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서 강제 소식 ㅠㅠ
원래 많이 먹지도 않지만 50 넘어가니 남들먹는거에
반정도 먹어야 속이 편하고 밥한공기 다먹으면
속이 너무 불편하고 힘드네요. 5시에 저녁먹고 10시반까지
부대끼고 ㅠ
갈수록 더 할텐데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ㅠ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꿔보면 나아질까요?
1. 나이들어가면
'22.6.2 9:48 AM (1.239.xxx.128)젊을때랑 소화력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양 을 줄여서 먹어요
그리고 더 움직이려고 노력을 해요2. ..
'22.6.2 9: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건강을 위해 소식이 좋죠
저도 그래요 조금만 좋~다고 먹으면 부대껴 후회해요
그나마 걷기 하면 속이 많이 편해져요
자꾸 과식 습관 버리고 배고픔을 즐기려고 합니다3. ...........
'22.6.2 9:49 AM (211.109.xxx.231)그런데 나이 먹어서 식욕이 그대로인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예전만큼 운동해도 나이 먹으니 먹을거 다 먹으니 살이 막 붙어요.ㅠㅠ 기운 없고 그러신게 아니라면 소식이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4. 소화
'22.6.2 9:53 AM (223.39.xxx.38)잘되는 부드러운거 드세요. 소식이 건강에 좋조. 매실즙 장복요..
5. ㅇㅇ
'22.6.2 9:53 AM (118.235.xxx.46)페파민트차가 소화에 아주 좋으니 식후 한잔씩 드세요~
저도 저녁은 소화가 안돼 잠자리가 불편해 반그릇만 먹어요 ㅜㅜ6. 자기 몸에
'22.6.2 9:57 AM (1.237.xxx.51) - 삭제된댓글맞게 맞춰가야죠. 나이들면서 저도 젊어서 먹던 양의 반의 반도 안되게 줄었어요. 뭘 얼마나 먹어야 속이 부대끼지 않을지 찾으셔야죠. 필요 없는 양을 소화시키려고 몸에 과부하 걸리면 더 피곤하고 힘들어요. 소식하니 더 쌩쌩하고 내가 원하는 일에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됩니다. 많이 먹는다고 힘이 나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됐어요.
7. 뎁..
'22.6.2 10:23 AM (110.70.xxx.208)젊을때만 생각하고 우울해하기만 했는데 현명한 말씀들이네요. 나이들어가는 몸에 맞춰서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글서 내가 2식
'22.6.2 10:56 AM (112.167.xxx.92)하자나요 3식 다 먹으면 몸이 부대끼니까 컨디션이 나빠 근데 문젠 식욕은 역으로 늘어 자꾸 먹고 싶고 소화는 버벅거리고 이거 딜레마에요 글서 오죽하면 소화제 먹어가메 먹고픈거 다 먹었는데 한날 소화제도 버벅거리길래 아 뭐지 싶은
9. …
'22.6.2 1:24 PM (14.138.xxx.214)소화 효소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