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갈비탕이 나온건 언제예요 .???
1. ㅇㅇ
'22.6.6 10:23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90년대 초
뷔페 + 갈비탕2. ...
'22.6.6 10:2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80-90년대는 확실.
80년대는 갈비탕만 나오고 집에서 음식을 해가서 몇 접시씩 차려놓음. 전 홍어무침 같은 거.
90년대는 갈비탕과 반찬을 예식장에서 다 차림.3. 저는
'22.6.6 10:26 PM (223.62.xxx.9)06년 청담웨딩홀에
갈비탕 나왔어요.4. ~~
'22.6.6 10:27 PM (49.1.xxx.76) - 삭제된댓글80년대
5. ~~
'22.6.6 10:29 PM (49.1.xxx.76)80년대 갈비탕 기본으로 나오면서 국수도 한 젓가락 줬어요ㅎ
6. 원
'22.6.6 10:37 PM (59.27.xxx.111)80년대는 잔칫집 분위기로 준비해간 음식들이 상에 있었고 국수도 있었고요. 92년 결혼식에서 신부측 국수와 신랑측 갈비탕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신부측 스테이크, 신랑측 갈비탕 있었고...
2000년대 이후로는 갈비탕이 고급스럽게 나오는 곳과 점차 뷔페로 바뀐것 같아요.7. ...
'22.6.6 10:40 PM (175.113.xxx.176)그래서 결혼식에 갈비탕 이미지가 있군요..ㅎㅎ 저는 뷔페 밖에 먹은 기억밖에 없는데 갈비탕 이미지도 있길래 궁금하더라구요
8. ..
'22.6.6 10:4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뷔페는 2000년대 중반에 오히려 저렴한 이미지였어요. 음식 잘나오는 집은 갈비찜 등 4명 정도가 나눠먹는 코스 메뉴로 준비하고 마지막에 인삼, 대추들은 전복 갈비탕나오고.
9. ㅇㅇ
'22.6.6 10:52 PM (124.5.xxx.26)저도 갈비탕이 나요
싸구려느낌이.아니고
결혼식장소에서 이동안하고 결혼식끝나고 먹었어요...
요새도 부페는 진짜 별로라서
전 갈비탕하려고요
진짜 부페음식 가면 종류만 많지
쓰레기더라구여 ㅠㅠㅠㅠ10. ..
'22.6.6 11:04 PM (49.179.xxx.44)80년대 중반쯤엔 확실히 갈비탕 나왔어요
11. ...
'22.6.6 11:13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부페보다 지대로된 갈비탕이 훨씬....^^ 좋아요.
어렸을때 친척들 결혼식장 따라가서 갈비탕 맞있었는데...
지금 그맞이 안나요...내 입맞이 변했는지....12. …
'22.6.7 12:59 AM (14.138.xxx.214)요즘도 나오던데요? 코로나라 뷔페로 안하고 다 따로 나오더라구요 회랑 다른 반찬들이랑 같이 갈비탕도
13. 90년대
'22.6.7 7:51 AM (121.190.xxx.146)80년대 초에는 국수였구요, 80년대 후반 90년대 극초에는 갈비탕 그리고 90년대 중반부터는 갈비탕과 부페, 그리고 순서대로 서빙되는 스테이크가 공존하는 시기였었던 듯 해요
14. 95년 결혼
'22.6.7 7:57 AM (110.8.xxx.127)저 95년에 결혼했는데 갈비탕이었고요.
친구들도 거의 갈비탕이었어요.
그리고 몇 년 후에 뷔페식으로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전 뷔페보다 갈비탕이랑 한상차림이 좋아요.15. 피로연
'22.6.7 10:29 AM (58.148.xxx.236)서울 도심에 있는
A예식장의 경우
80년도에는 테이블마다
4인분 부대찌게 놓았어요
깔끔하고 좋았던 기억나요
B예식장
갈비탕이었어요.
기타
잔치국수와 집에서 해온
전. 홍어회. 떡 등을 상에 올렸어요
88올림픽 이후부터
호텔 뷔페 많이했어요
결혼식때 친 인척
온가족 참석해서 식사하고 오는것이
자연스러웠는데
요즘 호텔 뷔폐에서 하는경우는 최소한
뷔폐값 만큼 축의금 내야하고
온가족이 못가더라구요
이상한 풍습이 생겼어요.16. 지금도
'22.6.7 11:0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갈비탕에 잔치상차림으로 나오던데요.
뷔페보다 만족도 높았어요.
반찬이 나물.갈비찜.전.잡채.떡 등
잔치 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