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은 조합이 아파트 뺏기겠어요
조합은 서울시 중재안을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재안 대부분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공사 기간 연장·공사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조합이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 지연 등의 귀책 사유가 시공사업단에 있으며, 그 손실도 시공사업단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조합의 시각이다.
조합과 달리 시공사업단은 "본 중재안을 수용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중재안에 대한 불수용 의사를 밝혔다. 서울시의 중재안으로는 분쟁거리가 남아 정상적인 공사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중재가 실패할 경우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과거 성동구 '서울숲 트리마제'의 행보를 답습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숲 트리마제는 조합이 분양가 등을 두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다 사업이 지연되며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부도난 것을 시공사가 인수해 지은 곳이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은 사업 부지와 분양 권리를 박탈당했다.
1. ㅇㅇ
'22.6.4 11:22 AM (39.7.xxx.242)조합을 비난하는 댓글들 많던데요
2. ...
'22.6.4 11:22 AM (49.1.xxx.69)이 모든 문제는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면 사라집니다. 시공사도 조합원도 꿩먹고 알먹고가 되죠. 분양물량만 5천가구쯤 되니 양쪽이 좋은 일이죠^^ 둘다 믿는구석이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윤정부가 분양가상한제 풀지 않을까요? 가끔 시공사와 조합이 살짝 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둔촌이라는 핑계로 정부는 분양가상한제를 풀려나 싶기도 하고...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3. ...
'22.6.4 11:24 AM (1.237.xxx.142)분양가 올릴거 같은데요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거 같은데 분양가 올릴수 밖에 없죠
로또 분양 만들어주자고 주민들이 피해를 보나요4. 흠
'22.6.4 11:24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 일리있네요.
짜고치는 고스톱인지..5. 참나
'22.6.4 11:24 AM (1.234.xxx.165)트리마제때 여럿 자살도 하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둔촌주공도 작은평수도 많고 그 집 하나만 있는 사람들이 많아 각 소유주가 돈이 없어서 그렇다는데....어쩌나요 ㅠㅠㅠ
6. .....
'22.6.4 11:25 AM (222.234.xxx.41)조합이 넘 욕심부려 일케 된거맞아요
작년에 분양가 받아들여서 분양했으면 아무문제없고
수익도 최고였을텐데
자꾸 강남 서초 한복판 아파트 가격 들먹이며
그만큼 분양가만큼 올려달라고 난리하다가
이렇게 됨 ㄷㄷㄷㄷ7. 극단적이게는
'22.6.4 11:35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경매넘겨서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면 시행사에 이득이 크다네요.
조합이 밀땅할때가 아닌듯해요8. 이렇게
'22.6.4 11:35 AM (124.54.xxx.37)분위기 조성하고 분양가 올려서 해결할거에요. 얼마전에 정부와 서울시가 분양가 높이는 얘기 했다고 나오던데요.. 조합원들 다 망하게 하는 것보단 십시일반 분양가 조금씩 높여서 고통분담하는게 낫다고 보는거죠.
9. ㅎㅎ
'22.6.4 11:37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분양가 올라가면 문제 해결될 수는 있죠.
그런데 지금 상황이 계속되어도 시공사에게는 단하나도 불리할게 없습니다.
꿩먹고 알먹는 상황은 시공사.
1) 분양가 상승 --> 청구건설비용 인상 성공
2) 조합이 추가 비용 감당 안할 경우 --> 대출 보증 연장 중단, 대출 미상환시 경매로 나온 사업권 시공단이 인수, 트리마제 케이스.
3) 조합이 추가 비용 지급 동의할 경우 --> 청구건설비용 인상 성공.
즉, 시공단은 그 어떤 경우에도 손해 안봅니다. 지금이라도 시공단이 원하는거 다 해주고 공사재개하는게 조합원들에게 가장 유리함, 좀더 기다려서 분양가 상한제 풀리면 천만 다행, 그러나 그래도 시공단은 원하는걸 다 얻을 수 있지만 조합원들은 수천만원 추가 지출 아껴보겠다고 전재산을 건 도박을 한 것, 왜냐하면 대출 상환 못하면 고스란히 경매 처분당해 모두 빼앗길테니.
결국 서울시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느냐만 바라보아야 하는데 솔직히 사유재산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중재에 이르게 된 상황 자체가 엄청난 에러. 제가 조합원이면 진짜 빠져나올 수 없는 이상황이 너무 괴로울 듯. 멍청한 다른 조합원들때문에 나의 재산이 다 날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미쳐버릴 듯. 결론: 재건축조합에 얼씬거리는게 아님. 차라리 원하는 아파트 다 지어지면 제 돈 주고 매입하는게 나음.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성공? 이미 이런 깡통을 찰 위험에 두려움에 떨다가 살아나와서 받은 쌈지돈에 불과함.10. 흠
'22.6.4 11:38 AM (124.58.xxx.70)시공사는 분상 별 상관없고 조합은 강력히 원하고 차라리 그냥 망해서 시공사가 다 짓고 분양하는게 나을 듯
11. ..
'22.6.4 11:41 AM (58.121.xxx.201)아직도 조합의 욕심이 과하다고 말하시는 분들 둔촌 토지 지분율 입찰때 시공사가 제시했던 조건들 지금은 옛말이지만 그것들 보고 말하시는건지
12. ㅎㅎ
'22.6.4 11:48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사람들은 법인과 싸우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잘 모름.
시공사 사람들이 벌벌 떨거다? 하하하. 아무도 떨지 않습니다.
주식회사는 누구 하나가 단독으로 의사결정하지 않아요. 판단을 잘못할수는 있겠지만 임직원들의 최종목표는 월급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회사 오래 다니면서 성과를 크게 내어 인센티브 받고 승진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누가 자기 자리 걸고 도박을 하겠어요? 회사에서 조합과 협상할때는 전부 최종의사결정권자와 이사회의 허락을 받고 하는 것입니다. 조합의 협박이 통할수가 없는 구조라는 말입니다.
정말 멍청한 사람들이 조합 임원이 되면 조합원이 아무리 똑똑해도 별수가 없습니다. 몇몇 멍청한 조합원들이 기존 조합 임원들 갈아엎고 건설비 추가 청구 막아주겠다는 사람들 꼬임에 넘어간 모양인데 똑똑한 다른 조합원들이 뭐 별일있겠어? 하면서 방치하다가 멍청한 바보들이 설쳐서 선동해서 일이 이 지경이 된거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대출 이자만 늘어납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사 재개해서 시공사 원하는 비용 다 쳐주고 빨리 완공해서 입주를 하든 매도를 하든 해야 할텐데 정말 이렇게 전부 다 죽는 길로 가는 걸 알면서도 이걸 나서서 자기일처럼 담당할 조합원이 없으니 답답하겠네요. 고작 5천분의 1의 지분을 가진 내가 이 모든 사실을 안다고 생업 팽겨치고 나설수는 없을테니. 도대체 일이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지도부가 멍청하고, 멍청한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모양을 취하면 쉽게 망합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지는 시스템이지 조직의 성공을 보장하는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13. ㄷㄷㄷㄷ
'22.6.4 11:50 AM (165.225.xxx.85)둔춘주제에 정도에 맞게 햇어야지 무슨 강남서초정도로 저그들 수준을 생각했으니. 으그그
14. ㅎㅎ
'22.6.4 11:51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조합과 시공사간에 과거에 어떤 약속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계약서일 뿐입니다.
둔촌 조합원들이 억울하게 당했고 시공사가 나쁜 놈들이라고 해도 이미 체결된 계약을 되돌릴 방법은 없어요.
계약이 이뤄졌으면 그 계약서를 기준으로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이지 그 이전의 악연과 억울함을 가져와봐야 상황만 악화시킬 뿐.15. 조합원들이
'22.6.4 11:52 AM (124.54.xxx.37)지금 포기할 건 포기해야죠. 그저 설마 우리가 다 망하게 놔두겠어? 하는 안일한 자세로 있으면 안되는데...윗님말대로 시간 길어질수록 대출이자만 커지는데 그걸 나몰라라 두는게 이해가 안가요. 망하기로 작정한거 아닌담에야...시공사들은 유치권으로 경매넘길수도 있고 지금은 완전 갑인데 조합원들이 이렇게 가만 있는게 전 이상합니다.
16. ㅎㅎ
'22.6.4 11:57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시공사들의 입장에서는 제가 위에서 말한 3가지 시나리오 중에
2번 케이스, 즉, 채권자의 신분으로 사업권 전부 인수해서 스스로 시행사가 되어 개발 이익 독식하는 것.
이러면 천문학적인 추가 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 추가 건설비 코묻은 돈 안먹고 차라리 2번 시나리오로 최선을 다해 가고 싶을 것입니다.
즉, 원하는 비용 다 내겠다고 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공사재개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미.
타워크래인 해체 철수시킨게 얼마나 확고부동한 의지인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갑니까? 진짜 둔촌조합원들 너무 어리석어서 불쌍하지도 않을 지경. 설마 설마 하다가 정말 큰일 납니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ㅠㅠ17. ㅎㅎ
'22.6.4 12:04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그나마 대중 여론이라도 힘을 입어야 서울시가 중재에 더욱 노력할텐데
커뮤니티 여론 거의 대다수가 조합원들의 과욕 또는 어리석음을 비난하는 분위기.
시공사 입장에서는 계약서에 근거해서 다소 과도한 추가 건설비 청구를 해서 고의적으로 계약파기, 파토를 유도해보자는 작전을 썼는데 조합원들이 길길이 날뛰면서 흥분해서 덥썩 그 떡밥을 물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누가 뭐래도 계약을 파기한 주체가 조합이고 그런 조합에 대한 일반 대중의 여론도 최악이고 이미 대법원 판례도 있고 이미 트리마제 사례도 있는데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지 제삼자 입장에서 이해가 안갑니다. 믿을수 있는 것은 조합의 규모가 매우커서 일이 그르칠 경우 전부 한강 갈거라고 협박하면 사회적 파장이 커질테니 적당히 합의가 이뤄질거라고 생각하는 것. 미쳤음. 어어어, 하다가 다 망함. ㅠㅠ18. 법인
'22.6.4 12:12 PM (175.209.xxx.48)사람들은 법인과 싸우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잘 모름.
22222219. ....
'22.6.4 12:17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설마와
욕심과
무지와
멍청함의
콜라보의 대환장20. ss
'22.6.4 12:17 PM (211.51.xxx.77)둔촌은 분양가 상한제대로 분양하는거 싫어서 후분양하기로 한거 아니었나요?
21. 아우 답답해
'22.6.4 12:18 PM (59.7.xxx.33)그래서 재건축 조합에 함부로 들어가는거 아니에요
아파트 다 지은후에 프리미엄 좀 주더라도 안전하게 가는게 낫지
둔촌주공 조합원 분들은 진짜 고령에 사회생활 안해보고 사태파악 안되는 분들만 계신가봐요..법인이랑 싸우면 절대 이길수 없다는걸 모르다니..22. ㅇㅇ
'22.6.4 12:18 PM (106.102.xxx.72)설마와
욕심과
무지와
멍청함으로 이루어진
콜라보의 대환장
옆옆 동네에 살고 있음.23. ㅡㅡㅡㅡ
'22.6.4 12: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죠.
하락기에 고분양가로 분양하면 분양이 되겠어요?24. ㅎㅎ
'22.6.4 12:27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재건축조합에는 절대 안들어가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욕심만 그득그득해서 도대체 말이 안통하는 경우가 많은 듯.
현명한 사람도 욕심에 눈이 돌아가면 별수가 없는데 하물며 상황 파악도 안되는 사람들도 나랑 똑같은 1표라니...
그러면 주식회사는 왜 제대로(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가?
주식회사 시스템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미친듯이 효율적입니다.
망하면 가장 많이 지분 소유한 사람이 가장 큰 피해를 보니까요. ^^
그러니 잘못된 선택하지 않으려고 자기가 멍청하면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대리인으로 경영진으로 영입해서라도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조합은 어떨까요? 옆집에 멍청이도 한표. 부동산 관련 전문가도 한표. 누군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선동하면 그리로 우루루. 똑똑하고 사리분별 잘하는 내가 나서서 그런 멍청이들을 계도할수는 있겠지만 도대체 내가 나의 생업을 팽게치고 나의 아까운 시간을 들여서 그짓을 하겠어요? 그래봐야 내가 가진 지분은 5천분의 1에 불과한데?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도 내가 거둘수 있는 이익은 초과이익의 5천분의 1에 불과하고 옆집의 멍청이는 한 짓이라고는 합리적 효율적 의사결정에 반대되는 일만 하였는데도 나의 개인적 희생으로 생긴 이익에 나와 똑같은 이익을 거둘뿐 아니라 심지어 나에 대한 감사는 커녕 자기말대로 했으면 분양가 상한제 풀려서 더 이익이 커졌을 것이라고 원망까지 함. 이게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조적으로 합리적 의사결정이 될수가 없습니다.25. ㅡㅡㅡㅡ
'22.6.4 12: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죠.
하락기에 고분양가로 분양하면 분양이 되겠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조합원들 부담만 계속 커져가고.
감수할거 하고 빨리 진행하는게 최선.26. ㅋㅋㅋ
'22.6.4 12:31 PM (223.42.xxx.220)나의 개인적 희생으로 생긴 이익에 나와 똑같은 이익을 거둘뿐 아니라 심지어 나에 대한 감사는 커녕 자기말대로 했으면 분양가 상한제 풀려서 더 이익이 커졌을 것이라고 원망까지 함. 222222
27. ...
'22.6.4 12:32 PM (223.42.xxx.220)김포 장릉은 입주한다네요.
일단 아파트를 지으니 하는 수 없나봐요.28. 분양가는
'22.6.4 2:30 PM (112.154.xxx.91)올라가죠. 그렇다고 상한제를 없애는건 아니고 이주비나 사업비등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자재비를 좀 올려주는 정도겠죠.
분양가를 전혀 안올리면 자재가가 너무 오른 상태라서 건설사들 손해라 집 공급을 못해요.
건설사 이익 챙겨줘서 집을 짓게 할수있는 정도로는 해야죠29. ....
'22.6.4 2:32 PM (180.174.xxx.57)둔주는 피디수첩에서 봐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트리마제는 몰랐어요.
정말 시공사 무섭네요.
조합이 절대 상대할 수 없는 존재인걸 모른다는게 함정이었던것 같네요.30. 조합원은
'22.6.4 2:41 PM (112.154.xxx.91)땅을 담보로 돈을 빌린 상황인데 건설사가 보증을 섰고요. 건설사의 심기를 거스르면 건설사가 보증을 안서고 그러면 돈 빌려준 은행이 그 땅을 경매로 넘기면... 몇번의 유찰 끝에 땅값은 폭락할것이고 조합원은 줄어든 현금만 받고 새아파트 입주권을 날리게 되는 거죠.
31. ...
'22.6.4 2:42 PM (223.42.xxx.220)시공사는 재건축 현장을 전부 가질 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겠죠.
32. 포인트
'22.6.4 3:02 PM (175.209.xxx.48)땅을 담보로 돈을 빌린 상황인데 건설사가 보증을 섰고요. 건설사의 심기를 거스르면 건설사가 보증을 안서고 그러면 돈 빌려준 은행이 그 땅을 경매로 넘기면... 몇번의 유찰 끝에 땅값은 폭락할것이고 조합원은 줄어든 현금만 받고 새아파트 입주권을 날리게 되는 거죠
22222233. 시공사가
'22.6.4 3:06 PM (175.209.xxx.48)무서운게 아니고
해먹으려는 조합과 모르는 조합원이 무서운겁니다34. 건설사가
'22.6.4 7:22 PM (112.154.xxx.91)한곳뿐이면 모르겠는데 대기업 여러곳이니 건설사는 무서울게 없죠.
35. ....ㅡ
'22.6.7 10:16 PM (211.36.xxx.25)솔직히 그동안 일반분양자거지라고
조합원들이 엄청 욕하고
그냥 구경하는 입장에서도
저사람들은 진짜 이상하고 멍청하다 생각함.
일반분양자가 돈내줘야 자기네들이 사는건데
맨날 막말하고 입에걸레물고 다니니
일반분양자들 사이에서도 저기 입주해서
저사람들옆집 되면 어쩌냐는 걱정까지나오고...
진짜 어디서 가스통들을 데려와 심었나 싶을정도로
조합원들이 막가파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