 애들이 고아가 되어서 현재 결혼해서 살고있는 모친을 찾아왔는데...모친이 큰애 중1짜리를 칼로 찔러서 중상을 입혔는지 죽였는지 그랬답니다.
    이게 몇 년전의 뉴스 였어요.
    자신은 지금 현재 아이도 낳았는데..이런 미친것이 왜 애들은 그리 줄줄이 잘도 낳는지.
    하여튼 인두껍을 쓴 마물들이 사람행세하고 살아요.

  • 35. ..
    '22.6.11 7:02 AM (70.191.xxx.221)

    차라리 비혼이 넘쳐나는 현실이 낫다 싶어요. 입양자식 학대하는 양부모들도 넘쳐나서 안 태어나는 게 축복

  • 36. ..
    '22.6.11 7:10 AM (59.14.xxx.159)

    제 친구 하나가 남편 무능력으로 이혼하고 그 어린아이를
    두고 나오더군요.
    그후 재혼해서 아이 2을 낳았는데 나는 이혼한적도 없고
    전남편 아이도 없다는듯이 살아요.
    웃긴건 교회는 엄청 열심히 다닌다는거.
    아이러니에요.
    친구들과도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연락도 안해요.
    불편한거죠.
    본인의 과거를 다 아니까.

  • 37. dd
    '22.6.11 8:12 AM (185.80.xxx.107) - 삭제된댓글

    댓글에 있는 "기도는 매일했다" 말
    직접 들었던 당사자라 빵터짐..ㅋㅋ
    그게 애 버리고 가서 아무것도 안한 사람한테 꽤나 변명거리가 되나보더군요.
    뭐랄까. 남들이 뭐래도 내 진정성을 나는 알아 뭐 이런 말투...
    야..... 물을 쏟았으면 기도말고 닦아라,,,,,

  • 38. dd
    '22.6.11 8:22 AM (185.80.xxx.107) - 삭제된댓글

    82에 혹시 어려서 헤어진 부모 한 번도 못본 분 계실 수도 있을 텐데..
    그게 어쩌면
    적어도 눈 안버린 일(좋은일)일 수도 있어요.
    다들 힘내시길.

  • 39. 헐...
    '22.6.11 9:00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의 그 애미는 애들이 나중에
    찾아오지도 못하게 이름까지 바꿔버린것 같네요
    독하다...

  • 40. ..
    '22.6.11 9:20 AM (223.62.xxx.207)

    이름까지 바꿨는데 전번은 당연히 바꿨을텐데
    행여 전번이 그대로라고해도
    학교 선생이 전화 할일이 뭐가 있어요

  • 41. 남의 집 일
    '22.6.11 9:42 AM (173.79.xxx.224)

    남의 집 일은 알 수 없어요. 와 황당하다 생각했다가도 알고보니 반전에 반전, 그럴 반응 나올만 하다 생각한 적이 많아 항상 조심스러움

  • 42. 예전에도
    '22.6.11 10:24 AM (14.138.xxx.241)

    그 전쟁통에 재가한 할머니들도 자식 버린 건 첩팔자중에서도 제일 천한 짓이라고 했던 나라인걸요 안 키우면 정도 없는 듯

  • 43. 요즘은
    '22.6.11 11:4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기아이도 학대하고 죽이고 하는일이
    뉴스에 심심치않게 나오던데 안맞으면 안보고 사는것도 ..

    없이살던 시절에는 미련스러울 정도로 가족중심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사는데 조금이라도 방해되면 부모고 자식이고 없음

    개명까지 했다니 남편이 혹 의처증?

  • 44. ...
    '22.6.11 11:50 AM (175.119.xxx.68)

    전남편이 죽도록 밉고 싫었나 봅니다

  • 45. ㅇㅇ
    '22.6.11 12:10 P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

    그들이 가진 고전적인 레파토리가 몇개 있지만
    이미 낳은애들도 책임 못지고
    다시 애낳고 사는 사람들
    인간쓰레기 부류 중 하나.

  • 46. ㅇㅇ
    '22.6.11 12:24 P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

    원글 사례 같은 경우는
    엄마노릇 팽개치고
    자식들 모른척 하는 행동이 납득될만한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납득이 힘든 모습이죠.
    저번에 배드파파? 사이트 이슈길래
    가서보니 양육비 안준
    엄마 아빠 얼굴들 쭉 올라와있는데
    보고 있기가 뭔가 역겹더라구요
    (개중엔 특수한 상황이 있겠지만서도
    뭔가 기분나쁜 영화 본 느낌). .
    내가 왜 이 얼굴들을 보고있어야 하나 싶어 껐죠.
    여튼 그런 주변인 사연 님 정신건강을 위해
    왜그랬을까? 하며 깊게 곱씹지마세요.
    좋은쪽으로 결론 도출되지도 않고 역함

  • 47. 연예인
    '22.6.11 1:00 PM (1.235.xxx.28)

    구하라 엄마도

  • 48. ...
    '22.6.11 3:57 PM (211.246.xxx.229)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죽도록 미운거하고
    자식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전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도 아닌데
    참 에휴

  • 49. ...
    '22.6.11 4:3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일수록 자식은 생각없이 줄줄이 낳아요
    개도 잘 버릴 사람들이 쉽게 입양하고 키우듯이
    인성 상관없이 혼자 되면 고생 싫어 과연 책임은 질까 하는 사람들이 둘씩 낳음
    책임 못질까봐 겁을 내는 사람들이 겨우 하나 낳고 말고

  • 50. ...
    '22.6.11 4:3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일수록 자식은 생각없이 줄줄이 낳아요
    여차하면 그냥 버리고 외면하면 그만이니까
    개도 잘 버릴 사람들이 쉽게 입양하고 키우듯이
    인성 상관없이 혼자 되면 고생 싫어 과연 책임은 질까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둘씩 낳음
    책임 못질까봐 겁을 내는 사람들이 겨우 하나 낳고 말고

  • 51. ...
    '22.6.11 4:3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일수록 자식은 생각없이 줄줄이 낳아요
    아이 행복도도 상관없을거고 여차하면 그냥 버리고 외면하면 그만이니까
    개도 잘 버릴 사람들이 쉽게 입양하고 키우듯이
    인성 상관없이 혼자 되면 고생 싫어 과연 책임은 질까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둘씩 낳음
    책임 못질까봐 겁을 내는 사람들이 겨우 하나 낳고 말고

  • 52. ...
    '22.6.11 4:40 PM (1.237.xxx.142)

    저런 사람들일수록 자식은 생각없이 줄줄이 낳아요
    아이 행복도도 상관없을거고 여차하면 그냥 버리고 외면하면 그만이니까
    개도 잘 버릴 사람들이 쉽게 입양하고 키우듯이
    인성 상관없이 혼자 되면 고생 싫어 과연 책임은 질까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둘씩 낳음
    책임 못질까봐 겁을 내는 사람들이 겨우 하나 낳고 말고

  • 53. 159님
    '22.6.11 4:55 PM (223.39.xxx.200)

    제가 아는 지인이랑 같은 분 얘기같네요..아니겠지만..

  • 54. ..
    '22.6.11 5:0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애 둘 남자에게 두고 가난하게 사는 홀어머니 집에 얹혀 살다가
    총각만나 친정집 근처에 빌라얻어 신혼같이 산다던 어떤 여자
    친정엄마 따라 알밤까는 알바 하던데
    제주도에서 초등학생 남매가 엄마 만나러 왔다던데
    아예 보지도 않고 돌려보냈단 소문 들었어요.
    내막이야 모르지만 참 모진 모정이다 싶었어요.

  • 55. 모성 이란
    '23.2.26 4:23 AM (93.177.xxx.174)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저런ㄴ들이 에미라고 괜히 나타나면
    맡겨둔 거라도 있단듯이 대접받고 싶은 티 내며 오히려 짜증내고 지ㄹ해서
    사람 눈과 귀나 썩게 함.
    그냥 눈에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다가
    하루빨리 세상을 떠나버리는 게 그나마 염치 있는 걸텐데
    번식 감행 서슴치 않는 습성처럼 생명에 대한 애착도 강한지 명줄도 징그럽게 김.

  • 56. 개쓰렉
    '23.2.26 4:54 AM (185.239.xxx.6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저런ㄴ들이 에미라고 괜히 나타나면
    맡겨둔 거라도 있단듯이 대접받고 싶은 티 내며 오히려 짜증내고 지ㄹ해서
    사람 눈과 귀나 썩게 함.
    그냥 눈에 쥐죽은듯이 조용히 살다가
    하루빨리 세상을 떠나버리는 게 그나마 염치 있는 걸텐데
    번식 감행 서슴치 않는 습성처럼 생명에 대한 애착도 강한지 명줄도 징그럽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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