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606202215890?x_trkm=t
[단독] 삼성가 마당에서 나온 유골..무덤만 61기
이태원에서 삼성가에서 살던 집을 사서 허물고 지하4층 지상 2층 건물을 신축하려고 땅을 파는데 계속 유골이 61기나 나와서 중단 중이라네요.
용산은 일제시기에 일본군 사령부가 있었고 그옆에
이태원 황학동 이런데는 공동묘지였대요.
일본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공동묘지가 ,유골을 대충 옮기고 ,일본인들 주거지로 쓰여서 지금 땅파면 관도 없던유골이 많이 나오나봐요.
청와대 터 안좋다고 간 용산도 터가 과히 안좋은 거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피해서 기껏 공동묘지 근처로 갔나봐요.
시신 61기 발견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22-06-07 03:11:01
IP : 172.119.xxx.2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7 3:11 AM (172.119.xxx.234)2. 전에
'22.6.7 3:18 AM (14.32.xxx.215)그런글 있었잖아요
서울 파면 시체 안나오는데 없다구요
여기가 조선부터 도읍에 전쟁을 몇번 겪었는지 아세요
이태원은 이름 자체가 그런터에요
그러니 무덤뷰어쩌고 전주인이 자살하고...이런거 다 의미없다구요3. 윗님
'22.6.7 3:21 AM (172.119.xxx.234)말씀도 맞네요.
4. 흠
'22.6.7 3:28 AM (114.205.xxx.84)언제적 유골인지 조사가 필요하겠어요
5. ᆢ
'22.6.7 5:20 AM (180.67.xxx.207)선무당이 사람잡곰
반풍수가 집안 망친다 는 말이 있대요
풍수도 좋은 업을 많이 쌓아야한다는데
남눈에 피눈물내며 어찌 어찌 그자리에 갔지만
거기가 묘자리가 될듯6. 조선시대
'22.6.7 6:35 AM (71.60.xxx.196)그 일대가 전부 조선시대때 공동묘지였나봐요.
7. Nono
'22.6.7 6:42 A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일본군 사령부로 간거죠
8. …
'22.6.7 7:04 AM (110.70.xxx.111)이제 그럼
명신이는 또 이사해야겠네요 ㅉㅉ9. ..
'22.6.7 7:17 AM (106.101.xxx.32)오히려 더 좋아해서
거기 살수도 있을것같은데요
워낙 하는짓들이 인간같지들않으니
뭔 꿍꿍이들인지10. ㅡㅡ
'22.6.7 7:43 AM (211.177.xxx.17)명신이가 일부러 공동묘지터 골라갔을지도요.
지금 살고 있는 아크로비스타도 삼풍백화점 있던 터에 지은거라면서요..11. ㅇㅇ
'22.6.7 7:51 AM (106.102.xxx.224)일제 시대 유골은 맞나요
12. ..
'22.6.7 7:53 AM (223.38.xxx.215)어머...
13. 일부러
'22.6.7 8:00 AM (223.38.xxx.39)일부러 간거 아닌가요? 아크로비스타도 큰 인명사고(삼풍백화점붕괴) 났던 자리인데요.
14. ..
'22.6.7 8:0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늘 궁금했어요
신딸같은 사람이 아크로비스타에(전사고) 사는거 보니 또 그런 자리 찾겠다 싶은..15. ..
'22.6.7 8:09 AM (218.39.xxx.153)명신이는 무당보다 낫다고 지 입으로 얘기했으니까요
16. 굥콜
'22.6.7 8:30 AM (128.14.xxx.156)일부러인듯
귀신보다 더 끔찍하고 징그런것들이라17. ㄴ
'22.6.7 8:33 AM (223.39.xxx.73) - 삭제된댓글일본 인신공양, 인주, 인간 기둥 문화 숭배해서
삼풍백화점 시체 쌓인 아크로비스타에 사는거잖아요
명신이한테는
아주 딱이겠네요
미군기지 오염정화비용을 받아내도 모자랄판에
온갖 세금 지원 끊어내고
본인들만 돈 쓰고 살겠다는 못된 심보.18. ㆍ
'22.6.7 8:40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이태원은 이름 자체가 그런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리원등 역원제, 역참 지명 유래로 알고 있어
궁금해서 찾아보던중 본건데
역사가 오래되었네요
이태원 - 표제어 - 한국민속문학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637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군이 서울로 쳐들어왔을 때의 일이다. 당시에는 지금의 이태원 황학골이란 곳에 비구니들이 거주하는 운종사(雲鐘寺)라는 절이 있었다. 왜장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는 부하들을 이끌고 이 절에 들어가서 비구니들을 탈취하여 얼마 동안 머무르며 지내다가, 이곳을 떠나며 그 절을 불태워 버렸다. 그때 왜장들과 관계를 가졌던 비구니들은 갈 데가 없어 융경산(隆景山) 부군당 밑에 토막을 짓고 살다가, 아이를 낳게 되었다. 이웃 마을 사람들이 이를 알고 그곳을 이태(異胎)가 있는 집이라고 하였고, 그 일대를 이태원(異胎院)이라 부르게 되었다.19. 김명신氏
'22.6.7 10:26 AM (210.218.xxx.49)귀신 좋아 할 수도 있어요.
분위기가 무당 비슷하지 않나요?20. ㅁㅇㅇ
'22.6.7 11:23 AM (125.178.xxx.53)헐 유골이 잔뜩 묻힌곳에 살고 있었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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