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창 행주를 두가지를 각각 다른데서 샀어요. 둘 다 강화 소창이라고는 하더라고요.
물에 담가 풀기 빼고 과탄산에 삶고, 정련 하라는대로 했는데요
한개는 풀기 뺄 때부터 물이 약간 누래지고, 삶고나니 순백색이 되었구요
한개는 풀기 빼려고 종일 담구어 놨어도 물 색에 변함이 없고
삶아도 누런기가 살짝만 빠지고 가시질 않아요.
둘중에 뭐가 나쁜건가요?
행주 만들려고 강화 소창 주문도 했는데, 첨부터 소창 원단으로 살걸 괜히 행주값만 쓰고 이게 강화산이 맞나 의심만 들고 아까워요 ㅠㅠ
소창 삶아도 하얗게 안돼요.
ㅇㅇ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22-06-08 11:07:15
IP : 39.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8 11:11 AM (218.50.xxx.219)삶을수록 하얘져요.
쓰면서 삶으세요
오히려 지금 누런 그 물건이
혹시 쓰면서 더 맘이 갈지도 모르죠.2. 나는나
'22.6.8 11:48 AM (39.118.xxx.220)계속 삶아쓰다보면 하얘지더라구요.
3. ㅡㅡ
'22.6.8 12:28 PM (121.143.xxx.5)서너번 삶아도 완전 하얗게 안돼요.
다섯번 삶고 쓰라는데 네번까지 삶고 그냥 쓰기 시작했어요.4. 그냥
'22.6.8 12:57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누러면 누런맛으로
하야면 하얀맛으로
그러면 좋은거지요
쓸수록 깨끗해지는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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