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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은 절대 하향지원 하면 안됩니다.

ㅇㅇㅇ 조회수 : 23,459
작성일 : 2022-06-08 18:52:45


밑도 끝도 없이 하향지원 이야기 뭔 소린가 궁금하실텐데요.
우선 고통과 스트레스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게 참 공교로운 게 공부 못하는 애들이 남 잘 괴롭히고 대가리 교묘하게 써서
남 바보 만들고 병신 만들고 그래요. 상대방이 공부 잘 하고 뛰어나면 약점 건드려서
더 병신 만들고 그래요.

고인께서 일반 병으로 안 가고 카추사나 다른 특기병이나 산업연구요원으로 군대 갔으면
적어도 어떻게든 공익, 의무소방원 그런 걸로 군대 갔으면 저런 위험에 빠지지 않거든요.
저는 비평준화 고교를 나왔는데 중학교 졸업 이후에 절대 만날 일 없던 애들을 언제 다시 만나고
걔들이랑 살 부비고 사는지 아세요? 그게 바로 군대예요. 금방 얼른 갔다 와서 복학해야 한다면서
특기나 다른 거 없이 육군 가면 세상 쓰레리 양아치들이랑 같이살 부비고 살아야 합니다.

직장도 마찬가집니다. 당장 밥 돈 벌어야한다면서 직장하향 지원하면  캬~...
세상 미친놈들이 쓰레기들 꼰대들 다 상대해주고 살아야 해요. 물론어디나
쓰레기, 꼰대, 양아치, 미친놈, 정상인을 자처하는 싸이코 다 있죠. 다 있는데
적어도 내가 초등학교 이후로 만나지 않던 그 과거의 화석들을 다시 마주하진 않아요.

어떤 대단한 인권 변호사가 성공하고 나서도 약자를 대변하거나 하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것과는
당연히 별개고요. 테레사 수녀가 가난한 애들을 도운 거랑은 또별개의 문제입니다. 인생을 하향지원
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내 발로 똥물에 들어가는 겁니다.





IP : 175.197.xxx.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8 6:55 PM (58.143.xxx.14)

    그러쿠나 ㅇㅇ

  • 2. ㅁㅇㅇ
    '22.6.8 6:59 PM (125.178.xxx.53)

    틀린말은 아닌듯..

  • 3. ...
    '22.6.8 6:59 PM (118.235.xxx.74)

    군대 가면 솔직히 중경외시 건동홍도 드물어요 명문대생들은 국평오라는 건 군대가면 여실히 느끼죠

  • 4. ㅇㅇㅇ
    '22.6.8 7:01 PM (58.143.xxx.14)

    딴소린데 그래서 민간경력채용으로 사무관 5급 들어가면
    놀란다고 하더라고요. 다 좋은직장 다니다온 사람인데도
    너무양반들만 잇어서

  • 5. 그러게요
    '22.6.8 7:05 PM (106.101.xxx.203)

    맞는 말씀이기도 해요.
    저는 자식교육을 너무 하향했어요.
    후회돼요.

  • 6. ..
    '22.6.8 7:07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그렇답니다. 중소기업에 갔더니 어디 전문대나 나왔는지 고졸인지 모를 뚱뚱하고 비만인 시꺼먼 반지하 원룸 사는 노처녀가 왕언니 노릇하면서 여직원들 왕따시키고 편가르고 쌈 붙이고 괴롭히고 개 진상을 떨더라고요. 세상엔 별별 ㅂㅅ들이 많아서 성격 온순하고 점잖은 편이면 꼭 자기랑 비슷한 집단으로 가야 해요.

  • 7. 미나리
    '22.6.8 7:09 PM (175.126.xxx.83)

    공감해요. 군대가면 곱게 공부만 하며 살던 사람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사람들과 마주쳐 충격 많이 받는다더라구요.

  • 8. ..
    '22.6.8 7:09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그렇답니다. 중소기업에 갔더니 어디 전문대나 나왔는지 고졸인지 모를 뚱뚱하고 비만인 시꺼먼 반지하 원룸 사는 노처녀가 왕언니 노릇하면서 여직원들 왕따시키고 편가르고 쌈 붙이고 괴롭히고 개 진상을 떨더라고요. 세상엔 별별 자격지심 가득하고 하이에나처럼 남 괴롭히면서 지 지위가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성격 온순하고 점잖은 편이면 꼭 자기랑 비슷한 집단으로 가야 해요.

  • 9. ...
    '22.6.8 7:09 PM (86.148.xxx.82)

    씁쓸하지만 너무 맞말임

  • 10. 아무래도
    '22.6.8 7:12 PM (124.5.xxx.196)

    근데요. 군대라는 곳이 머리 돌아가는 엘리트들은
    좀 서로 끌고 오려고 하거든요. 행정력이나 이런데 업무 효율이 올라서요. 편한 보직 주고 그러지 않나요?
    남동생이 장교근무 했는데요. 서울대 다니는 조카가 인근 부대에 왔는데 확인하니 사무직 위주로 일시키더래요.

  • 11. ...
    '22.6.8 7:17 PM (118.235.xxx.74)

    같은 과 동기가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갔어요 명문대였고요 군대에서 자살했습니다 편한보직이 편한 군대생활과 같진 않습니다

  • 12. ....
    '22.6.8 7:18 PM (119.149.xxx.248)

    그래서 좋은 동네가려도 다들 그렇게 난리인거죠..

  • 13.
    '22.6.8 7:19 PM (39.124.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분말이 결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어릴때 집이 너무 흙수저고 부모한테 사랑은 커녕 학대만 받고자라 자존감 바닥
    나같은걸 누가 사랑해주겠어 잘살펴보지도 않고 쫓기듯이 결혼했더니 ...
    지옥이 펼쳐지더이다 남편은 내가 선택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남편의 가족들 너무나 상식이하의 짐승같은 그들

  • 14. ㅇㅇ
    '22.6.8 7:25 PM (223.38.xxx.208)

    수긍가네요 그러고보니 제 주위에서 일반 군대다녀온 남자들이 없어요 다들 면제아니면 장교에 하다못해 카추샤라도 간거네요
    의사들은 그 뭐죠..명칭 기억안나는데 시골 보건소 같은데서 근무하는 그거 다녀왔공ㅎ
    그러고보니 진짜 그래요

  • 15. 정말 맞아요
    '22.6.8 7:27 PM (211.36.xxx.239)

    살아 갈수록 그런 똥통, 쓰레기들과
    안 엮이고 사는 것도 인생이 편해지는
    방법 중 하나에요.
    뭣도 아니면서 민주주의라는 이름 하에 사람
    대접 해주니까 지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것들,
    또라이, 몰상식, 몰염치, 부끄러움을 모르고
    상식선이라는 걸 모르는 무식하고도 뻔뻔한
    인간들이 널렸더군요.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공부 못하고 거기에
    집에서도 배운 거 없는 애들이 최악이고
    거기에 잔머리, 욕심 많고 질투 많은 것들이
    일 내고
    공부 못해도 집안이 교양이 있고 먹고 살만하면 그나마
    낫고요
    일정 수준 아니면 인연 함부로 안 맺고 안 만나는게 상책

  • 16. ㅇㅇ
    '22.6.8 7:33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공감.
    제 조카도 서울대인데
    영어성적 그렇게 좋은데도
    카투사 추첨으로 바뀌어서 떨어지고
    의경으로 다녀왔어요.
    예전 전경분위기가 아니래요.
    서울에서 복무했고
    언제든지 건의사항 받아주고 해서
    무난히 제대했는데
    친구들도 카투사 아니면 의경, 공군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오빠도 직장이 괜찮아서
    어울리는 사람들도 좋다고 해요.
    물론 그 안에서도 별난 사람 까칠한 사람 있어도
    보통 기본 매너와 인성이 두루두루 좋더라고 해요.

  • 17. 그럼
    '22.6.8 7:33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자살은 다 외부적 요인인가요?
    부모 강남 빌딩주 집 아이 자살했는데
    그 부모가 애한테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했는데
    애가 완벽주의였고 아빠 작은 아버지도 자살했대요.

  • 18. 그게
    '22.6.8 7:34 PM (14.32.xxx.215)

    한시적인 경험인데 그걸로 자살하면 ....
    왕따같은거...그사람들 안보고 살수있는 시간이 분명 오니까
    그때 그들 깔아뭉갤수 있게 단단히 버텼으면 좋겠어요 ㅠ

  • 19. 그럼
    '22.6.8 7:34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자살은 다 외부적 요인인가요?
    부모 강남 빌딩주 집 아이 대학 떨어지고 자살했는데
    그 부모가 애한테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했는데
    애가 완벽주의였고 아빠 작은 아버지도 자살했대요.

  • 20. 그럼
    '22.6.8 7:3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자살은 다 외부적 요인인가요?
    부모 강남 빌딩주 집 아이 성적 떨어져서 자살했는데
    그 부모가 애한테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했는데
    애가 완벽주의였고 아빠쪽 가족 누구도 자살했대요.

  • 21. 그럼
    '22.6.8 7:3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그럼 자살은 다 외부적 요인인가요?
    부모 강남 빌딩주 집 아이 성적 떨어져서 자살했는데
    그 부모가 애한테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했는데
    애가 완벽주의였고 아빠쪽 가족 누구도 자살했대요.
    경찰에서 부모가 들볶아서 죽었는지 자꾸 확인했는데
    그 역시도 좀 그랬다고...

  • 22. 씁쓸하네요
    '22.6.8 7:43 PM (122.32.xxx.124)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군대에서 모여야 하고, 돈 있는 사람들은 좋은 동네에서 모여 살아야 하고,
    있는 집 애들은 유명한 대기업에서 그들끼리 직장생활 해야 하고...
    다들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요?

  • 23. 아마
    '22.6.8 7:45 PM (118.235.xxx.7)

    그럼 자살은 다 외부적 요인인가요?
    부모 강남 빌딩주 집 아이 성적 떨어져서 자살했는데
    그 부모가 애한테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했는데
    애가 완벽주의였고 아빠쪽 가족 누구도 자살했대요.
    부모가 힘들면 공부 그만하고 외국가라고 했고 심리치료도 시켰는데
    경찰에서 부모가 들볶아서 죽었는지 자꾸 확인했는데
    그 역시도 좀 그랬다고...

  • 24. 00
    '22.6.8 7:49 PM (1.232.xxx.65)

    군대 가해자들이 왜 못배운 애들일거라 생각하세요?
    명문대 출신들도 괴롭히는 애들은 더 교묘하게 잘 괴롭혀요.

  • 25. ...
    '22.6.8 7:53 PM (112.214.xxx.184) - 삭제된댓글

    의경도 요즘엔 몰라도 예전 90년대 학번이었던 선배가 엄청 이상한 사람들 많았답니다 이 선배도 스카이였죠 요즘에는 좋아졌나보네요

  • 26. ...
    '22.6.8 7:54 PM (118.235.xxx.62)

    솔직히 학벌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그래도 수준이 훨씬 나은 건 시실이죠 예외야 당연히 있지만 경향성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 27. 내가 만난 사람중
    '22.6.8 7:55 PM (123.199.xxx.114)

    폐지줍는 할머니
    병원에 입원했을때 6인실에서 만났던 할머니
    가게 할때 자주 오시던 농협다니던 남자분
    저는 인생에서 제일 인품이 훌륭했어요.

    머리좋고 돈잘버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인품 좋은 사람은 3명을 만나면서 느낀게
    조건 그거 아무짝에 쓸데없는거구나

    사람은 겪어봐야 되는거지
    대다수가 비슷하구나

    하향지원 이든 상향 지원이든
    사람을 오죽하면 한길 물속은 알아도 한뼘 사람속은 아무도 모르는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 28. ㅇㅇ
    '22.6.8 7:59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공감.
    제 조카도 서울대인데
    영어성적 그렇게 좋은데도
    카투사 추첨으로 바뀌어서 떨어지고
    의경으로 다녀왔어요.
    예전 전경분위기가 아니래요.
    서울에서 복무했고
    급수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잘보면 외출 보너스 있어서
    다들 토익이든 한국사시험이든 공부해서
    외출도 더 받고.
    언제든지 건의사항 받아주고 해서
    무난히 제대했어요.
    친구들도 카투사나 의경, 공군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공군가서도 시험 잘보면 희망 보직 잘 받아서
    고되지않게 복무한다고 들었어요.
    오빠도 직장이 괜찮아서
    어울리는 사람들도 좋다고 해요.
    물론 그 안에서도 별난 사람 까칠한 사람 있어도
    보통 기본 매너와 인성이 두루두루 좋더라고 해요.

  • 29. ㅇㅇ
    '22.6.8 8:00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공감.
    제 조카도 서울대인데
    영어성적 그렇게 좋은데도
    카투사 추첨으로 바뀌어서 떨어지고
    의경으로 다녀왔어요.
    예전 전경분위기가 아니래요.
    서울에서 복무했고
    급수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잘보면 외출 보너스 있어서
    다들 토익이든 한국사시험이든 공부해서
    외출도 더 받고.
    언제든지 건의사항 받아주고 해서
    무난히 제대했어요.
    친구들도 카투사나 의경, 공군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공군가서도 시험 잘보면 희망 보직 잘 받아서
    고되지않게 복무한다고 들었어요.
    오빠도 직장이 괜찮아서
    어울리는 사람들도 좋다고 해요.
    물론 그 안에서도 별난 사람 까칠한 사람 있어도
    보통 기본 매너와 인성이 두루두루 좋더라고. .

  • 30. 영통
    '22.6.8 8:01 PM (106.101.xxx.145)

    나에게는 그 곳이 시가였어요.
    학창시절 미혼 때 직장에서 만날 일 없는 여자 유형이.
    동갑 웟동서로 있고.
    그 동서가 나를 무능, 나쁜 며느리로 졸지에 만들더군요.
    살림 못하고 돈 번다고 애들 잘 케어 못하는 여자는 폄하.
    남편이 군대 예 들면서 ..당신 우리 집에서는 당신 처신이 답이 없네 하며 내 입장 이해하더군요

  • 31. ㅇㅇ
    '22.6.8 8:02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공감.
    제 조카도 서울대인데
    영어성적 그렇게 좋은데도
    카투사 추첨으로 바뀌어서 떨어지고
    의경으로 다녀왔어요.
    예전 전경분위기가 아니래요.
    서울에서 복무했고
    급수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잘보면 외출 보너스 있어서
    다들 토익이든 한국사시험이든 공부해서
    외출도 더 받고.
    언제든지 건의사항 받아주고 해서
    무난히 제대했어요.
    친구들도 카투사나 의경, 공군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공군가서도 시험 잘보면 희망 보직 잘 받아서
    고되지않게 복무한다고 들었어요.

  • 32. ...
    '22.6.8 8:03 PM (118.235.xxx.26)

    그래도 학벌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집단에서는 일처리가 합리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물론 성격 이상하고 개인주의적이면서 뭐 뒷담화 정치질 이런 건 어느집단에나 있으니 차치하고 적어도 기본 사회생활 매너는 지키면서 일해요 규칙 같은 것도 확실히 잘 지킵니다 인성하고는 좀 달라요 인성은 사실 학벌과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매너가 좋다고 인성이 좋은 건 또 아니니까요

  • 33. ㅇㅇ
    '22.6.8 8:12 PM (175.207.xxx.116)

    아들이 대학 가서 애들이 너무 이상하대요
    친하고 싶은 애가 한 명도 없고
    말도 하기 싫다고..

    너도 그 아이들 중 1명이란다..라고
    속으로만 얘기했어요 ㅠ

  • 34. ..
    '22.6.8 8:1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 애도 카투사 떨어져
    공군 지원했어요.
    얘기 들어보니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이상
    출신들이 많고 성격도 온화한 사병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육군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래요.
    드물게 성격 꼬인 사병 몇몇이 있지만
    서로서로 조심하고 챙겨주는
    분위기라고 해요.

  • 35. .,
    '22.6.8 8:16 PM (222.112.xxx.195)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대체로 그러하더군요

  • 36.
    '22.6.8 8:20 PM (125.248.xxx.182)

    공군 들어가서 시험 잘보면 좋고 편한곳으로 발령나요.거기 아이들학벌도 좋구 순하데요.단점은 육군보다 개월수가 길어서 그게 제일 큰 단점이지요

  • 37. 그러게요
    '22.6.8 8:3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육군제대한 명문대생 아들왈,
    개또라이들만 모여있대요 상식이 통하지않고 머리가 전혀 안돌아가는 인간들만 있대요
    모든 일이 비효율적으로 돌아간다고 ㅠㅠ

  • 38. 전문대나온
    '22.6.8 8:30 PM (223.38.xxx.31)

    회사 선배, 일을 다 안가르쳐줘요.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 39. ㅇㅇ
    '22.6.8 8:31 PM (39.112.xxx.169) - 삭제된댓글

    조군 사진속 웃는 얼굴을 보니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떠나간 아들들 정말 마음 아파요.

  • 40. 여기말씀은
    '22.6.8 8:50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공부를 못한 애들이 똘똘한 아이를 괴롭혀서 자살로 몰았단 말씀이시군요. 그건 편견 아닌가요? 다들 sky는 나온거죠?

  • 41. 여기말씀은
    '22.6.8 8:55 PM (118.235.xxx.7)

    공부를 못한 애들이 똘똘한 아이를 괴롭혀서 자살로 몰았단 말씀이시군요. 그건 편견 아닌가요? 다들 sky는 나온거죠? 가족들 전부요. 아닌 사람은 사회악이니...나이 많은 사람들이 참 좋은 소리 하시네요.

  • 42. ..
    '22.6.8 8:56 PM (58.227.xxx.22)

    원글님 말씀 100퍼 공감해요.

  • 43. ..
    '22.6.8 9:15 PM (218.146.xxx.119)

    118.235님 .. ..공부를 좀 하셔야겠네요.저 글을 그렇게 이해하신다면 말이죠.

  • 44. 맞는 얘기
    '22.6.8 9:48 PM (221.139.xxx.77)

    특히 진입장벽 낮은 직업분야(영업, 나름 고수익이라고 해서)에 갔더니, 정말 생애 처음 보는 쓰레기같은 인간들 태반이더군요. 그렇게 살다가 암 걸려 죽을 것 같아서 죽도록 공부해서 진입장벽 높은 분야로 취업했습니다.

  • 45. 공부는
    '22.6.8 9:52 PM (118.235.xxx.7)

    특기나 다른 거 없이 육군 가면 세상 쓰레리 양아치들이랑 같이살 부비고 살아야 합니다.


    이거 엄청나게 차별적인 문장입니다. 이 문제를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 분들이 공부를 더하셔야할듯요. 해외에서는 저런 소리하면 사람취급 못 받습니다.

  • 46. 해외에서는
    '22.6.8 9:54 PM (175.120.xxx.134)

    맨날 해외에서는
    해외에서는
    해외에서는

    그냥 해외 가세요.
    역겨운 척질

  • 47. 참나
    '22.6.8 10:03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외국가서 동양인 인종차별하면 화내면서
    국내에세 계층차별적 언어는 용인되는 줄 아셨어요?
    무식하면 좀 배우세요들...국내논문에도 차별적 언어에 대한 내용은 많습니다.

  • 48. 참나
    '22.6.8 10:0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외국가서 동양인 인종차별하면 화내면서
    국내에세 계층차별적 언어는 용인되는 줄 아셨어요?
    무식하면 좀 배우세요들...국내논문에도 차별 언어 사용 문제에 대한 것은 많습니다.

  • 49. 참나
    '22.6.8 10:09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외국가서 동양인 인종차별하면 화내면서
    국내에세 계층차별 직업 차별 언어는 용인되는 줄 아셨어요?
    무식하면 좀 배우세요들...국내논문에도 차별 언어 사용 문제에 대한 것은 많습니다. 위에 글 쓴 사람 중 sky대졸이나 박사학위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 50. 참나
    '22.6.8 10:09 PM (118.235.xxx.7)

    외국가서 동양인 인종차별하면 화내면서
    국내에세 계층차별 직업 차별 언어는 용인되는 줄 아셨어요?
    무식하면 좀 배우세요들...국내논문에도 차별 언어 사용 문제에 대한 것은 많습니다.

  • 51. 아이구
    '22.6.8 10:09 PM (175.120.xxx.134)

    유식이 철철 넘치네.
    유치하긴.
    그냥 외국가셔.
    외국에서는 외국에서는
    그냥 외국 가라니까
    가서 외국녀가 주문 안 받아줘도 음 외국에서는 하고 살아봐요.

  • 52. 아…
    '22.6.8 10:11 PM (115.143.xxx.6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 아이는 유학생 이었는데 그냥 육군 갔거든요. 군대에서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사회생활 하기 전에 큰 공부가 됐다고 한대요. 안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 53. 참나
    '22.6.8 10:23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런 차별을 할 수 있을만큼의 개인 가치를 지니는지 퍈단해드릴테니 본인 조건을 써 보세요.

    명문대를 다닌다는 것은 사회적 혜택을 받고 사는 사람들인데 저학력, 저소득자는 쓰레기들이라서 섞이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과 어울리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원글에 동의하시는 분은 치적 스탠스는 가진 자를 위하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는 저질이라는 마인드에 부합하는 것이지요?

  • 54. 참나
    '22.6.8 10:24 PM (118.235.xxx.7)

    원글은 그런 차별을 할 수 있을만큼의 개인 가치를 지니는지 퍈단해드릴테니 본인 조건을 써 보세요.

    명문대를 다닌다는 것은 사회적 혜택을 받고 사는 사람들인데 저학력, 저소득자는 쓰레기들이라서 섞이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과 어울리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원글에 동의하시는 분은 정치적 스탠스는 가진 자를 위하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는 저질이라는 마인드에 부합하는 것이지요?

  • 55. ...
    '22.6.8 11:52 PM (118.235.xxx.202)

    정치적 스탠스가 가진자를 위하고 자산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는 저질 거기에 플러스 가난하고 못 배운자는 자유도 모른다 ㅎㅎ 딱 누가 생각나네요 결국 그런 자들이 이 나라를 삼켰는데요?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그런 자들이 정권을 잡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기레기들도 그렇게 제목을 뽑은거죠 국민들 수준이 딱 그런 마인드에요

  • 56. ..
    '22.6.9 12:37 AM (182.228.xxx.20)

    공감해요. Sky 정도만 들어가는 좋은 직장 다니다가 연봉 더준다고 해서 한 레벨 아래 직장으로 갔더니 아이고... 사람사는 세상 별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힘들더군요. 직장상사가 너는 이런 곳에 왜 와서 고생하냐는 말을 대놓고 하고,, 1년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했네요

  • 57. 태생이
    '22.6.9 12:48 AM (175.119.xxx.110)

    못된 애들.
    날나리가 취집해서는 남편 직업이 자기 직업인냥
    꼴값떠는 경우도 있잖아요.
    노는 물 바뀌었다고 없던 지수준도 올라가는 줄 착각.

  • 58. ㅇㅇ
    '22.6.9 1:32 AM (187.189.xxx.106)

    군대간 아들 있어 넘 걱정됩니다. 울아들도 다떨어지고 일반병 갔어요. 스카이 공대인데 ..아들은 다들 착하다고만 하네요. 요새애들은 다들 귀한집 외동들이라 그런갑 다..하고 있는데 ㅠㅠ

  • 59. 깨알동감
    '22.6.9 1:52 AM (223.62.xxx.195)

    어느정도 맞는 말이네요
    제가 당장 먹고살려고 수준낮은 데 들어왔는데 상상하기 어려운 유형의 사람들이 많아요
    서로 인사 절대 안하는 분위기에 나이가 딱 한살 많아도 반말.

  • 60. ......
    '22.6.9 1:54 A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미안한 소리지만 가정환경도 무시 못해요.
    아주 어릴땐 티가 안나도 클수록 못된 티가 나는데...다복하게 철 없이 자란 아이들이 많이 당하네요.

  • 61. 여기말씀은님
    '22.6.9 2:29 AM (175.119.xxx.110)

    인성 말하는거잖아요.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상식이하 못되처먹은 개날나리 인간들이 좀더 많이 포진돼있다는거죠.
    유도리가 있거나 깡이라도 있음 그런 것들 잘 다루며
    지낼 수 있으나
    온실속화초나 기가 약한 사람들은 힘겨워하죠.

  • 62. ㄴㄷ
    '22.6.9 2:36 AM (118.220.xxx.61)

    불편한 진실입니다.
    경기도 신도시살다가 강남대치동전학갔는데
    아들왈 여기 양아치들은 힘이약한 양아치들이라고

  • 63. 덧붙여
    '22.6.9 2:45 AM (175.119.xxx.110)

    군대는 특히 입대시기도 비슷하고
    신검외엔 자격을 요하지 않으니까요.
    일진쓰레기, 양아치들, 쏘패, 별별 또라이들 안만날 수가 없지.

  • 64. 누구 동생
    '22.6.9 2:4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때문에 유명을 달리한 학생도 명문대였고 성격도 온순했다잖아요.
    고인을 질투해서 괴롭힌거라고.

  • 65. ...
    '22.6.9 2:54 AM (223.42.xxx.164)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예요. 저도 시가가 그랬어요.

  • 66. ...
    '22.6.9 3:02 AM (118.235.xxx.160)

    솔직히 시댁은 자기 남편 수준이 그런건데 그건 본인도 마찬가지죠 군대야 워낙 특수한 경우니 내 의사와 상관없이 별별 인간들과 다 섞이는거고

  • 67. ......
    '22.6.9 4:2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정치계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사기꾼 같은 인간도 최고 명문대 나온 변호사인 거 다들 잊으셨나요?
    불과 며칠 전에도 그 사람이 법무장교 시절 사병을 엄청나게 때려서 물의를 빚었다는 댓글 봤어요. 공부 잘하고 명문대 나오면 다 양반인 줄 착각하지 마세요.

  • 68. ....
    '22.6.9 5:41 AM (121.166.xxx.19)

    공감해요 대부분 좋은위치에 있는분들이 좋으시더라..
    살아보니 확률적으로 어느정도 맞는말
    대학이랑 사회에서 그래도 거의 멀쩡한
    사람들만 보다 그냥 다양한 동네 엄마들 만나보니
    별 진상들 다 있음
    시댁도 보면 재벌들이 괴롭히고 그러죠 그건 드라마고
    그것도 편견이에요 주변에 꼽아보면
    못사는 시댁에 대부분 여자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수준이하에요 잘사는 시댁이 온화하고 터치안하고
    쓸데없이 붙들고 못살게하는 등의 관심같은거 덜해요

  • 69. 영통
    '22.6.9 5:48 AM (124.50.xxx.206)

    위에 ..시가..가 남편 수준이라는 분.
    내가 윗동서라고 했지요.
    그게 시가 수준과는 달라요.
    군대도 나라 군대시스템 좋아도 그 부대 랜덤 문제 말한거듯이..
    윗당서가 시가 핏줄은 아니죠..혼자 이질적인 수준.
    여자에겐 시가가 군대와 맞먹는 시스템이긴 해요

  • 70. 행복한새댁
    '22.6.9 6:16 AM (125.135.xxx.177)

    계급사회라는 용어를 책으로만 배웠는데 확 체감 되네요.

    보통 계급사회는 기득권 기준으로 나뉘는줄 알았는데 시민들 스스로 나누는 거군요. 난 명문대니깐 특수 보임이야 이러면서..

  • 71. 인간은 다
    '22.6.9 6:5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살면서 많은 인간들에게 당했는요. 사기꾼 빼고
    가장 추악하고 악날한 인간형은 극빈하고 아는것도 없는 인간들인건 맞아요.
    그런데 아는것도 많고 부자인 인간들이요? ㅋㅋㅋ
    매너는 좋은데 질투 시기 잔머리 대왕들이에요

    없는 사람은 인간 본성 그대로 사는거고
    부자는 매너라는 옷을 입고 사는거고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래도 어느군에나 제법 괜찮은 인성을 가진 사람도
    아주 가끔씩은 있어요.

  • 72. 진리
    '22.6.9 6:52 AM (175.209.xxx.48)

    호랑이없는곳에 여우가 왕한다는 말을
    목도하면
    세상 웃깁니다

  • 73. Sfgg
    '22.6.9 8:06 AM (211.63.xxx.250)

    이거 맞는 말인데, 해외에서는 차별로 비난받을 말이라느니 하는 분들은 문맥,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이 글은 대체적인 경향성을 두고 하는 말이잖아요

    가진거없고 배운거없으면 잃을것도 없어서인지 막나가는 경향이 높은거 살아오면서 본 사람들 없나요..? 흔히 조폭들이 그렇지요
    내세울 스펙 없는 인간들이 열등감에 더 못되게,어이없이 구는 사람들 많은거 보신적 없어요?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라는 대체적인 경향을 말하는겁니다

    물론 많이 배운 엘리트들중에서도 저런 유형들이 나타나지만(고라니녀 남동생도 명문대라 들은듯하고, 강ㅇㅅ도 최고스펙이지만 군대에서 폭력있었다하고, 이재명은 너무 더러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차마 쓸수없을만큼이지요) 대체적으로는 덜하다는거지요

    보통은 되는 가정에서, 평범 이상의 지원은 받고, 평범 이상의 스펙으로 사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교제하기에 성격들이 무난하더군요

  • 74. ...
    '22.6.9 8:51 AM (58.234.xxx.222)

    시가와 남편이 아주 별개는 아닌데,
    제 남편의 경우 혼자 공부해서 대학가고, 딸들은 지지리 없는 집에 공부도 못해 찌질한 고등 간 케이스. 직장 생활 한번 못한 찌질이들.

    결혼 하고 처음 알았어요...저리 천박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과 절대 수준 낮은 인간들과 엮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지들 열등감에 멀쩡한 사람 깔아뭉개려고 난리. 지금이야 안보고 살지만요.

  • 75. ㅁㅇㅇ
    '22.6.9 8:57 AM (125.178.xxx.53)

    배운정도가 인간의 100프로 결정하는건 당연아니죠
    하지만 비율이 차이난다는거에요
    부인하고싶은 분들은 이것도 부인하나요?

  • 76. 그게
    '22.6.9 9:23 AM (112.155.xxx.170)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모이는 거 진리임. 본인 수준안되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입성 못함. 근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악다구니치는 것일뿐.

  • 77. 어느분
    '22.6.9 9:31 AM (175.213.xxx.18)

    고인께서 일반 병으로 안 가고…
    고인이 누군가요? 신문기사에 났나요?

  • 78. ㅁㅇㅇ
    '22.6.9 9:45 AM (125.178.xxx.53)

    http://naver.me/FrvzMjj3

    이 얘기인듯요

    '수능 2등' 아들 軍휴가중 사망…엄마는 '악성 민원인' 됐다
    입력2022.06.07. 오후 10:15 수정2022.06.08. 오전 12:06

  • 79. ....
    '22.6.9 9:59 AM (211.244.xxx.246)

    원글에 공감합니다


    Sky 정도만 들어가는 좋은 직장 다니다가 연봉 더준다고 해서 한 레벨 아래 직장으로 갔더니 아이고... 사람사는 세상 별다를 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힘들더군요. 직장상사가 너는 이런 곳에 왜 와서 고생하냐는 말을 대놓고 하고,, 1년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도 공감이요
    저희 남편도 똑같이 겪었던지라.....

  • 80. 맞아요
    '22.6.9 10:07 AM (125.182.xxx.58)

    결혼도 마찬가지에요
    낮춰서 가면 시짜들이 잘해주느냐 천만에
    지들 무시하느냐 자격지심에 달달 볶고 괴롭히고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경험자

  • 81. 솔직히
    '22.6.9 10:26 AM (175.119.xxx.79)

    맞말임

    왜 공부하느냐?
    왜 기를쓰고 좋은동네 들어가느냐고?

    내인생의 안전망을 만드는거죠

    하류인생들은
    도덕성,인성,감성..모든게 다 파괴될대로 파괴된자들이 많아요

  • 82. ...
    '22.6.9 10:27 AM (211.108.xxx.12)

    꼭 수준떨어지는 인간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스스로 빛나는 사람들은 그런 말 하지 않아요.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이 정도 교육도 안돼서 그런 헛소리 하나요?

  • 83. ...
    '22.6.9 10:39 AM (211.108.xxx.12)

    오히려 아이 크게 키우려면 나와 다른 환경을 접하게 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야죠.
    소위 안 좋다는 학군에서 아이들 키웠는데 둘째가 욕을 배워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게 멋있어 보인다는 아이를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설득하고 기다려주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결국 가정교육으로 수렴된다는 제 믿음이 옳았어요.
    원래부터 모범생인 첫째보다 누구하고도 잘 어울리지만 나쁜 행동 전염되지 않는 아이에요.
    오히려 다 커서 안 좋은 거 배우는 거보다 좋은 백신 맞은 거죠.

  • 84. 222
    '22.6.9 10:49 AM (118.46.xxx.14)

    결혼도 마찬가지에요
    낮춰서 가면 시짜들이 잘해주느냐 천만에
    지들 무시하느냐 자격지심에 달달 볶고 괴롭히고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경험자 2222

  • 85. Lㅇㅇ
    '22.6.9 10:51 A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친정오빠가 해외유학하느라 군대를 늦게갔는데 고졸+시골출신 나이도 한참 어린 놈이 우리오빠 강남산다고 그리 못살게 굴었대요

  • 86. ...
    '22.6.9 10:51 AM (211.108.xxx.12)

    원글이 말하는 사건이 댓글에 링크된 사건이라면 기사 자세히 읽어 보세요.
    오히려 원글이 말한 것과 반대상황의 가능성이 더 높더군요.
    누가 구체적으로 가혹행위 한 게 있었다면 이미 군조사에서 나왔어요.
    당직 몇 번 더 하고 군선임 한 사람과 불화가 있다고 자살을 해요?
    이미 내재된 우울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죠.
    곱게 커서 조직생활에 적응 못 하는 20대들 요즘에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좋은 것만 주려는 부모들이 조장하는 것도 크죠.
    더럽게 자라던 옛날 아이들보다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 많은 거랑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 87. ....
    '22.6.9 10:53 AM (223.39.xxx.196)

    공감합니다

  • 88. ...
    '22.6.9 11:16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안전망 속에서 곱게 자라 약간의 실패에도 인생이 무너진 대표적인 예가 서초동 세모녀 살해 사건이죠.
    좋은 학벌에 훌륭한 커리어에 강남에 40평대 아파트 아파트에서 살던 사람이 실직과 주식투자 실패했다고 부인과 두 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했던 사건..
    양가 부모님 짱짱 하시고 아파트 팔아서 대출 갚아도 십억 가까운 돈이 남는데도 그 실패를 못 견디는 사람을 자녀를 키우고 싶으세요?
    기대 수명이 100년이 넘는 아이들 평생 책임질 수 없으면 자생력을 키워주는게 현명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89. ...
    '22.6.9 11:17 AM (211.108.xxx.12)

    안전망 속에서 곱게 자라 약간의 실패에도 인생이 무너진 대표적인 예가 서초동 세모녀 살해 사건이죠.
    좋은 학벌에 훌륭한 커리어에 강남에 40평대 아파트 아파트에서 살던 사람이 실직과 주식투자 실패했다고 부인과 두 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했던 사건..
    양가 부모님 짱짱 하시고 아파트 팔아서 대출 갚아도 십억 가까운 돈이 남는데도 그 실패를 못 견디는 사람으로 자녀를 키우고 싶으세요?
    기대 수명이 100년이 넘는 아이들 평생 책임질 수 없으면 자생력을 키워주는게 현명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90. ...
    '22.6.9 11:21 AM (39.7.xxx.34)

    여러 경험을 해보니 원글 말씀이 맞아요. 불편한 진실

  • 91. ㅁㅇㅇ
    '22.6.9 11:23 AM (125.178.xxx.53)

    211님 입바른소리 적당히 하세요
    멘탈이 튼튼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낼수있다면 당연히 최고죠
    하지만 모든 사람의 멘탈이 똑같지 않아요..
    내 아이가 그런걸 겪어내고 강해졌다라면 그냥 감사하시면 됩니다
    자살한 아이에게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잘 모르면서 저런소리하지마시고요

  • 92. 참..ㅎ
    '22.6.9 11:31 AM (223.38.xxx.84)

    211은 넌씨눈..

  • 93. ,,,,,
    '22.6.9 11:59 A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공공기관이라고 해서 인턴해보자 했다가 별이상한 년놈들 겪고 바로 연락 두절해버렸네요

  • 94. ,,,,,
    '22.6.9 12:02 P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공기관이라고 해서 인턴해보자 했다가 별이상한 년놈들 겪고 바로 연락 두절해버렸더니 못 괴롭혀서 안달났더라는

  • 95. ,,,,,
    '22.6.9 12:23 P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의 안전망 극 공감

  • 96. 125.178
    '22.6.9 12:24 PM (211.108.xxx.12)

    혼자 착한 척 하지 마시죠.
    그런 사람들이 꼭 악마 만들더라고요.
    그럼 누구 탓으로 돌려서 생사람 잡는게 고인을 위한 짓인가요?
    한강사건 부모님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면 본인 수준이나 돌아보세요.

  • 97. 223.38
    '22.6.9 12:29 PM (211.108.xxx.12)

    막말은 차치하더라도 넌씨눈이 여기서 왜 나와요.
    정말 본인이나 TPO를 좀 찾으세요.
    불행한 가정환경 토로하는 글에 우애 좋은 자기 집 얘기하는게 눈치가 없는 거예요.
    시시비비 가리고 주장과 반박이 오가는 글에서 생뚱맞은 것도 정도가 있지.. 그렇게 사리판단 안되면 사람 여럿 잡겠어요.

  • 98. ㅇㅇ
    '22.6.9 12:45 PM (223.38.xxx.253)

    국평오라는 말을 절절히 실감할수있는곳이 바로 군대라는 공간

  • 99. ...
    '22.6.9 12:5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동의합니다

  • 100. ㅇㅇ
    '22.6.9 12:56 PM (223.38.xxx.253)

    자녀들 임대주택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해야하는이유.. 괴롭힘당하거나 나쁜물들기 십상임.. 동네에 임대주택 들어선다고 하면 학부모들이 기를쓰고 반대하는 이유가있죠!!

  • 101. ...
    '22.6.9 2:28 PM (211.108.xxx.12)

    저 아는 집 아이는 유학생 이었는데 그냥 육군 갔거든요. 군대에서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사회생활 하기 전에 큰 공부가 됐다고 한대요. 
    =>이게 진짜 수준이라는 거죠.
    제 동생도 비평준화고 나오고 좋은 대학 다니다 가혹행위 근절 안되었던 97년도에 군대 갔다 왔는데도 비슷한 말 했어요.
    주변에 다 좋은 학교 다니는 친구들만 있어서 잠시 잊었었는데 군대 가서 4년제 대학 못 다닌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거 실감하고 그 친구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그랬어요.
    어머니 재혼하셔서 휴가 나왔는데 갈 곳 없는 동기 데리고 온 적도 있구요.
    댓글 갈수록 가관이 아니군요.
    이제 임대 아파트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사람마다 수준이 다른 건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자기 수준은 어떤가 돌아볼 머리도 없는 사람이 수준타령?
    이런 블랙 코미디가 어디 있나요?

  • 102. ...
    '22.6.9 3:53 PM (152.99.xxx.167)

    입밖으로 내지 않는 당연한 진실이죠

    저기 위에 발끈하면서 인류애 발동하는 몇몇분
    님 아이들 사창가에서 키우라면 키울래요? 거기서도 배우는게 진짜 대인배지 이러고 키우시면 인정

    공부잘하는건 사고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거예요. 하다못해 뭐가 합리적인지 안다는거죠
    육군 공군 분위기 차이나는거 다들 시험으로 한번 걸러져서 그렇다는거 사람들은 알죠
    요즘 복무기간 길어도 공군보내는 집들 많아요 저런이유로요
    어디든 또라이는 있지만 현저히 비율이 낮거든요

  • 103. ...
    '22.6.9 4:11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사창가랑 비교할 정도로 극단적인 것도 자기 수준인 거죠.
    사람마다 레벨 다른 거 누가 부인하나요?
    하지먀 단편적인 경험치로 함부로 재단하는 것 자체가 본인 수준 인증인 걸 모르는 것 자체가 어리석음 그 자체라는 거예요.
    항우가 왜 개장수 유방에게 졌나요?
    그건 옛날 이야기라구요?
    그럼 베트남전은요?
    공부를 좀 더 해서 수준을 높여보세요.
    그 평범하고 아둔하기까지 해보이는 사람들을 모으고 능력치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엘리트에요.
    그래서 사람 공부가 제일 중요한 거구요.
    어울렁더울렁 살아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에 사창가 끌고 들어가는.. ㅉㅉㅉ 퍽도 수준 높네요.

  • 104. ...
    '22.6.9 4:12 PM (211.108.xxx.12)

    사창가랑 비교할 정도로 극단적인 것도 자기 수준인 거죠.
    사람마다 레벨 다른 거 누가 부인하나요?
    하지먀 단편적인 경험치로 함부로 재는 것 자체가 본인 수준 인증인 걸 모르는 게 어리석다는 거예요.
    항우가 왜 개장수 유방에게 졌나요?
    그건 옛날 이야기라구요?
    그럼 베트남전은요?
    공부를 좀 더 해서 수준을 높여보세요.
    그 평범하고 아둔하기까지 해보이는 사람들을 모으고 능력치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엘리트에요.
    그래서 사람 공부가 제일 중요한 거구요.
    어울렁더울렁 살아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에 사창가 끌고 들어가는.. ㅉㅉㅉ 퍽도 수준 높네요.

  • 105. ...
    '22.6.9 4:21 PM (211.108.xxx.12)

    또라이 하니까 드레이크 선장 생각나네요.
    드레이크는 또라이 정도가 아니라 해적이었어요.
    그런 사람조차 발탁해서 쓸 수 있는 엘리자베스 여왕 덕분에 최강 스페인이 무너진 거예요.
    또라이, 상종 못할 인간.. 그렇게 낙인이나 찍는 인간이 영국 왕이었으면 지금의 영국은 없겠죠.
    경향성이라는 거 중요한 지표지만 거기에 기대서 편견을 키우고 고착화 시키는 사람은 수준도 수준이지만 성취에 한계도 분명한 거죠.

  • 106. 저 위에
    '22.6.9 5:2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임대아파트는 너무 나갔다.

    그리고 당직을 4~5배 많이 섰다고 하지 않았나요.
    만약, 합리적 이유없는 부당한 처사에서 비롯되어 수면부족이 지속되었다면
    누구라도 멘탈 나가리 되는건 당연하죠.

  • 107. 저 위에
    '22.6.9 5:27 PM (175.119.xxx.110)

    임대아파트는 너무 나갔다.

    그리고 고라니...그 건은 피해자가 명문대요.

    어쨌거나 이 사건의 고인은 당직을 4~5배 많이 섰다고 하지 않았나요.
    만약, 합리적 이유없는 부당한 처사에서 비롯되어 수면부족이 지속되었다면
    누구라도 멘탈 나가리 되는건 당연하죠.

  • 108. **
    '22.6.9 6:15 PM (39.123.xxx.94)

    다들 싸우지마..

    아.. 고인.. 넘 안쓰러워서..
    수사나 제대로 해 처벌 받도록...

  • 109. 어느정도
    '22.6.9 6:22 PM (180.229.xxx.72)

    공감합니다.
    입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은 경험이 부족하겠죠.
    하지만 섣부른 일반화는 당연히 위험하죠
    그러나 보편적으로 봤을때
    특히 하류층 상단에 속하는 사람들은
    잘 느끼죠. 아 이래서 이런인간들이 이렇구나.
    내가 상류층에 속하고 아무 자격지심도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런걸 별로 크게 느끼지 않을꺼에요.
    어쩌면 원글님도 동의 하시는 분들도
    멘탈이 약할수도 있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데이고
    나는 좀 더 안전한 쪽으로 이동해야 겠다..
    그러나. 보편적인 상황은 그렇지만
    또 더 상단으로 올라가 보면
    이 인간들도 별반 다른게 없구나.
    극과 극. 은 통한다는건 진리.
    그냥 보편적 관계에서는 매너지키지만
    날 밟고 올라갈려는 순간 잔인하게 뭉게 버릴수도 있죠.
    그러나 보편적으로 직장이나 집단등 모임의 성격에
    따라 인간들의 결이 많이 달라진다는건 어느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좋은 쪽으로 가는게 맞고요.
    하지만 가장 좋은건 어느 쪽에 내가 속하든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란다면
    크게 가리지 않아도 되고 누구를 만나든 경험하는 샘
    칠 수 있는 힘을 스스로 갖고 있다면
    하류층에 내던져질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나를 스스로 지키고
    그럴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우린 모두 대부분 그렇지 못하니
    안전한 쪽이라고 생각하는 쪽으로 피신하는게 맞죠

  • 110. ㅇㅇ
    '22.6.9 6:35 PM (223.62.xxx.195)

    수준높다는 사람들도 일면 잔인하고 은밀한 성폭력도 많죠
    그치만 대놓고 살인하고 불지르는건 확률이 적으니 안전한 쪽으로 가려고 생각할 수 밖에요

  • 111. ...
    '22.6.9 9:30 PM (211.222.xxx.44)

    누가 들으면 대한민국에 총알 핑핑 따라오는 할렘가라도 있는 줄 알겠어요.
    입바른 소리 하는 게 경험치가 부족하다구요?
    제가 경찰차가 매일 들락거린다는 인천 함박마을 같은 곳도 업무상 수시로 다니며 시중에 나도는 소리가 얼마나 과장됐는지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전라도 사람 뒤통수 친다는 말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멸시와 구별짓기.. 인간에 있는 본능같은 무의식을 성찰을 통해 컨트롤 못하는 무교양이 근원이죠.
    그룹의 경향성이 없다는 건 아니에요.
    그 경향성이 피신이나 안전을 운운할 정도로 대단한 건 아니라는 거죠.
    거친 말이 들릴 수도 있고 공중도덕에 대한 개념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걸 그렇게까지 고까워하고 멸시하는 자신의 수준은 뭐그리 잘나서요.
    한마디로 같잖아서 우스워요.

  • 112. ㅁㅇㅇ
    '22.6.10 11:27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햐 완전체... 저런 사람 만날까 무섭

  • 113. ㅁㅇㅇ
    '22.6.10 11:30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햐 완전체
    저런 사람 현실에서 만날까 두렵
    하려고 하는 말을 못알아듣고 자꾸 극단적인 걸 갖다 붙이고...
    확률의 문제라고요
    저 아래 하류층과 중산층이상에서 막가는 인성 막 드러내는 인성의 확률이 같다고 생각하나요

  • 114. ㅁㅇㅇ
    '22.6.10 11:31 AM (125.178.xxx.53)

    햐 완전체
    나만 옳다..
    이런 사람 현실에서 만날까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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