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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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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에 아 데리고 나오면?

,,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22-06-05 11:47:23
부부모임 모임에 아이를 데리고 나와요 초증학교 고학년 이나 중1 남자아이입니다 미리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근데 전 싫으네요 그럼 가족모임을 하지 회비 낸 모임에 자녀를 동행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ㅜ남편은 저보고 이기적이라네 제가 너무 계산적인가요
IP : 118.235.xxx.22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5 11:4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모두가 불편하지만
    누구하나 입밖으로 먼저말하기 곤란한
    그런존재인걸 그부모는 모를듯

  • 2. 그런걸
    '22.6.5 11:49 AM (220.75.xxx.191)

    주책바가지라 하죠

  • 3. ..
    '22.6.5 11: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주책 넌씨눈

  • 4. .....
    '22.6.5 11:52 AM (182.211.xxx.105)

    좋은거 먹이고 싶어서..
    이기적이죠.

  • 5. ..
    '22.6.5 11:53 AM (70.191.xxx.221)

    가족동반 모임이 아닌데 참 총무 없나요? 기준이 필요해 보이네요.

  • 6. ..
    '22.6.5 11:55 AM (183.98.xxx.81)

    왜 이렇게 눈치없고 뻔뻔한 사람들이 많죠?
    당연히 싫죠.

  • 7. ..
    '22.6.5 11:55 A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

    총무라면 밥값 따로 청구 얄밉 누군 애 없나

  • 8. ㆍㆍ
    '22.6.5 11:5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싫어요.

  • 9. ,,
    '22.6.5 11:59 AM (118.235.xxx.228)

    주최자가 총무겸 회장이네요 정말 너무 싫은데 말할수 없으니 더 화가 나요

  • 10. 111223
    '22.6.5 12:00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밥값보다 말도 편히 못하는 분위기가 싫어요
    아주 애기도 아니고 알거 아는 나이의 애들이니 불편해요

  • 11.
    '22.6.5 12:01 PM (180.65.xxx.224)

    뻔뻔 캐릭터죠

  • 12. 아이구
    '22.6.5 12:03 PM (222.239.xxx.66)

    애기 맡을사람없어서 데리고나온건줄..

  • 13. 어쩌다 한 번
    '22.6.5 12:08 PM (119.71.xxx.160)

    은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매번 그런다면 좀 밉상이죠.

  • 14. 저는
    '22.6.5 12:09 PM (125.187.xxx.44)

    식사비는 괜찮은데 산만해져서 힘들더라구요

  • 15. 식사비
    '22.6.5 12:12 PM (223.39.xxx.4)

    따로 받아요.

  • 16. 승하맘
    '22.6.5 12:13 PM (118.235.xxx.228)

    식사비 더블로 내도 싫어요 ㅠㅗ

  • 17. 쓸개코
    '22.6.5 12:15 PM (218.148.xxx.1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꼭 자기애들 민폐만드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 18. 쓸개코
    '22.6.5 12:19 PM (218.148.xxx.146)

    자기애들 먹이려고; 너무 싫다.
    한번 느껴보라고 몇분이 똑같이 애들데리고 나오면.. 그런분은 전혀 상관없을까요.ㅎ;

  • 19. ....
    '22.6.5 12:2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모일때는 딱 약속한 본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자식도 그렇고 배우자는 더 싫어요
    배우자는 어디가 모질라 혼자 못있나 어쩌나 만나는 모임에 왜 끌고 나오는지
    그런 지인이 하나 있어 손절했음

  • 20. ...
    '22.6.5 12:24 PM (1.237.xxx.142)

    모일때는 딱 약속한 본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자식도 그렇고 배우자는 더 싫어요
    배우자는 어디가 모질라 혼자 못있나 어쩌나 만나는 자리에 왜 끌고 나오는지
    그런 지인이 하나 있어 손절했음

  • 21.
    '22.6.5 12:28 PM (114.205.xxx.84)

    대화주제도 청소년기 아이 비켜서 나눠야겠네요. 한끼 차려놓고 집에 혼자 있어도 충분한 나인데
    여러사람한테 민폐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남편분이 사실 아무 생각없는분이죠. 그렇게 다 다르니 불합리한 일이있어도 입다물게되고 뻔뻔한 사람들은 날로 진화해요.

  • 22. 직딩맘
    '22.6.5 12:37 PM (118.37.xxx.7)

    엄마 껌딱지라서 데리고 다닌다면서 그걸 중학졸업까지 하더라구요.
    본인 애니까 상관없겠지만 주변인들은 화제에 집중도 못하고 아주 짜증나는데 본인은 행복함. 모인 사람들이 다들 좋아한다나? 허허, 그 앞에서 말 못하는걸 평생 모르더라구요.
    말을 하라구요? 네, 그럴 생각도 해봤는데 그런걸로 관계가 깨지는걸 망설이게되는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한게 너무 싫어요.

    해외출장도 데리고 가고(호텔 나오니까 애는 조용히 옆에 있으면 된다고), 자주 모이는 모임뿐만 아니라 몇년 만에 만나는 회사동기모임도 데리고 다니고 ㅎㅎ


    제발 눈치 좀 챙기길.

  • 23. 그런사람
    '22.6.5 12:53 PM (183.99.xxx.254)

    많네요
    얌체 친구하나 아이둘 어릴땐 남편까지 데리고 나와서 옆에서 따로 밥이랑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더니
    초등고학년 되니 아이둘만 데리고 꼬박 참석
    그러다
    다른친구가 큰애 데려와서 패밀리레스토랑서 밥먹이고 아이식비는 따로 계산하겠다고 하니
    그 얌체친구 그럼 내가 뭐가 되냐고 ㅎㅎㅎ
    다들 직장다니고 타지에 사는친구도 있고 토욜일외에 모임 시간이 안되는데
    본인 시간 안된다고 평일로 옮기자고 자긴 이모임이 너무너무 소중하다고 우기다 안받아들려지니
    모임 탈퇴 ㅎㅎㅎㅎ
    제발로 나가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 24. ㅇㅇ
    '22.6.5 12:54 PM (49.164.xxx.30)

    저 애엄만데..누구 만날때라도 애없이 만나고싶어요
    대화집중도 안되고

  • 25.
    '22.6.5 12:59 PM (223.62.xxx.126)

    너무 싫어요
    예전 우리 학부모 모임엔 더 뻔뻔한 인간도 있었어요
    자기는 기독교라 술 안마시니 술값은 빼고 회비를 내겠다며.. 만원씩 덜내요..
    그것까진 이해하는데 ..자기애들 학원 끝나고 애셋 모임자리 불러서 밥먹이고..그건 따로 계산안하고 회비로 묻어계산해요
    그런 인간들도 있더라구요

  • 26. ,,
    '22.6.5 1:10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남편 부부모임에
    유치원 다닐때부터
    열심히 4식구가 오더니
    어른이고 애들이고 엄청 먹보들이라
    대화도 안하고 식사 딱 끝나면
    회비내고 모임중인데 자기들은 항상 바로 갑니다
    외식하러 온건지
    예전에는 회비가 3만원
    불과 몇년전부터 5만원
    물론 찬조를 하지요
    아들 둘 군제대 하고도 데려왔어요
    취업하고 지방대학가니 이제 안옵니다만
    나이들면 소화력도 떨어지는데
    이부부는 겁나게 잘 먹어요
    남자가 치아도 듬성듬성 션찮든데

  • 27. 오래된 모임
    '22.6.5 1:25 PM (61.109.xxx.128)

    한명이 아기가 어려서 매번 데리고 나왔어요 세살때부터
    예쁜건 예쁜거고 매번 모임에 데리고 나오는건 싫더라구요
    뭘 하지 못해요 아이가 컨디션이 항상 좋지는 않잖아요?
    한번은 일식집에서 밥을 먹는데 열이 있는 애를 데리고 와서 경기를 하는 바람에 혼비백산 했어요 구급차 오고...
    그런 담에도 계속 데리고 와서 커피를 마셔도 아이 메뉴 따로 주문하고 계산은 회비로 하고 총무 맡은 사람이 어렵게 데리고 오지 말아 달라고 한다음 부터는 안하긴 하는데 이런 경우가 너무 많군요

  • 28. dlfjs
    '22.6.5 1:41 PM (222.101.xxx.97)

    데리고 나오는 사람이 주책에 이기적이죠

  • 29. ㅇㅇ
    '22.6.5 1:42 PM (106.102.xxx.101)

    어른들 모임에 왜 아이를 데리고 오나요
    아이 있으면 편하게 대화도 못하고 불편하죠
    저는 집에 초대할때도 어른들만 모이는거라고 얘기하고
    아이들은 두고 오게해요
    가끔 청소년 아이들 데려오면 안되냐고 하는 분들 있어도
    안된다고 했어요
    어른들끼리 술먹고 노는 자리라고
    물론 저희애도 참석 안하고요
    회비가 문제가 아니라 다들 불편하잖아요
    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칙은 지켜야죠

  • 30.
    '22.6.5 1:53 PM (223.38.xxx.241)

    진짜 주책맞게 어른들 회식할때 얄밉게 아이 대동하는
    사람 있어요
    평상시에도 밉상 덩어리인데 예상을 벗어나는적이 없어서 에효

  • 31. 그런 사람
    '22.6.5 2:10 PM (106.102.xxx.175)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사람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
    나중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본인 손해

    결론ㅡ원글님 이상하지 않아요

  • 32. ,,
    '22.6.5 2:34 PM (118.235.xxx.228)

    남편에게 보여줘야 겠네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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