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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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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젤 좋아합니다

잔소리남편 조회수 : 6,085
작성일 : 2022-06-08 18:41:10
밀가루 음식중 라면ㆍ빵 안 좋아하고
오직 멸치국수만 좋아합니다
유전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저 국수만먹어도 살수있을정도예요

늘 제게 양이 많다고 눈치주던 남편ㆍ아들
유투브 유명국수집 보니
제가 많이 먹는게 아니었어요
저는 그냥 적당량만 먹고 있었던거네요
남편은 국수는 한끼식사 아니고
예전 농부들이 참으로 먹는거라며 무시합니다
늙어가는 처지에
정말 같이살기 싫어요
IP : 112.152.xxx.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수
    '22.6.8 6:45 PM (219.249.xxx.53)

    저는 가는 국수보다
    구포국수 처럼 면발 굵은 거 좋아해요
    찐하게 내린 멸치육수에 땡초 간장양념얹어 먹음
    그 뜨끈한 육수가 속을 흩어 내리면
    속 이 다 풀려요

  • 2. ㅇㅇ
    '22.6.8 6:46 PM (119.194.xxx.243)

    잔치국수 저도 좋아해요.
    고명 이거저거 올려서 양념장 넣고 먹음 저도 늘 한그릇 이상이던데요ㅎ
    농부들이 먹던 음식이면 어떤가요?
    내가 맛있으면 먹는 거죠.

  • 3. ㅇㅇ
    '22.6.8 6:47 PM (119.194.xxx.243)

    ㄴ구포국수는 처음 들어봤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4. 저두저두요
    '22.6.8 6:49 PM (112.152.xxx.66)

    중면 젤 좋아해요
    몇년전까지 구포국수 박스로 사서먹다가
    요즘은 그냥 오뚜* 중면 먹어요

    진하게 멸치육수내서
    땡초 된장에 찍어 먹으며
    국수에 초록나물 듬뿍 넣어 먹어요
    단무지는 넣지않구요 ㅎㅎ

  • 5. ㅡㅡ
    '22.6.8 6:50 PM (175.223.xxx.133)

    먹는게 꼴보기 싫으면 진짜 미워하는거 아닌지.
    저 먹는걸로 그러면 같이 살기싫을것 같아요
    저도 잔치국수는 소울푸드에요.
    진한 멸치육수에 신김치, 간장양념 거기에 땡초까지 더하면
    매일 먹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 6. 저는
    '22.6.8 6:50 PM (14.32.xxx.215)

    극세소면...안씹어도 그냥 넘어가는거요

  • 7. 행주산성
    '22.6.8 6:52 PM (124.111.xxx.108)

    행주산성 국수집 보시면 저걸 어떻게 다먹나 할 정도로 나오잖아요.
    잔치국수 만드는 거 은근 고난이도입니다.

  • 8. 맞아요
    '22.6.8 6:58 PM (112.152.xxx.66)

    육수내고
    국수삶고
    양념장 만들고
    냄비 두개
    채반까지
    설거지거리도 한가득 입니다
    먹는건 후루룩~~후딱 이구요 ㅎㅎ

    소면보다 중면이 씹는맛도 있고
    멸치국물을 더 진하게 느끼는듯 해요

  • 9.
    '22.6.8 6:59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잔치국수 엄청 좋아해요!
    소울푸드라 아침부터 먹을 수 있지요 ^^

    그런데..
    내 식성도 소중하듯
    함께 사는 사람 식성도 존중해주세요

    남자들은
    국수에 다른 먹을거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여자보다 근육양이 많은 남자들 몸은
    고기를 먹어야 버티고,
    국수는 소화가 빠르니
    고기나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한..

  • 10. ㅁㅇㅇ
    '22.6.8 7:00 PM (125.178.xxx.53)

    저도 너무 사랑하는데
    뱃살과 혈당땜에.. 흑

  • 11.
    '22.6.8 7:00 PM (223.39.xxx.141)

    큰분이네...가사1대1,따로식사

  • 12. 저도요~~
    '22.6.8 7:04 PM (223.39.xxx.63)

    저도 넘 좋아해요. 저희 큰놈도 저를 닮아서 국수를 좋아하는데..엄마가 만든 국수가 제일 맛있다고ㅋㅋ
    그냥 엄마 잔치국수에 익숙해진걸로..

  • 13. 아악
    '22.6.8 7:07 PM (106.101.xxx.203)

    저 지금 잔치국수 먹으러 들어왔어요.
    풍국면의 별표국수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런 류의 담백한 국수 너무 좋아요.

  • 14. ....
    '22.6.8 7:12 PM (180.224.xxx.208)

    혹시 남편분 면으로는 절대 끼니가 안 되고
    꼭 밥 드셔야 식사가 되는 분 아닌가요?
    울 아버지가 그런 분이라 국수 조금 드시고
    따로 꼭 밥 차려드려야 했거든요.
    하지만 이제 늙고 엄마 목소리 커지니
    주는 대로 ㅊ먹으라는 엄명에 그냥 국수 주면 드시는...

  • 15. 어른
    '22.6.8 7:20 PM (118.235.xxx.156)

    어릴때는 맛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나 좋아하는 최애
    음식이예요

  • 16. 한낮의 별빛
    '22.6.8 7:33 PM (118.235.xxx.197)

    저두요.
    전 소면이 좋아요.
    비빔국수도 너~~~~무 좋아해요.
    잔치국수는 소울푸드의 느낌이죠.

  • 17. ......
    '22.6.8 7:40 PM (180.174.xxx.57)

    저도 멸치국수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대파 쫑쫑 썰어 고명으로 올려먹어요.

  • 18. 국수사랑
    '22.6.8 7:46 PM (116.47.xxx.160)

    소면좋아해요. 저희집은 꼭 어묵이랑 유부를 넣어주셨어요. 계란도 풀고 다 때려넣고 끓이는 식이요.
    오이소박이 다 먹어갈때쯤 부추양념 국물에 비벼먹으면 그게 또 입맛 돋구죠.

  • 19. ㅐㅐㅐㅐ
    '22.6.8 7:58 PM (1.237.xxx.83)

    저도 소면이요

    진한 멸치육수에
    청양고추넣은 양념장 넣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저는 칼국수 수제비보다
    소면 잔치국수 비빔국수가 좋아요

  • 20. ditto
    '22.6.8 8:05 PM (39.7.xxx.105)

    저도 잔치국수 너무 좋아해요 아기시절 부터 좋아해서 집에서 종이랑 가위 가지고 국수 면 만들면서 놀았대요 ㅎ 그런데 간혹 식당에서 국수 사먹으면 면이 정말 쫄깃하던데 그건 그런 소면이 따로 있는 건지 삶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삶으면 너무 맛없음 ㅜ

  • 21. ㅐㅐ
    '22.6.8 8:11 PM (1.237.xxx.83)

    윗님,
    국수 삶아서 찬물에
    박박 빨래 빨듯이 여러번 헹궈내면
    쫄깃해져요
    한번 해 보세요

  • 22. ..
    '22.6.8 8:34 PM (110.8.xxx.84) - 삭제된댓글

    그쵸 남자들은 면만 먹으면 부족하다고 꼭 고기를 찾는다는..
    고기에 냉면, 스테이크에 스파게티, 아니면 고기 많이 들어간 국수는 먹는데 국수만 먹으려 하지는 않더라고요.

  • 23. 두현맘
    '22.6.8 8:39 PM (112.162.xxx.220)

    저도 자랄때 칼국수만 먹어봐서
    구포국수 너무나 좋아해요
    가족끼리 먹을때는 곱배기로 먹어요

  • 24. 예산국수
    '22.6.8 8:41 PM (211.245.xxx.178)

    꼭 드셔보세요.ㅎㅎ
    맛있어요..

  • 25. 냠냠
    '22.6.8 9:31 PM (68.172.xxx.216)

    전 소면에 꼭 고명이 있어야해요
    달걀지단 가늘게 채치고 유부 채쳐서 볶고 호박채 볶아서 잔뜩 올려요
    구운김이랑 파까지 올리면 완벽
    손이 많이가서 국물은 그냥 시중 국시장국 같은 거 뿌려서 뜨거운 물 부어먹죠.
    시판 제품 알고나선 좀 자주 해먹게 되더라구요

  • 26. 쓸개코
    '22.6.8 9:39 PM (218.148.xxx.146)

    어 저두저두 중면요!
    예산국수는 주문할 수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 27. 꿀잠
    '22.6.8 9:53 PM (106.102.xxx.62)

    저도 칼국수보단 소면국수랑 수제비요!!!!!!

  • 28. ㅇㅈ
    '22.6.8 10:51 PM (125.189.xxx.41)

    쓸개코님..
    예산국수는 아파트 장 서는곳엔 거의 다 있더라구요..
    저도 사는지라..

    진한 멸치육수에 조선간장 베이스에 파 고추가루
    참기름 등 넣은 양념장 얹어먹어요..
    쑥갓 넣어도 맛있고요..

  • 29. ㅌㅌ
    '22.6.8 10:54 PM (180.230.xxx.96)

    저는 국수종류 다 좋아해요
    그래서 한번 삶을때 많이 삶아 몇번 해먹어요
    소면 좋아해서
    코스트코 국수 사서 풍족히 먹고있어요 ㅎ

  • 30.
    '22.6.9 5:05 AM (61.80.xxx.232)

    저는 비빔국수 좋아해요 먹고싶네요

  • 31. 쓸개코
    '22.6.9 10:24 AM (218.148.xxx.146)

    125.189님 아파트 장이 수요일날 열리는게 가봐야겠네요.
    적어주신것만 봐도 군침이 돌아요 ㅎ 정보 감사합니다.

  • 32. ...
    '22.6.9 11:01 AM (183.96.xxx.238)

    저두 예산국수 중면 넘 좋아해요
    쫄깃쫄깃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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