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하나요...
촉으로는 혼자 남몰래 설레여 하는 게 보여요...
사랑은 티가 난다더니 남의 사람에게서 그런 걸 감지할 줄이야...
말릴수 없는건데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냅둬도 상대방에 실망하는일 생기면 없어져요
남의 사람?이 누구예요?
남편 말씀하시는건가요?
방법이 없는데요
자기 마음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남의 마음을 어찌 바꾸나요?
선 넘지만 말라고 하시고 잘 지켜봐야죠
저도 남자들한테 자주 설레요. 젊고 몸 좋은 남자보면 침실선 어떨카 싶고요
그 대상이 누군가요? 동네 커피숍 주인, 제자, 동료 직원 등. 매일 직장에서 얼굴보는 사람이라면 알 수가 없지 않나요?
좋아해서 둘이 따로 만나고 문자주고받고 연애질하며 정서적교류를 한다면 상간소송도 가능합니다.
본인의 연인 내지는 남편인가요?
남의 사람이라면..
본인들이 선택할 문제일듯요
유군들 그런 일 없을까요
연예인에게도 빠지고 …
결국 그런거나 마찬가지인데
생각을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