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키작고 왜소한 남자일수록 자신의 체형을 커버하려고
더 가부장적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체격이 크고 키가 큰 사람이 소심하고 겁많고
그런 경우는 잘 못본거 같긴해요
여자들도 키도 크고 좀 시원하게 생긴분들은
여지없이 성격이 좀 외향(?)적인 면이 있는거 같고요
보니까 키작고 왜소한 남자일수록 자신의 체형을 커버하려고
더 가부장적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체격이 크고 키가 큰 사람이 소심하고 겁많고
그런 경우는 잘 못본거 같긴해요
여자들도 키도 크고 좀 시원하게 생긴분들은
여지없이 성격이 좀 외향(?)적인 면이 있는거 같고요
저 키 큰데 극내향형입니당
제 남편 키는 큰 편인데
가부장적이면서
다혈질이면서
한편으로
소심하기도 하고 그래요.
제 남편 키 작고 통통한데 뭘까요.
가부장적이란 말은 교과서에서나 봤던 단어.
체형과 상관없이 성격인 거 같아요
아니던데요
뚱뚱하면 마음 넓은 줄 알았는데 반대가 대부분이었어요
맞아요 키작은 남자 마음도 좁고
여유 없어요
키큰 남자들이 좀 싱겁고 여유 있는건 확실
체격보다는 이목구비에 따라가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남녀학생 통틀어 제일 컸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엄청 소심해요. 눈과 입이 다 작고요, 목소리도 작고 머리카락도 가늘어요.
이목구비 뚜렷하고 특히 입이 큰 사람들이 시원시원하더라고요. 눈과 입 목소리 다 크면 무섭..ㄷㄷㄷ
체격이 크거나 작거나 못난 짓을 하면
작아서 못난 짓 하는 것 같고
큰데도 못난 짓이나 하고
이런 거 아닌가요
작은 고추가 맵다 키 크고 싱겁다 등치가 아깝다
이런 식의 비유들처럼요
쌍둥이 시누이들이 얼굴, 체형, 가정환경 다 같은데
성격은 정반대예요.
키와 성격의 연관성은 못찾겠어요
사람마다 달라서요
목소리랑 성격은 관련있는거 같아요~
저희 아빠는
원글님이 이야기한 케이스랑
맞네요.
키나 덩치와는 맞아떨어지는지는 모르겠구요
사회생활하면서 무수히 봤는데 키크고 거구인데 완전 소심하고
잘잘한 사람을 많이 봐서요
그것보다 전 이목구비 중에 입하고 좀 관련있는거 아닌가
르런 생각은 해봤어요
입이 유난히 작고 입술이 얇은 사람있잖아요 좀 소심호고 옹졸한 사람이 많았어요
남자나 여자나 외모 열등감 있는 애들이
성격이 구립니다. 열등감이 무서운거예요.
체형이랑 키가 아니라, 선입견이 자신의 인생을 더 꼬이고 힘들게 만들 것 같네요.
아니던데요
결혼하고보니 시부모성격 그대로닮은 남자 ..시아주버니 시동생
키크고덩치있는데 어찌나 속이좁고
또 찌질한지 모릅니다
삐지기도너무잘하고 한번끝난일을 계속말하고
진짜 어찌나속도좁고 질투도심한지ㅜ
선입견입니다
남편 키 작은데
권위적, 가부장적과는 거리가 매우 멀고
마음도 넓은 편이에요.
체격과 성격 연관성이라 글쎄요.
다만 뻬대 가늘고 과도하게 마른 사람은 자기중심적이고 예민하긴 했어요.
키작은 남자가 야물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좀 꼬인게 많다고 해야하나?
또 덩치큰 남자는 순하고 물렁하다했는데
요즘은 여자들이 선호하다보니 맘에드는 여자한테도 덜 적극적이니
매사가 심드렁 한것같고
이건 확률이니 예외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