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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아픈 분들 부럽습니다.

.....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2-06-04 17:38:21
되게 큰병은 아니고
자잘자잘 생활에 불편하게 아프고 있어요.
이번엔 허리네요.
디스크탈출은 아니고 초기정도인데....

주변에 보면 저만 이렇게 아프고 병원다니고 그러네요.ㅠㅠ

안아픈 분들 부럽습니다.ㅠㅠ
IP : 182.211.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4 5:41 PM (49.1.xxx.69)

    무조건 운동하셔야해요. 나이들면 생존운동이라고 하죠...살기위해 해야해요...무조건 소식하고 방법이 없어요

  • 2. .....
    '22.6.4 5:44 PM (182.211.xxx.105)

    그러게요.
    체중도 줄여야된대요.

  • 3. 아픈데
    '22.6.4 5:46 PM (218.38.xxx.12)

    하나도 없는데 눈이 녹내장 고위험군이래요
    선천적으로 시신경이 약하다는걸 나이 오십에 알다니 ㅠ

  • 4. .....
    '22.6.4 5:4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갱년기오니 온몸이.. 돌아가며 이상하네요..ㅋ

  • 5. 쓸개코
    '22.6.4 5:47 PM (218.148.xxx.146)

    저는 어제 그대가 조국 영화보러 용산cgv 다녀왔는데 아이파크 몰 안이 좀 복잡하더라고요.
    헤매느라 늦을가봐 좀 뛰듯이 걸었더니 그게 무리가 된건지 오른쪽 무릎이 아파 청소도 못하고
    그냥 컴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지병이 있는데 평생 안고가야할 병들이에요. 약먹는게 지겹습니다;

  • 6. ......
    '22.6.4 5:47 PM (180.174.xxx.57)

    저는 어깨랑 팔 붙은 곳 중심으로 잘때마다 그렇게 아프네요.

  • 7. 주기적으로
    '22.6.4 5:49 PM (14.32.xxx.215)

    허리가 아픈데 나이 먹으니 허리가 아프면 요실금이 조금 생기네요
    하...너무 싫다 ㅠㅜ요

  • 8. 아이고
    '22.6.4 5:53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어떤 약들 드시나요?
    저도 무릎은 안 좋아서 항상 조심한답니다
    건강하세요

  • 9. 그래서
    '22.6.4 5:54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아직 아프진 않아요 근데 아플까봐 무서워서 무조건 아침마다 숨차게 만보 걸어요. 요즘 아침에도 더워서 발목이 까맣게 탔지만, 무조건 나가다보니 아침은 그냥 습관처럼 되네요

  • 10. 쓸개코
    '22.6.4 5:55 PM (218.148.xxx.146)

    39님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어요. 그리고 고지혈증 약도 먹고
    전에 결핵성 임파선으로1년 치료.. 게실염으로 항생제 치료..
    염증질환이 많습니다. 항상 뼈 문제는 없었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몇일 지켜보고 병원가려고요.
    다행히 아직 시력은 2.0, 1.5를 왔다갔다 합니다.충치도 없고요. 그래도 이제 조심해야죠.
    우리 건강합시다.

  • 11. ...
    '22.6.4 6:06 PM (180.69.xxx.74)

    50줄 들어서서 안아픈 사람 거의 없어요

  • 12. hap
    '22.6.4 7:54 PM (175.223.xxx.148)

    디스크 터져서 일년 누워 지냈어요.
    수술 안하고 디스크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거라고 양심적으로
    진료해주신 대학병원 교수님께 감사해요.
    지금은 하나 안아프고 키만 1cm 줄었어요.
    터지기 전은 자세 바르게 하고
    근력운동 잘하면 극복되는 거니까
    큰 병원 제대로 된 의사 만나세요.
    일개 개인병원은 돈 벌 욕심에 수술부터
    권하고 온갖 겁주고 장사꾼 마인드죠.
    통증은 약으로 잡고 운동으로 재활하세요.

    그리고 뭔가 증세가 있는 초기에 병원가세요.
    사람들은 못참을 정도로 병을 키워서
    병원 가던데 그건 고치는 의사도 힘들고
    치료받는 환자도 힘들어요.
    초반에 잡으면 쉬운 병들은 약으로 충분히
    고치니 자기몸에 늘 관심 두고 지켜보세요.

  • 13. ..
    '22.6.4 8:05 PM (211.246.xxx.160)

    제가 몇년간 아주 차곡차곡 살이 쪘어요. 18kg....

    건강검진 매년하는데 딱 살찌고부터 완전 종합병원.
    무릎관절 나가고/ 허리디스크/ 갑상선호르몬 문제/ 탈모/
    당뇨전단계/ 고혈압전단계/ 콜레스테롤 심각/
    피부가려움증/ 숨차고 그와중에 찐한 체취까지...
    진짜 미치고 팔짝뛰겠더라고요.

  • 14. ...
    '22.6.4 9:03 PM (122.40.xxx.155)

    관리만이 살길이네요..운동하고 소식하고 병원 자주 다니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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