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에 오메가 시계 스위스가서 돈 꽤 주고 샀다시면서
시계 안 차신다고 저 주고 싶다고 가져오셨어요.
저는 뭘.. 며느리나 주셔~ 했는데
남편이 딸이 가지는게 좋겠다고 해서 ,그러죠. 하고 두었습니다.
근데 어제 간만에 백화점 들렀다 다른 시계 구경하고 나오는데 옆에 오메가 있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아직도 같은 디자인이 나오네요. 로렉스처럼.
크하하하~~ 천 만원이 넘습니당....
멈마~ 땡큐 ~~
반짝이 다이아? 둘려지면 천만원 넘네요.
팔지도 않을거지만 횡재한 기분입니다.
엄마가 오메가 시계 주셨는데
ㅋㅋㅋ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2-06-03 17:44:01
IP : 1.217.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2.6.3 5:48 PM (211.51.xxx.77)제가 결혼예물로 한 오메가 시계는 단종됐는데 오메가 다이아 시계 주시는 엄마 부럽습니다. 역시 다이아가 둘러져야 나이들어서 차기도 좋고 예쁘죠
2. ...
'22.6.3 5:50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20년전에 스위스 가서 오메가를 사셨을 정도면 좀 사는 집이셨군요.좋으시겠어요.
3. ...
'22.6.3 6:17 PM (42.41.xxx.118)남편분은 그 가치를 알고 계셨던거죠..
4. 와
'22.6.3 6:44 PM (219.77.xxx.1)축하해요!!
오메가 좋은 시계죠. 클래식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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