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러 가야겠어요 현타오게
푸우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22-06-03 12:46:21
다이어트 중인데, 사실 별로 안 빠졌어요.
체지방은 4kg 정도고 체중은 3kg정도.
사실 아직도 심한 비만인데
혼자 막 엄청 살 빠진 기분이 들어요.
입던 옷이 약간 헐렁해지기도 했고,
움직일 때 뭔가 가벼워진 기분이 들고, 풉.
가진 옷들이 펑펑하니 못 느끼는 듯해서
옷 사러 나가봐야 좀 현실 직시를 할라나.
스스로 좀 웃긴다 싶어요.
IP : 221.140.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로 가
'22.6.3 12:58 PM (112.167.xxx.92)그재미로 살 빼는거에요 이쁜옷 입고픈거 척척 사입으려고 동시에 그옷 입고 온데 삥 돌아 기분 죽임ㅎ
지금 난 스님복 스멜에 거적대기 입고 있는데 모습이 뭐어 드럼통 굴러가고 있나 그런 각임ㄷㄷㄷ 님이 부럽구만2. 원글
'22.6.3 12:59 PM (221.140.xxx.139)(윗님 제 글이 그렇게 읽혔나요..?)
3. 빠진긴
'22.6.3 1:06 PM (112.167.xxx.92)했자나요 그럼 의미를 둬야지 자신을 왜 스스로가 하대를 해요 옷매장에서 현타를 저거할게 아니라 즐기라말임 빠진 즐김을 느껴야지 살은 더 빠질것을 즐겁게~~ 즐기면서 옷도 사입으면서 다욧에 과정을 만들란말임
나 2달에 14키로 뺀 사람임 플러스 간지나게 바디를 만듦 이 과정을 가열차게 만들어 갈수있다 님도4. ..
'22.6.3 1:36 PM (58.149.xxx.170)저도 그 즈음 인거 같아요..
백화점에서 옷을 입어보고 아..나는 뭘 입어도 안되는구나.. 하면서 현타와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현재 3~4킬로 감량중입니다.~5. 원글
'22.6.3 2:05 PM (221.140.xxx.139)그니까요, 한 14킬로 빠진 것도 아닌데
혼자 정상 체중인양 착각에 빠진 것 같아서
스스로 웃기단 말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