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지방 소도시 중소기업이거든요.
나이도 50세이상도 많고 45살~58세까지 다양한대요.
뭐를 그렇게 알려고 하고 기억력은 어찌나 좋은지???
자기 이야기는 넝구렁이 같이 안하면서 남의 집부터 시작해서 꼬치 꼬치 캐묻고 그걸 뒤에서는 뒷담화 하고요.
누가 한명이 하소연하면 그걸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게 아니라 거의 예의상 해주면서 그게 그 사람 뒷담화가 됩디다
자기 이야기는 안하면서 남의 이야기는 듣고 싶어 하고....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안해요.
안하면 너무 대놓고 물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