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시아버지 상은 어떡하죠
보통이 아닌 시어머니가 계신데 며느리 친구들도 조문을 가나요.
전자의 경우는 시댁어른이 아무도 안계신경우라 가볍게 갔는데 후자는 시어머님 시고모 줄줄이 계신데 어쩌나 싶어서요.
1. 저는
'22.6.3 7:22 PM (223.62.xxx.28)그 친구 직계 부모님 조문은 고민할거도 없었는데 ㅜㅜ 시어른들이라 고민되요.
2. 저건
'22.6.3 7:22 PM (14.32.xxx.215)부른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 아는 사람은 시어머니 불러서 갔는데 3달후 시아버지 또 부름 ㅠ
심지어 수능 6일전에....3. ㅇㅇ
'22.6.3 7:23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한번이라도 뵌적이 있는 시어머니,외할머니 상에는 갔어요
4. .....
'22.6.3 7:24 PM (223.38.xxx.112)시부모님까지는 제발....
5. ㅇㅇ
'22.6.3 7:29 PM (110.12.xxx.167)친구가 부고를 내면 가는거고 부고 안내면 안가는거죠
친구가 와주길 바라면 가줄수 있는거고6. 회사아닌이상
'22.6.3 7:30 PM (122.254.xxx.253)저희는 시부모상은 연락도 안하고 가지도 않아요
무슨 시부모상까지 ㅠ
회사야 정해진 대로 하는거지만7. 품앗이
'22.6.3 7:30 PM (223.39.xxx.18)로 .. 봉투만..
8. ᆢ
'22.6.3 7:31 PM (175.197.xxx.81)보통이 아닌 시어머니는 무슨 뜻인지요? 며느리 친구들이 안 가면
며느리가 책잡힌다는 건지?
저같으면 안갑니다9. .....
'22.6.3 7:38 PM (221.157.xxx.127)같은지역살면 잠깐가야죠
10. ........
'22.6.3 7:43 PM (175.112.xxx.57)시부모상은 안가요.
한 친구 부모상에 못가서 미안한 마음에 시모상에 장거리 마다않고 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굳이나 갈 필요가 없었구나 싶어요. 그 다음부터는 안갑니다.
저 또한 안불러요. 저는 부모상에도 친구들 안부를 생각입니다. 모임이 있는데 어떤 친구는 부모, 시부모 총 4번을 부르고 대부분은 부모상 조차도 안 알려요.11. .....
'22.6.3 7:45 PM (175.112.xxx.57)솔직히 시어머니 상에 친구들이 와서 무슨 위로가 되나요? 도대체 왜 부르는 건가요?
부모상조차 부를 생각 없는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감.12. 아뇨
'22.6.3 7:51 PM (222.117.xxx.173)친하긴 한데 고민이 되서요.
시어머님이 친구를 엄청 괴롭히는 분이라 한시간 거리 타지역에 사는데도 수시로 불러요.같이 사는 백수 아들은 안 부르고 집근처 병원만 가도 며느리를 부르는 사람이구요. 돈이 많은 양반이라 그래도 얘는 말을 잘 듣고 사는거 같아요.
어쨌든 듣기론 진짜 무식한 사람인데 제가 가면 뭔가 책잡힐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ㅜㅜ
고민이 지금 많이 됩니다 ㅜㅜ13. 이러고보면
'22.6.3 7:51 PM (116.42.xxx.47)남자들 친구 장인,장모상은 왜그리 쫓아다니는걸까요
14. 부고
'22.6.3 7:56 PM (222.110.xxx.82)일단 가까운 사람에게는 부고 전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오고 안고고 판단은 그들의 판단이고.
일단 전하기는 해야죠. 못받고 섭섭해 하는 분들 많습니다.15. 부고
'22.6.3 8:02 PM (222.117.xxx.173)저는 부고때매 아우 이런걸 왜 보내 이런 느낌이 아니라요. 불편한 느낌이라서요. 시댁가는 느낌. 그런데 지금 돌아가셨다는 말만 하고 아무말도 없어요.
이 친구가 친정문제로 애정결핍이 있는 친구라 사람을 시험을 많이 하는데 이 경우 제가 어째야 하는지 먼저 묻는게 맞는지 그러니까 안가도 크게 이 친구 맘을 속상하게 하지는 않을지 그런 바보같은게 고민이 되네요. 지금 말을 띄웠고 제가 액션을 취하는지 아닌지를 테스트 중인느낌이 들어서요.16. ᆢ
'22.6.3 8:09 PM (119.193.xxx.141)부고를 안내서 모르고 지나가서 나중에 알고 따로 봉투만 했어요
친구는 알려줬으니 그냥 물어보심이 나을 거 같아요17. ᆢ
'22.6.3 8:11 PM (121.190.xxx.196)시부모님은 안하기로 해서
요즘 안해요
시부모님상까지 챙기면 2배로 늘어나서ᆢ
친구들끼리 하지말자고 정했어요18. 게다가
'22.6.3 8:14 PM (121.190.xxx.196)조금있으면 자녀들 혼인이 있는 나이가
되어요
일찍 결혼해서 딸 결혼시킨 친구도
있으니
축의금도 또 해야되요
그게 점점 만만치가 않아요
제생각엔 자기부모상 외엔
안불렀으면 좋겠어요.19. ..
'22.6.3 8:20 PM (106.101.xxx.68)저도 시부모상 왜 안불렀냐고 하던데.. 그냥 내부모상에나 부르고 말려구요
20. ..
'22.6.3 8:22 PM (180.69.xxx.74)친하면 가죠
21. ,,,
'22.6.3 8:30 PM (121.167.xxx.120)연락 했으면 오라는 소리 아닌가요?
22. 누구냐
'22.6.3 8:41 PM (221.140.xxx.139)이러고보면
'22.6.3 7:51 PM (116.42.xxx.47)
남자들 친구 장인,장모상은 왜그리 쫓아다니는걸까요
..
그래서 세상이 남자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ㅡㅡ23. 아으
'22.6.3 9:03 PM (118.235.xxx.139)시부모상에 며느리 친구 부르지말고 장인장모상에 사위친구 부르지마요.그럼 됐죠? 여자들이 바깥생활 안하던 시절 얘기를 하며 시부상에까지 오라가라..나참..
24. 직계만
'22.6.3 9:12 PM (175.119.xxx.110)챙깁니다.
25. 직계아닌 이상
'22.6.3 9:15 PM (175.119.xxx.110)본인 가족 친인척끼리 챙기면 되는거지
뭔 시부모상까지 연락해서 부담주는지.26. 부고를왜보내요
'22.6.3 9:38 PM (122.254.xxx.253)시부모상에 부고보내는게 더 예의에 어긋난거 아닌가요?
오라는건데ᆢ부담주는거죠
보내지맙시다 제발27. 웃긴건
'22.6.3 10:04 PM (110.70.xxx.244)친정상에 가보면 사위직원 친구들이 더많음
여기 친정상에 남편이 자기 지인 안불러 서운하다니
댓글이 뭔줄 아세요? 남편이 처가 무시해서 그렇고 아내 무시해서 그렇다던데요 웃기죠 82쿡28. ....
'22.6.3 10:21 PM (221.157.xxx.127)친구가 상주로 고생하는데 가주세요 난 시어머니상에 친구들이와서 그나마 좀 앉아쉬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