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식당을 해요
1. ㅋㅋ
'22.6.7 3:55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건물주면 내비둬요. 저는 그냥 쌩까죠. 가지도 않고요ㅋㅋ
2. ..
'22.6.7 3:56 PM (183.96.xxx.238)아무리 지인이라도 맛없구,위생 엉망이면 가기 싫어요
폐업하라구 절대 애기 하지 마시구요
사이 나빠져요
무슨 자신감으로 식당을 하시는지
이런 식당 넘넘 싫어요3. 팔아주지 마세요
'22.6.7 3:59 PM (211.234.xxx.30)몇번 먹었더니 생각이 없다고 하세요.
그렇게 객관화가 안되나??
맛 없고 위생도 나쁘면서 코로나 탓은!!
맛은 없을수도 있지만 위생 나쁜것은 게으른거죠.
장사도 안되는데 청소하고 정리할 시간 많잖아요??4. ???
'22.6.7 4:00 PM (203.142.xxx.65)위장 장애가 와서 외식 못한다 라고 하세요
5. sstt
'22.6.7 4:01 PM (211.219.xxx.189)딱한 처지면 억지로라도 가겠지만 건물주면 별 눈치 안봐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ㅋ
6. 가지가지
'22.6.7 4:05 PM (121.133.xxx.137)제 지인도 동네서 음식점하고
자기상가인데
마인드는 그 사람과 완전 반대네요
임대료부담 없으니까
프차인데도 조금이라도 메뉴얼보다
푸짐하고 깨끗하고 맛좋게하려고
엄청 신경쓰던데....전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개업하고 얼마 안됐을때 딱 한번갔지만
제 식성 아니까 절대 한번 오란말 안하고
만나면 밖에서 만나서 딴거 먹어요
일하는데 오면 얘기도 못하고 서로 불편하다구요
이분 식당은 지원금 못받을 정도로 매출감소도
없었대요7. ...
'22.6.7 4:15 PM (58.120.xxx.143)식당도 무조건 청결하게 프로정신으로 해야하는데(제대로 하려면 힘들죠)
개나소나 차리는 걸 보면 한숨나와요. 그런 식당은 오래 못가던데요.8. 맛이 없다못해
'22.6.7 5:22 PM (121.134.xxx.12)이상한데도 본인이 장금이 쯤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건 음식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도 객관화가 전혀 안되는거예요9. 골목식당
'22.6.7 6:39 PM (211.212.xxx.141)흔히 나오는 유형이네요.
10. 아니
'22.6.7 10:50 PM (61.254.xxx.115)맛없는데 왜 팔아줘요 내가 맛없는데.니상각해서 사주는거다~라고 콕찝어서 말하지않음 몰라요 니가 좋아서먹고싶어서 시켰잖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인들 가족들도 안먹고 안사줘야 진지하게 생각해볼걸요?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저 월요일에도 줄선 식당들 많이 봤어요 공휴일에 홍대앞에요 돗대기시장이 따로 없더만요 저 코로나 2년간 주2-3회 외식 꾸준히 했는데 맛집들은 항상 예약해야 먹을수 있었음.여전히 잘됐고 배달까지 잘나가는바람에홀이랑 배달 둘다 잡았죠
11. 저라면
'22.6.8 1:32 AM (61.254.xxx.115)아무리 절친이어도 차라리.내가 딴데서 밥을 사주지.맛없는 식당 음식 안팔아줍니다 어차피 종국엔 망하게 되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