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도 구씨구씨 하길래 몰아서 봤는데

..... 조회수 : 7,595
작성일 : 2022-06-04 18:52:14
그정도는 아니라서요. ㅎㅎ
어느포인트에서 다들 심쿵하신거에요~
IP : 180.71.xxx.7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쿵
    '22.6.4 6:55 PM (125.183.xxx.17)

    회차를 거듭할수록 구씨와 미정의 모든 장면에서 추앙하게 되요

  • 2.
    '22.6.4 6:56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구씨가 모자 주우러 갈때 점프샷부터 푹 빠졌어요.
    그후로 허우적 허우적

  • 3. ..
    '22.6.4 7:00 PM (222.234.xxx.86)

    드라마는 할때 봐야 빠져요

  • 4.
    '22.6.4 7:12 PM (1.238.xxx.15)

    볼때 봤는데 전 알콜에 꽂혀서 전혀 멋있는줄 모르겠어요 꼰대인가봅니다

  • 5. 자우마님
    '22.6.4 7:19 PM (112.78.xxx.114)

    눈빛 입매 매력 그자체

  • 6. ....
    '22.6.4 7:25 PM (218.155.xxx.202)

    얼마나 멋있나보자하면 당연히 기대치에 못미쳐요.
    전 아무기대없이 봐서 순간순간 어! 이러면서 빠진거 같네요

  • 7. 공감
    '22.6.4 7:26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안 되면 패쓰

  • 8. ...
    '22.6.4 7:28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그냥 스윽 찾아옵니다.
    그 이후 처음부터 다시보면 이제 회전문의 시작.

  • 9. 동글이
    '22.6.4 7:29 PM (118.235.xxx.116)

    저도 아무 기대없이 드라마 보다가 내용과 캐릭터에 빠져 구몆들었어요. 어디 얼마나 매력있나 너 좀 보자 하고 본게 아니라서..근데 이미 멜로가 체질과 센스8영어플짤로 이미 호감 백만배 깔아놓은 상태긴 했어요.

  • 10. 그러니까요
    '22.6.4 7:29 PM (119.71.xxx.160)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제 취향이 영 아니라서 그런지

  • 11. ..
    '22.6.4 7:37 PM (180.67.xxx.134)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처럼 드라마 한편으로 구며드는게 아니라 멜로는 체질, D.P, 지정 생존자 같은 전작들에서 서서히 빌드업 되다가 구씨에서 폭발한거죠. 거기에 범도까지 보면 쓰러집니다. ㅜㅜ

  • 12. 버스와
    '22.6.4 7:39 PM (218.38.xxx.12)

    뛰어
    전 여기가..

  • 13. ..,
    '22.6.4 7:43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외롭고 밑바닥 인생부터 외로운 젊은이들의 투덜거림이 회차를 거듭할 수록 답답했어요.

  • 14. 여기저기
    '22.6.4 7:43 PM (220.117.xxx.61)

    힘빼고 있다가 팍 당하는 느낌
    대사 하나 하나가 표정이
    아무렇지도 않게 퍽 치는 느낌

  • 15.
    '22.6.4 7:54 PM (118.235.xxx.223)

    전 몸통 특히 옆통이요;; 남성미가 느껴져요 ㅎㅎ

  • 16. 저도
    '22.6.4 8:05 PM (211.36.xxx.129)

    그게 궁금

    창희가 훨 매력있어요

  • 17. 저도
    '22.6.4 8:14 PM (223.38.xxx.167)

    대체 뭔 매력인지 모르겠는 1인이요 게다가 극장에서 관람 태도?논란도 있던데요

  • 18. ㄱㄴ
    '22.6.4 8:19 PM (122.32.xxx.100)

    넘나 잘 생겼다 몸매 좋다 이런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빈티 안 나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마른 몸 싫어하고 머리에 든 거 없이 예의없는 거 질색인지라..
    거기다 묘하게 섹시하기까지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배우덕질은 못하는지라 요정도까지의 호감인데..아마 푹 빠지신 분들은 꽤 오래 갈 듯요ㅎㅎ

  • 19. 구씨말고
    '22.6.4 8:22 PM (211.208.xxx.147)

    염씨 삼남매에 꽂혀서ㅎㅎㅎ
    구씨는 모르겠어요
    염씨 삼남매의 그 정서, 매력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 20. 저도
    '22.6.4 8:24 PM (106.102.xxx.123)

    진짜진짜 이해안되는 인물

    이리보고저리봐도 모르겄어요

    인상만 더러울뿐


    범죄도시에서도

    역시 장첸카리스마에 못따라가더군요

    별루

  • 21. ..
    '22.6.4 8:45 PM (118.235.xxx.148)

    나의 해방일지 작가의 글에 빠지고
    구씨 다른 작품들 유튜브에 모아둔거 보며 빠지고
    그랬어요. 연기스타일이 독특해요. 헐리웃배우 필이랄까요. 목소리 톤의 높낮이, 얼굴근육 이런걸 잘 쓰더라구요.
    구씨 없는 주말이 서운하네요.
    연휴중에
    다시보기할까 생각중이었어요.

  • 22. ...
    '22.6.4 11:00 PM (221.151.xxx.109)

    아줌마들이 좋아할 스타일인가봐요
    살짝 느끼하면서 섹시한 수컷스타일

  • 23. Oo
    '22.6.5 1:24 AM (175.194.xxx.217)

    구씨의 장점이 안느끼한 섹시남자남자여요.


    정말 이것만은 다 알았으면. 안느끼한 초까리바삭한 손석구본체에서 나오는 네츄럴섹시가 있어요. 티벳여우상은 느끼할 수 없습니다 ㅋㅋ

  • 24. ….:
    '22.6.5 8:17 AM (118.0.xxx.12)

    저 심하게 빠진 아줌마인데요 …

    전 해방 13회차 부터 본방 보고 .. 그 전은 몰아 보기 한 사람인데
    초반에는 … 왜 사람들이 구씨구씨 하는지 전혀 공감 못했어요
    생각보다 안 잘생겼고 ( 전 옛날 사람이라 … 현빈, 에릭 이런얼굴 잘생겼다 하는 사람이요 ) .. 대사도 없는데 도대체 뭔 매력?
    하다가 .. 그냥 염씨가족들 이야기가 현실적이라 가슴에 와 닿는게 있어서 보기 시작했다가요 …
    구씨 대사가 점점 많아지고 .. 미정이와 교감 시작하면서 …슬슬 스며들기 시작했네요 …

    생긴게 취향이 아닌데 … 몸매도 너무 좋고 ㅋㅋ 얼굴에 사연이 보이구요 .. 험한 일 했을 것 같은데 .. 말하는게 무식하지 않은 뭔가가 있고 .. 누구나 가슴속에 미정이를 가지고 있는데 .. 그걸 추앙해 주고 아껴주는 모습에 스며들다 보니 …

    구씨 눈빛에 영혼이 깃들면서 … 와 ……
    위로 받는다 .. 섹시하다 … 가슴이 녹아든다 … 뭐 그런 느낌으로
    갈대밭 상상력 자극 하는 씬에서 … 엄청 흥분 되서
    유튜브뒤져 배드신 다 찾아보구여 ㅎㅎ

    근데 유튜브 보니까 전작들에서는 엘리트 많이 했더라구요
    영어 쓰는 구씨에 또 한번 섹시함 느끼고 …
    배두나랑 같이 하는 키스씬에 육감적인 매력 느끼고

    아아 .. 얼굴 취향 아닌데 스며들어요 …

    11회까지 보니 .. 이미 구씨 추앙 하고 있고
    전작 다 찾아 보고 몰아보고 … ㅋㅋㅋ 인터뷰 다 찾아보구여

    구씨가 좋은 이유는 .. 뭔가 추앙해 주고 싶은 .. 사연이 얼굴에 있어서 같아요 . 그게 드라마 보면 너무 잘 보이구요 .. 돈 받으러 간 자경이 얼굴에서 보이는 냉혹함과 악날함과 .. 미정이 앞에서 보이는 유약함과 다정함… 풀어진 모습 사이에 갭도 크구여

    손석구 본인은 .. 정말 구씨랑 다르다고 .. 연애빠진로맨스의 박우리랑 제일 비슷하다고 하는데 .. 정말 일반 인터뷰랑 라디오 나온거 보면 그럴것 같단 생각 많이 들어요 ㅋ 사회성이 좋지 않은 .. 자기 좋아하는 세계 깊게 파는 생각 많은 남자요 . 그게 영화쪽 인듯 하구요 ..

    배우로 잘 되서 제일 좋은 점이 .. 드디어 많은 분들께 연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 어떤 연기를 해야할지 빌드업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던데 .. 전 요런 부분 손석구 넘 좋습니다. 연예인 보다 배우가 하고 싶은 예술이 하고 싶은 남자로 보여서 .. 멋져 보여요

    구씨 찬양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0 팔란티어, 의심할 여지없는 버블 1 미장 05:40:11 41
1784049 명언 - 비폭력 ♧♧♧ 05:36:42 27
1784048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1 ㅇㅇ 05:31:44 67
1784047 부부가 연봉 10억…김범석 동생, 쿠팡 청문회 카드로 2 ㅇㅇ 04:54:09 542
1784046 카뱅선물 1 같이 04:54:03 92
1784045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1,048
1784044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17 중국산? 01:54:15 2,521
1784043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1 ㅠㅡㅜ 01:45:00 1,078
1784042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3 탈팡 01:41:38 1,003
1784041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8 ㅇㅇ 01:35:01 673
1784040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2 ㅇㅇ 01:34:48 940
1784039 케이크 먹고 싶네요 10 ........ 01:29:02 1,186
1784038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1,422
1784037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814
1784036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8 30대 01:13:16 2,355
1784035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1,128
1784034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4 ........ 00:56:11 1,387
1784033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422
1784032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459
1784031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4 .... 00:49:27 2,647
1784030 나솔사계 마지막여자 장미직업 3 00:43:15 1,532
1784029 부산다녀오니 날씨때문에 퇴직하고 눌러살고 싶네요. 15 00:40:55 2,349
1784028 패딩이 이쁘네요 6 ㅗㅎㄹㄹ 00:37:56 2,764
1784027 지금 엄청난 까마귀떼가 7 평택인데 00:35:53 1,895
1784026 나이브스아웃 지루했던분들 목요일 살인클럽 2 ... 00:29:1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