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벌레가 안 무서워졌나요?
1. 무서
'22.6.9 12:34 AM (220.117.xxx.61)무섭다기보다 혐오스럽죠
더럽고2. 무서운게
'22.6.9 12:34 AM (125.134.xxx.134)아니라 더럽구 끔찍해요
3. ...
'22.6.9 12:36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저는 지금도 너무 무서워서...ㅠㅠ
4. ??
'22.6.9 12:37 AM (112.169.xxx.47)어릴때부터 안 무서웠어요 ㅎ
겁이 워낙 많은남편과 살다보니 더 용감해졌네요
바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살때는 쥐도 잡아봤네요
애들 어릴때 빌라살때는 도둑도 잡았는데 벌레따위는 뭐ㅋ
참...
호신술 오래 배웠습니다5. 음
'22.6.9 12:37 AM (125.177.xxx.53)벌레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다는걸 알게됐을 쯤. 그나이부턴 벌레가 별로 안무섭더라고요
6. 애
'22.6.9 12:51 AM (125.178.xxx.135)키우면서요.
애가 기어다니고 있는데 옆에 벌레가 보였을 때
책으로 그냥!! ^^
과천 주공아파트 살았는데
바퀴 벌레가 많았거든요.7. wantdy
'22.6.9 1:10 AM (218.49.xxx.55)고양이가 먹을까봐 잽싸게 치워요 . 냥이가 먹는게 최고 무섭
8. 계속
'22.6.9 1:34 AM (218.50.xxx.119) - 삭제된댓글정말 하나도 변함없이 계속 징그럽고 무서워요.
9. ...
'22.6.9 2:11 AM (1.237.xxx.142)기어다니고 날라다니는건 무섭지도 않아요
폴짝 폴짝 뛰는 귀뚜라미인지 곱등이 보고 기절할 뻔10. 겁이
'22.6.9 5:31 AM (175.119.xxx.110)없는 편인데, 유독 벌레는 공포스러워요.
그래도 바퀴같은 건 잘 때려잡긴 해요.11. ..
'22.6.9 5:54 AM (114.207.xxx.109)자들도 엄마아빠가.집나와서 찾을텐데.. 이생각 들더라구요 ㅎㅎ 그 후에는.벌레 최대한 안죽이고 ㅎㅎ
12. 50
'22.6.9 6:13 AM (39.7.xxx.163) - 삭제된댓글50넘어가니 그럭저럭
55 넘어가니 원래 쟤들이 살던 곳인데
느네도 살기 힘들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13. 전
'22.6.9 6:29 AM (74.75.xxx.126)엄마가 되면서요.
어렸을 땐 벌레 보면 저도 소리지르고 도망다니고 했었는데.
지금은 1초만에 때려 잡아요. 안 그러면 남편이랑 아이랑 그릇을 죄다 갖고 와서 벌레를 예쁘게 들어 올려서 마당에 풀어주고 잘가라 하고 기타등등 하는데 한 시간 걸려요. 미안하지만 보면 전 그냥 바로 ㅠㅠ14. ㅁㅁ
'22.6.9 7:32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무섭다기보다 징그럽고 싫은데 엄마여서 그냥
지금도 애들이 꽥 비명지르면 다 해결해줌15. ㅠㅠ
'22.6.9 7:48 AM (118.235.xxx.91)지금도 무서워요..
16. 엄마
'22.6.9 8:22 AM (39.114.xxx.142)아이곁으로 기어갈까봐 처음에는 꺅소리내며 부들부들 잡았는데 아이가 놀라는거보고 속으로 놀라며 잡다가 어느땐가 되니 거침없이 잡고있더군요.
산을 끼고 있는 주택이라 지네도 본적있습니다 ㅠ ㅠ17. ㅇㅇ
'22.6.9 9:34 AM (211.231.xxx.229)40대 중반인데 지금도 무서워요
18. 흠..
'22.6.9 9:5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전 나이들수록 더 무섭던데요?
되려 어릴때가 별생각 없던기억.19. dlfjs
'22.6.9 11:42 AM (180.69.xxx.74)어릴때부터 관찰하고 놀아 그런지 무서운거 없어요
바퀴빼곤요20. 50인데도
'22.6.9 11:48 AM (119.64.xxx.28)벌레 싫고 무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