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땐 증거가 없고 그일로 남의 집 생활을 끊어버리는 나쁜 사람 되기 싫었던 탓에 입닫았는데 오늘은 못참겠더라구요
요즘 아파트에 입주민을 위한 독서실 있죠 저희 아파트에 독서실 안에는 화장실과 정수기 있는 부엌같은 공간이 있어요. 청소 직원이 엘베에서 파란 걸레로 엘베 안쪽 벽을 닦고 손잡이 그리고 층별 버튼을 그 걸레로 닦고 바닥에 툭 던지더니 신발 신은 발로 걸레를 누르고 박박 닦네요 . 그러곤 그 걸레를 독서실 정수기 있는 부엌같은 공간 싱크대에 온갖 걸레들을 빨아요.
지금 물에 담가놓고 어디론가 갔는데 하.... 속에서 짜증과 화가 올라오네요.
얼마전에 파란걸레로 아침 9시쯤에 독서대 칸칸이 닦는데 문에 근접한 독서대만 스치듯 닦은걸 보고 제가 여기저기 닦던 걸레로 왜 닦냐고 하니 억울하다며 매일 락스로 빨아 쓰는 걸레인데 소독을 얼마나 하는데 그런말을 하냐고 퍼붓길레 무시 했네요. 그 직원을 오늘 보는데 나더러 보란듯이 걸레를 던져 바닥을 닦는데 그 후론 로비층. 엘베 웬만한 곳에 손을 대기가 싫으네요
아파트 관리실에 뭐라고 해야할까요?
엘베에서 바닥에 걸레로 발로 비벼대는거 사진 찍었는데 직원 발 하고 걸레만 찍혔네요.
아오... 짜증나요. 그리고 한국사람 아니고 중국사람 같은..
조언 부탁 드려요. 직원도 정리해고 하고 이런 시스템을 바꾸고 싶어요. 입주후로 조용히 살고 있는 입주민이에요.
아파트 손잘이 닦는 걸레를..
더러움 조회수 : 845
작성일 : 2022-06-07 12:45:04
IP : 39.7.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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