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나그네 설움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이 노래가 요즘 좋아졌네요
공원에서 걷기 하는데 어떤 연세 있는 분이 이어폰끼고 따라부르시며 많이 흥겨워 하시더라고요
가사로 검색하니 나그네설움이라고ㅎㅎ
옛 노래지만 가끔 꽂힐 때가 있나봐요
나그네 설움 노래 아세요?
흥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2-06-09 11:26:53
IP : 223.3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는 뽕짝
'22.6.9 11:31 AM (220.75.xxx.191)딱 하나 있어요
애수의 소야곡ㅋㅋㅋ
어릴때 할머니가 가끔 부르심2. 저는
'22.6.9 11:31 AM (203.81.xxx.69)하숙생을 좋아합니다 ㅠㅠ
3. 우리 아버지들
'22.6.9 11:33 AM (211.246.xxx.26)이나 그 윗세대 분들에게 익숙한 음악일걸요
4. zz
'22.6.9 12:03 PM (112.155.xxx.85)저 어릴 때 저런 류의 노래를 아버지가 하루종일 틀어놓으셔서
왠만한 노래는 다 알아요
울고넘는 박달재, 홍도야 우지마라, 무정천리, 꿈에본 내고향 등등...
저 오십대 초반입니다.5. ㅇ
'22.6.9 12:29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윗님, 저도 하숙생 노래 참 좋아해요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6. ...
'22.6.9 1:00 PM (222.117.xxx.67)저는 고향역좋아해요
7. 큰물
'22.8.27 12:53 AM (49.170.xxx.57)저는 대전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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