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몰 갔다오면 피곤해요

초록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2-06-05 22:42:02
백화점이나 쇼핑몰 가는거 좋아하시나요
오늘 갔던 곳이 소음이 심한 쇼핑몰에 구조상 소리가
울리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때보다 더 피곤했어요
산이나 공원은 한시간 넘게 걸어도 힘든줄 모르겠던데
닫힌 공간은 배로 힘드네요
갈수록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가는 게 별로예요
IP : 223.38.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6.5 10:43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아뇨. 사람 많은 곳에서 기빨리는 거 인정하고 항상 한산한 곳 다닙니다. 아무리 맛집이어도 줄 서서 기다리는 거 포기, 인기있는 카페여도 사람 가득?하면 한산~한 곳 가서 맛없는 커피 마십니동.

  • 2. ㅁㅁ
    '22.6.5 10:43 PM (58.230.xxx.33)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사람이 많아서 더 진빠져요..

  • 3. ..
    '22.6.5 10:43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사람은 자연과 친화적 일 수 밖에 없어요
    그걸 눈치 채지 못 할 뿐
    당연한 일 인 거 같아요

  • 4. 너무
    '22.6.5 10:48 PM (1.227.xxx.55)

    복잡하지는 않고 적당할 때는 저는 좋아요.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예전에 미국에서 백화점 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으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 5. ㅇㅇ
    '22.6.5 10:49 PM (223.38.xxx.76)

    저도 피곤해요
    진빠지고

  • 6. 아마도
    '22.6.5 10:52 PM (223.39.xxx.201)

    나이들수록 더 할겁니다
    사람 많고 동선이 긴 쇼핑몰은 피곤해요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도 혈기 왕성한 젊은이나
    살것 많은
    활동적인 사람 아닐까요?

  • 7. ..
    '22.6.5 10:5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저 아가씨때부터 하루 종일 쇼핑하고 다녀도 피곤한 줄 몰랐고 쇼핑하러 다니는게 취미였었는데 인터넷 쇼핑하고부터 딱 싫어졌어요. 돌아다니는것도 너무 피곤하고 여기서 파는 물건 인터넷이 더 싸다라는 생각에 돌아 다닐 의지 자체가 꺽여버렸어요. 아울렛도 전혀 안 가요.

  • 8. .....
    '22.6.5 11:0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돈있는 사람일수록 북적이는데 안가죠 비행기도 그렇고 퍼스트랑 이코노미차이만 봐도... 저번 조선호텔 사우나 갔는데 와 사람이 그넓은 사우나에 사람이 2명 밖에 없었....ㅋㅋ 어디든 사람이 없어야 편해요

  • 9.
    '22.6.5 11:18 PM (112.187.xxx.78)

    울리는 구조. 거대한 돔형. 너무 힘들어요.

    저도 소리에 예민해서요.

  • 10. 저도요
    '22.6.6 2:08 AM (221.147.xxx.176)

    일단 소음에 노출되니 피로도가 높아지는것 같아요.
    20대엔 높은 힐신고도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하루에 백화점 두곳 세곳 다녔는데 그땐 무슨 체력으로 다녔을까? 싶어요.
    백화점이나 마트, 킨텍스, 코엑스 같은 곳 잠깐 다녀오면 그냥 뻗어요

  • 11. ...
    '22.6.6 9:14 AM (125.142.xxx.124)

    당연한거 아닌가요.
    야외에서는 하루종일 걸어도피곤하진않는데
    쇼핑몰은 두시간있음 녹초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31 국가 장학금 18:44:57 5
1783930 이성미랑 양희은씨 집 1 .. 18:41:58 145
1783929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 3 ㅇㅇ 18:38:43 192
1783928 추성훈..차승원이랑 투톱 예능 또 하네요 3 .. 18:37:47 222
1783927 쿠팡 선동 = 광우병 선동이잖아요. 17 ..... 18:36:51 198
1783926 크리스마스 지나서 후련한 분 계시나요? 1 .. 18:34:48 195
1783925 서울 원룸집 보름비우는데 중간에 가봐야겠죠? 2 딸원룸 18:33:14 157
1783924 각종 로맨스물 추천작 좀 알려 주세요 부탁 탈출기 18:33:05 53
1783923 창틀마다 곰팡이가 있어요 2 창틀마다 18:30:43 283
1783922 60대 피부과병원장이고 올리지오만 있는 병원. 피부과 어떠.. 18:29:59 261
1783921 25년살다 이혼하면 재산 반 나누나요? 3 법 잘아시는.. 18:29:38 432
1783920 쿠팡와우회원 해지했어요 6 ㅇㅇ 18:27:51 264
1783919 방금 스브그 가요 대전에 나온 걸 그룹 2 ㅇㅇ 18:27:24 276
1783918 디즈니플러스 메이드인코리아 2 okeeff.. 18:25:29 248
1783917 복도식아파트 복도쪽 방은 무조건 커텐해야 하나요? 3 이사 18:18:47 481
1783916 정부, 쿠팡의 유출 발표에 발끈…"확인 안된 주장&qu.. 3 ㅇㅇ 18:16:36 456
1783915 성시경-하얀 연인들 1 뮤직 18:07:32 455
1783914 인스타 공구로 물건사는 이유가 있을까요? 7 이해가,,,.. 18:04:29 658
1783913 쿠팡 "고객정보 유출자 잡았다…단독범행, 노트북 하천에.. 26 탈팡했어 18:03:01 1,732
1783912 바티칸 성탄미사 3 이게 뭐야 .. 18:02:33 376
1783911 본인 앞날 걱정이나 하라는 댓글 갑자기 왜 이렇게 많아요? 14 .. 17:59:55 557
1783910 여독 모르는 대학생 아이 14 .... 17:58:53 1,225
1783909 오늘 시장에 갔다가 생긴 일 4 ... 17:56:36 1,159
1783908 달러 40원내려서 100달러 지폐 동이났대요 24 17:46:56 1,730
1783907 모임에서요 7 모임 17:45:1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