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긴 했어요 며칠동안 안준다고 해서 속끓이고
미칠뻔하고 엄청 실망스러웠죠
내 부모란 사람들이 이럴줄 몰랐죠
오년전쯤 일인데
무슨 얘기 하면서 그것도 따졌죠
엄청 상처였고 (다른 형제는 안꿔줌 당시에)
어디 오천만원 꿀곳이 있냐 왜 어렵게 꿔준 사람한테 상처줬었냐
그랬더니
지금은 꿔줄지도 모르지(다른 형제가)
이렇게 말하면서 너도 이제 못꿔줄 것 같은데? (저 최근에 집사서 대출 많이 받은 상태)
이러네요
어떻게 또 이렇게 말하냐 소리 질렀는데
진짜 또 저 뒤로 넘어가게 하네요
또 전화해서 소리 지르고 싶어요
싸이코같애요
엄마한테 돈꿔주고 받을 때 힘들었거든요
ㅇㅇ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2-06-02 12:51:38
IP : 220.79.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 12:58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엄마를 엄마로 보면 상처 받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엄마란 이래야 한다 그건 사회적 학습이래요
우리가 생각한 바람직하지 않은 많은 부모를 대하며 사람들은 괴로워하져
그냥 얄미운 친구 라고 생각하시고 당분간 거리두기 하세요
속 끓이면 병 와요
가족 한테 돈 떼이는 일 허다하잖아요 아마 달라고 안 했음 떼어먹을 생각도 했을 거에요 달라고 해도 떼어먹고 나 몰라라 하는 부모도 많구요
맛있는 거 드시고 좋은 일 생각하세요2. ㅇㅇㅇ
'22.6.2 1:04 PM (220.79.xxx.118)네 진짜 다른 형제들한테는 끽소리도 못하면서
아후 열받아3. ..
'22.6.2 2:00 PM (180.69.xxx.74)더 세게 나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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