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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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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블루스에서요

궁금 조회수 : 4,953
작성일 : 2022-06-07 16:21:04
비오는 밤에
은희 친구들이 모여서
배띄우라고 막 전화걸잖아요

엄청 급하게 소리지르고 빨리 배띄워야된다고 난리치길래
고두심 아들보러 가야해서 그러는줄알았드니

나중에 보니 기도하려고 그냥 불켜주는거였더라고요

신파영화보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여타 다른 드라마들보다는 훨 재미있습니다
IP : 211.219.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2.6.7 4:24 PM (180.228.xxx.133)

    저도 그 밤에 비바람 뚫고 아들 보러 가는건줄 알았다가
    기함했어요.
    그리 오글거리고 개연성 없는 신파를 2022년 드라마에서
    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작가 진짜 감 잃었어요.

  • 2. 100개의달
    '22.6.7 4:27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경력 많은 해녀는 바다만 봐도 그칠 날씨인지 아는게 신기했네요
    그 폭풍우에 배 띄우라는 게 고두심이 곧 그칠 날씨라고 괜찮다고 해서라잖아요. 진짜 밀짱하게 그치고....
    기상청에서 모셔가야 할 능력...

  • 3. 물질
    '22.6.7 4:33 PM (110.70.xxx.230)

    하시는분들 날씨에 민감하니
    잘아시겠죠

  • 4. ㅇㅇ
    '22.6.7 4:34 PM (112.161.xxx.183)

    저도 첨에 작은 고기배 띄워 언제 목포가나싶었는데 아니었어요 ~~^^

  • 5. 아우진짜
    '22.6.7 4:36 PM (121.133.xxx.137)

    오글거려서 끝까지 못봐버렸네요
    으으

  • 6. 생각하기
    '22.6.7 4:37 PM (39.115.xxx.112)

    산청시댁 어느 나무에서보이는 뒤의 하늘 구름보면 영락없이 비온다고..
    비안온다고 형제들이 그랬는디 시모는 온다하면서
    못가게하더니 점점 구름이 생기더니 엄청 쏟아진적 있었어요.

  • 7. ...
    '22.6.7 4:39 PM (58.120.xxx.143)

    무슨 저의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안보면 그만일텐데 오글거린다며 우리들의 블루스 까는 사람들 이해불가.

  • 8. ㅌ99
    '22.6.7 4:39 PM (223.38.xxx.182)

    저도 그대목에서 홀딱 깼네요 이건뭐 이솝우화도 아니고...

  • 9.
    '22.6.7 4:42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작은 배로는 비비람 뚫고 목포 가기 힘들어요
    큰 배도 위험해 안가는 상황인데 무슨 수로..

  • 10. ㆍㆍ
    '22.6.7 4:4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인생이 뭐 그렇게 개연성 있다구요?
    작가가 나름 조사하고 모델링도 하고해서 쓰는 걸로 알아요. 아주 없는 얘기 쓰겠나 싶어서, 아~~~~하고 보ㄴㆍㄷ 말지, 윙????하는 일 별로 없던데요. 전.

  • 11. ..
    '22.6.7 4:48 PM (211.224.xxx.136)

    저번주 제가 시청을 못했는데
    고두심 아들은 기적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 12. ㅇㅇ
    '22.6.7 4:50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는대로 보인다고
    해녀, 심마니, 바닷가 주민들... 정말 귀신같이 날씨 압니다
    원글같이 자기가 아는거로 이런글 쓰는것도 웃겨요
    gop복무하던 아이들, 눈 얼마나 올지 그냥 구름지나가는것, 동물들 행동만 봐도
    안다고 해서 신기해했었어요

    목포는 가봤자 중환자실이고, 며느리 힘든데 딸아이보면 더 가슴아플까 거길 델고가겠어요?
    또한 중환자실서 위독이면 목포가기전에 사망일텐데...

  • 13. 생각하기
    '22.6.7 4:51 PM (39.115.xxx.112)

    윗님.
    기적이 일어났어요.
    백개의 달덕분에요.
    어른을 위한 동화같더만요.
    그런데
    우리의 은희언니가 화가 좀 많은듯요 ㅎㅎ

  • 14. 윗님
    '22.6.7 4:52 PM (211.219.xxx.189)

    그 장면 전에 며느리가 전화와서 고비라고 식구들 모이라는 전화받았잖아요. 그리고 해녀들이 날씨아는거랑 상관없이 기도한다고 배띄우라고 난리치는게 좀 그랬다고요~

  • 15. 드라마
    '22.6.7 5:00 PM (59.18.xxx.92)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고 있어요. 간절함을 그렇게 표현했구나 그정도. 저는 좋았어요.
    희망을 갖게 해 주어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16. 은기
    '22.6.7 5:04 PM (211.108.xxx.191)

    이전까지 아이가 계속 달 백 개 달 백 개 밑밥을 스무 번은 더 깐 것 같아서 이해되던데요

  • 17. 백개의
    '22.6.7 5:07 PM (76.135.xxx.190)

    달을 배의 조명으로 만들어서 은기가 소원빌게 모두 도와주는 거 저는 괜찮았어요.
    아마 어린 시절 만수도 배들이 모여있을때 불빛을 달로 느끼고 무언가 소원을 빈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소원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루어진 적이 있고 그래서 은기에게 말해줬던 것 아닐까 혼자 추측도 했구요.
    전 한 사람의 대단한 영웅이 나오는 영화를 잘 안봐요. 그 반대편에 서 있는 이런 에피가 더 좋아요.
    절망의 순간에 주변의 사람들이 함께 도와 희망을 꿈꿔 보려는 것이 더 마음에 닿구요.
    82게시판에 가끔 기도부탁 글 올라오는 것도 그런 맥락으로 느끼고 그런 글 볼때마다 댓글을 쓰던 안쓰던 짧게라도 기원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전 그 장면 봤어요. 그래서 신파라고 못느꼈어요.

  • 18. ......
    '22.6.7 5:11 PM (222.99.xxx.169)

    전 고달픈 현실에 잠깐 동화같은 장면이라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배띄우라 할때부터 바로 오징어배 얘기인줄 알았구요. (제가 고향이 바닷가에서 그닥 멀지 않습니다) 원래 밤에 오징어배 잔뜩 띄워있으면 예쁘다, 보름달같다 하거든요.

  • 19. 저도
    '22.6.7 5:24 PM (223.38.xxx.101)

    오글거리고 혼자 민망해서 딴짓만...
    제가 동심을 잃은거겠죠..?

  • 20.
    '22.6.7 5:24 PM (223.62.xxx.30)

    진짜 유치한 설정

  • 21. 뱃사람
    '22.6.7 5:25 PM (80.255.xxx.246)

    뱃사람들 의식같은 것이죠.
    어업하는 사람들, 지방들에 무속적 믿음 많아요.
    보름달을 만들어 기원하는 것 좋습니다.
    요즘 굥때문에 무속이라면 머리가 아프지만

  • 22. 한라산 아래
    '22.6.7 5:37 PM (118.235.xxx.16)

    작은 집이 있어 거기 앉아 밤바다를 보면 고기잡이 배 불빛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래서 저는 그게 그건줄 눈치챘어요
    그리고 아들에게 기적이 일어날거라는 것도..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정이 띄워놓은것 같은, 동화속 같은,,인간세계라기 보다 동심과 신과..그런것들이 함께 하는듯한 느낌이예요
    제주여행 가서 밤에 고깃배 띄워놓은거 못보신분들 많은가봐요
    저는 정말 경이롬고 신선하던데
    드라마속 느낌 그대로^^

  • 23.
    '22.6.7 5:44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함께 기도할만큼 좋던걸요^^?

  • 24. ....
    '22.6.7 5: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재밌어요
    다양한 얘기가 나와 그런지 지루할새가 없고 연기도 잘하고
    토일 황금시간대에 할만해요

  • 25. ...
    '22.6.7 5:54 PM (1.237.xxx.142)

    재밌어요
    다양한 얘기가 나와 그런지 지루할새가 없고 연기도 잘하고
    토일 황금시간대에 할만해요

  • 26. 아름다웠어요
    '22.6.7 7:09 PM (218.237.xxx.4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사람으로 살면서 제일 슬플수있는 상황만 뽑아낸 옴니버스 같아요. 보면서 마음이 착해져요

  • 27. 진진
    '22.6.8 1:06 AM (121.190.xxx.131)

    나는 이제 동심이고 뭐고 없는 늙은 할매.ㅋㅋ
    그 장면 진짜 이게 뭐냐? 누가 동화 쓰냐?
    유치하고 억지 감동 짜내는듯

    매우 불편했어요

  • 28. 00
    '22.6.12 6:19 PM (98.247.xxx.23)

    작가가 감 잃었어요. 너무 대놓고 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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