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너무 힘들고 자존감이 낮아져만가네요
제 성격도 다 뽀록나고
인사때마다 인기 있는 직원들은 서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전 미끄러지기 일쑤
문제도 한번씩 크게 터뜨리고
그때마다 훠청거리고 힘들어하고
여태까지도 어떻게 다녔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엉망진창 같아요
인사철에 아무도 불러주지않는 상황에서
이 직장에 나는 .. 자존감이 늘 낮아지고..
앞으론 어떻게 버틸까 합니다..
사람들때문에 힘들고
얕보는 사람들도 많고
화내야할때 눈치봐야할때 못가리고
그렇습니다
1. ~~
'22.6.8 12:46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힘드신데 죄송한데요ㅡ
원글님이 사장이라 생각하시고 입장바꿔ᆢ
회사 꾸리는 입장에서 실수하고 잘못지내는 직원 보는거도 힘들거에요.
기운내시고ㅡ그럴수록 잘드시고 어떻게든 잘 이겨내시길ᆢ2. 그그
'22.6.8 12:46 PM (106.101.xxx.141)이직이 탈출방법일수도있어요 시도해보시지
3. ...
'22.6.8 12:49 PM (220.116.xxx.18)실력은 바닥나고...
문제도 크게 터트리고...
왜 업무에 집중하고 실력을 높일 옵션은 생각 안하나요?
그 자리에 있을 능력이 안되면 다른 자리를 찾아 보던가요
편 들어 줄 수가 없군요4. ...
'22.6.8 12:50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이건 버틸수가 없음
버티라는 사람은 경험 안해본 사람임
앞으로 뭐 하실지 생각 잘 해보세요5. ,,,
'22.6.8 12:50 PM (112.214.xxx.184)그 정도면 본인 문제죠 차라리 이직을 하든 그만두고 전업을 하시든 해야
6. 음
'22.6.8 12:53 PM (223.38.xxx.206)자존감 많이 낮아지신것 같은데...
유료 상담이나 컨설팅 한번 받아보세요.
그만 두는것 보다 낫지않겠어요?
업계 10년이상 계신 분이면 뭐 하나라도 남들보다 뛰어난 본인만의 장점은 있어요. 본인이 변화하려는 의지만 있다면요.7. 음
'22.6.8 12:54 PM (218.150.xxx.219)너무 자존감이 낮아지신거같아요.
실제론 님이 생각하시는만큼 아닐수도있고요.
최근에 이직해본 경험으로 이러다 내 명에 못살겠다
싶었는데..혹시 건강을 위협할만큼 스트레스이거나하면
꼭 그만두세요.
아직 다른 대안이 없다면 자격증이라도 따두시고
인생 2회차 다시 계획해보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8. ㅇㅇㅇ
'22.6.8 12:55 PM (220.79.xxx.118)네 분명 장점은 있어요…상담 진짜 받아보고싶네요
9. ㄸㄷ
'22.6.8 12:57 PM (220.79.xxx.118)고맙습니다…. 정신적인 극복이 엄청 힘드네요
10. 본인의
'22.6.8 2:42 PM (122.34.xxx.151)장점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잘하는 것, 자신 있는 부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