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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할 때 하품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2-06-10 14:58:00
남편이 저랑 통화 끝날 때 즈음 꼭 하품을 해요
왜 하냐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래요 그래서 내 말이 지루한 건
아니냐 물었더니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는다는데 나만 이런 소리 한다고 개소리 하길래 나도 통화하면서 하품하는 사람 당신 밖에 없다고 앞으로 하품하지 말라고 했네요 통화 중 하품 하는 사람 진짜 괜찮은가요?
IP : 61.77.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10 3:02 PM (118.235.xxx.142)

    다른 사람하고 통화할땐 그러지마시라고 이야기하시구
    아내에게도 예의는 아니죠 전 기분 나쁠것 같아요

  • 2. 그런 사람
    '22.6.10 3:09 PM (112.169.xxx.179)

    주변에 있어요
    몹시 짜증나요 기분 나쁘고ㅠㅠ

  • 3. 당연 별로죠
    '22.6.10 3:1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하품하는 소리 그냥 듣는것도 짜증나는데
    전화 끝날때 그런다구요? 헐....

  • 4. ..
    '22.6.10 3:12 PM (218.144.xxx.185)

    편하고 만만한 사람에게 하는행동요

  • 5. ??
    '22.6.10 3:13 PM (223.62.xxx.189)

    그걸 왜 표시내죠?
    대화에서 하품의 의미가 뭔지 다 알잖아요.
    통화중이면 충분히 안 들리게 감출 수 있는데 그 정도 노력도 안 하고 안 감추면 하품이 문제가 아니라 하품하는 사람의 원글에 대한 태도가 개판이란거죠.
    자연스럽긴 ㅉㅉ

  • 6. ......
    '22.6.10 3:32 PM (125.136.xxx.121)

    울엄마요 본인기준레 듣기싫으면 하품해요 그것도 억지하품 그리고 끊어버려요

  • 7. ㅇㅇ
    '22.6.10 4:02 PM (222.234.xxx.40)

    아무리 편한 아내라고 그럴수는 없죠

    매번 남편이 통화에 하품하다니 아 너무 불쾌할것 같아요

  • 8. 만만히
    '22.6.10 5:26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보는 행동입니다

  • 9.
    '22.6.10 7:11 PM (121.159.xxx.222)

    너무 길게 똑같은이야기 20분이상 계속하면 남편욕만은 못하겠어요. 10분안쪽에도 그러면 버럭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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