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는 직원들만났는데 한언니가 퇴직때까지 난 못버틸것같대요
과연 그럴까
갑자기 또 자신이 없어지고 기운이 빠지네요
누가봐도 잘 해 나가는 모습이 아닌건가 내가 이 사람한테 내가 회사에서 속상한 일이 있을때마다 속내를 보여줬더니 나를 이런식으로 파악한걸까
마음이 아프네요
퇴직때까지 다닐수록 있을지 걱정 되네요
ㅇㅇ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2-06-06 13:43:10
IP : 39.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거나
'22.6.6 1:44 PM (112.173.xxx.131)말거나 상관 있나요?
2. ㅎㅎ
'22.6.6 1:47 PM (39.7.xxx.35)맞아요
근데 제 성격이 남의 시선에 되게 예민한거같아요3. 회사사람에게
'22.6.6 1: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속내보이지말아요.
약점도 재밌는것만.
그 분 속내야 안타까울수도 있어서 그럴수있지만 당장 본인이 불안해하는걸 딱 짚어서 꺼내잖아요?4. 음..
'22.6.6 2:00 PM (39.7.xxx.240)네 갑자기 불안하고 초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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