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에게 사기 당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해외에서 사업하는 한국회사에게
한국으로 돌아오면 각종 지원을 해주겠다며
유턴기업 프로젝트로 유치했지만
결국에는 지원에 없어서
연매출 수십억 수백억 했던 회사들이 한국으로 와서 망했대요.
기업들이 절대로 한국에서 사업 안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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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6:57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2013년 ‘유턴기업지원법’ 제정 이후 10년간 추진된 정부의 해외 진출기업 유턴 정책이 ‘처참한’ 성적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늑장 대처와 탁상행정 탓에 유턴 업체 상당수가 사업을 접었다. 장 전 사장처럼 최저임금 근로자나 날품팔이로 전락한 전직 대표도 적지 않다.
이명박때 제정한 법이네요.2. 윗님
'22.6.9 7:30 AM (42.35.xxx.38)유턴법 제정이 잘못인가요?
3. 기사내용
'22.6.9 7:42 AM (39.114.xxx.142)2013년 ‘유턴기업지원법’ 제정 이후 지난 10년간 리쇼어링(국내 복귀)에 나선 기업은 올 5월 현재 총 113개에 불과하다. 복귀기업의 절대다수인 88개사가 중소기업이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복귀 기업 규모만이 아니다. 어렵사리 복귀한 기업들에 준비 안 된 정부의 유턴 추진 정책이 ‘독’이 된 경우가 적지 않은 게 더 큰 문제다. 특히 각종 인허가 지연 등 고질적인 늑장 대처와 중복규제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국내로 뿌리내리려는 기업의 생존을 위협한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네요
일단 내뱉고보는건데 뭘 믿고 옮기신건지 모르겠네요4. ...
'22.6.9 9:53 AM (42.35.xxx.38)기사는 국내에 기업이 살아야 한다는 취지 아닐까요?
외국기업 유치만이 아니라
국내인 기업도 못살리면서 경기 활성화는 어려우니까요.
부품기업 운영하시는 분을 아는데 공장을 외국으로 옮길까 고민하셔요.
이런 회사가 10개면 총 1천명 정도의 근로자의 일터가 사라지고 실업수당 받거나 서비스업종으로 가야 되고
그 가정은 힘들어지거든요.
국내기업이 잘 정착되고 운영되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