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감이란글
...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22-06-05 22:15:00
글만 읽어보고 설거지하고 댓글들 다시보려니 지워졌던데 댓글이 뭐라고 달렸길래 삭제했나요?
IP : 218.144.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목격자
'22.6.5 10:19 PM (122.47.xxx.99)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다, 자랑스럽지도 않을 남의 정보를 너무 공개했다, 등등
원글님도 친구도 멋지다는 댓도 있었어요
못된 심성으로 착한 척 하는 사람을 마주한 느낌이라 저는 기분리 아주 불쾌했어요2. ...
'22.6.5 10:20 PM (211.206.xxx.204)친구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
작성자의 전문직 남편, 의대생 아들, 평생 전업
자랑을 위해 친구를 아픈곳과 비교한것에 대한 불편함.3. 원글
'22.6.5 10:22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아 그래서 지웠군요
근데 요새 전문직의 기준이 뭔지 지인 남편이 전문직이라길래 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미용사래요4. ㆍ
'22.6.5 10:25 PM (222.237.xxx.187)본인 자랑하려고 가난한 친구가 교감되어 사는 것 보니
행복하다는 위선글였음. 속내를 들키니 얼른 글 내림.
깊은곳에 열등감이 가득해 보임.
남편 잘나고 자식 잘되어도
도전해서 자기 커리어 개척하는 사람이랑은
성취감이나 행복감에서 차이가 크지요.5. 가난한데
'22.6.5 10:28 PM (123.199.xxx.114)잘났어
그래서 질투남6. ..
'22.6.5 10:49 PM (210.97.xxx.59)다 떠나서 친구와 친구자녀들에대한 개인정보를 너무 자세히 나열해서.. 딱보면 다 알듯하던데요.
그 친구가 그 글보면 진짜 황당하고 섬뜩했을듯요..7. ㅇㅇ
'22.6.5 11:21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냥 친구랑 본인 얘기만 썼음 모르겠는데
남편 애들 얘기 쓴거보니 … 그 친구가 교감될동안 내가 이룬게 뭔지 애써 찾아낸 느낌8. 원글
'22.6.5 11:37 PM (218.144.xxx.185)네 평생 전업이었으면 학교졸업하자말자 결혼한건가요
평생 전업이 가능한게 더 놀라워요9. 평생
'22.6.6 3:34 AM (117.111.xxx.215)전업이 뭐가 놀라워요
50대중반부터는 그런 사람 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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