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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가는 애들한테 퍼부었네요..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2-06-02 08:47:33
육아서에는 절대 그러지 말라는데 참기가 힘들었어요
어제 휴일이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어디 나가자해도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뒹굴뒹굴 냉장고 뒤지고 게임하고
온라인 게임끝나면 보드게임하고
보드게임 끝나면 유튜브 보고
유튜브 그만 보라그러면 누워서 뒹굴고
만나서 농구 축구할 친구 한 명 없고
그러더니 밤 9시 넘으니까 숙제하겠대요
숙제는 개발새발 20분도 안되어 끝내더니
뭐라 하니까 불끄고 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둥 마는 둥
오늘 학교에서 졸업사진 찍는다더니
얘기 안하니까 이도 안닦고 세수도 안하고
신발을 신네요…
갈아입은 옷은 뭉쳐서 침대에 던져놓고…


저 진짜 애 잘못 키운거 맞죠.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벌써 십대인데 이닦아라 세수해라
일일이훈육해야하나요?
한숨만 나옵니다…
저런 녀석이 공부든 뭐든 나중에 제 구실 할까 싶고
너무 화가 나고 속이 상합니다…
IP : 58.122.xxx.18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2.6.2 8:50 AM (125.191.xxx.49)

    잔소리한다고 듣겠어요
    그냥 두세요
    아이는 귀 막아 버리고 엄마가 느는건
    잔소리뿐이더라구요

  • 2. ..
    '22.6.2 8:51 AM (106.101.xxx.206)

    잘못키우셨네요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기본 생활인
    씻는거 부터 안되어 있다니
    혹시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 3. ...
    '22.6.2 8:53 AM (223.42.xxx.228)

    더 나이들면 여자친구 생기면 잘 씻어요

  • 4. 시간이 약
    '22.6.2 9:02 AM (180.69.xxx.74)

    씻는건 시간 지나면 해요
    소리 질러도 안하니 그냥 두고
    정리 안히고 빨래 안내놓으면 인해준다 하고 문 닫으세요
    입을거 없으면 내놓겠죠

  • 5. ~~
    '22.6.2 9:05 A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두가지중 하나 겠네요.
    첫번째는 아이에게 훈육이든 잔소리든 해서 일단 갈등생기고 사이 나빠지고 돌이킬수없거나 원글님 스트레스로 힘들거나.
    두번째는 지금있는 그대로 지켜봐주고 원글님 자신에게 집중해서 아이가 도움청할때 들어주든가.
    대부분 첫째로 하지요.
    근데 저는 중등사춘기 이후로 두번째로 했는데ㅡ아무이상 없습니다.

  • 6. 저도
    '22.6.2 9:06 AM (118.235.xxx.130)

    그시기 그렇게 지나왔는데요
    휴일이 문제에요.일요일저녁 월요일아침..
    오늘처럼 공휴일다음날아침..
    그때 아이들 방을 아이들 나가기전엔 안보는걸로..그게 온가족의 평화를 이루는 길이더라구요.그리고 일요일밤엔 무조건 애들보다 일찍 자기..조금 노력하셔서 평화를 만납시다ㅠㅠ

  • 7. ...
    '22.6.2 9:10 AM (61.82.xxx.235)

    우리집 얘기인줄
    입던옷 뭉쳐서 침대에 던져놓은 것까지 똑같아서 소오름..

  • 8. 에구요
    '22.6.2 9:14 AM (106.101.xxx.99)

    위에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지 보라는 댓글은 뭔지 잘못 키웠대 요새 댓글에 정신나간 인간들 많아요 개무시

    저두 못 참고 퍼붓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엄마에요
    특히 공부랑 정리정돈 외출 등교시 준비할때요
    근데 뭐라고 한다고 안 되더라구요

    마음의 평화를 찾고 아이가 스스로 못하면 조금씩 도와줍시다 저는 크게 마음 먹은거 아닌데 변하네요
    시험 못보면 열받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는데 이제 그냥 재밌게만 하라고 해요
    마음에서 내려놓는거 사실 불가능한데 반만 포기해요

  • 9. ....
    '22.6.2 9:22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애들 원래 그렇지 않나요
    유튜브 게임하지 않고 건전하게 나가서 축구 농구하고
    때 되면 알아서 씼고 주도적으로 오래 앉아 공부하고 이게 되는 애가 얼마나 되는지
    어른도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어른도 어려워요
    82나 하고 있고
    요즘 애들 좀만 크면 친구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모여서 축구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에서 게임하려고 하지
    축구 농구교실에 학원 끊어 보내야지 가죠

  • 10. ....
    '22.6.2 9:2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애들 원래 그렇지 않나요
    유튜브 게임하지 않고 건전하게 나가서 축구 농구하고
    때 되면 알아서 씼고 주도적으로 오래 앉아 공부하고 이게 되는 애가 얼마나 되는지
    아침에 뭔 밥맛이 있겠어요
    어른도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어른도 어려워요
    82나 하고 있고
    요즘 애들 좀만 크면 친구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모여서 축구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에서 게임하려고 하지
    축구 농구교실에 보내야지 억지로라도 가는거고
    근면성실 바래서 소리나 지르지 마요

  • 11. ...
    '22.6.2 9:2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애들 원래 그렇지 않나요
    유튜브 게임하지 않고 건전하게 나가서 축구 농구하고
    때 되면 알아서 씼고 주도적으로 오래 앉아 공부하고 이게 되는 애가 얼마나 되는지
    아침에 뭔 밥맛이 있겠어요
    어른도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어른도 어려워요
    82나 하고 있고
    요즘 애들 좀만 크면 친구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모여서 시시하게 축구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에서 게임하려고 하지
    축구 농구교실에 보내야지 억지로라도 가는거고
    근면성실 바래서 소리나 지르지 마요

  • 12. ....
    '22.6.2 9:27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애들 원래 그렇지 않나요
    유튜브 게임하지 않고 건전하게 나가서 축구 농구하고
    때 되면 알아서 씼고 주도적으로 오래 앉아 공부하고 옷 차곡차곡 걸고
    이게 되는 애가 얼마나 되는지
    아침에 뭔 밥맛이 있겠어요
    어른도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어른도 어려워요
    82나 하고 있고
    요즘 애들 좀만 크면 친구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모여서 시시하게 축구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에서 게임하려고 하지
    축구 농구교실에 보내야지 억지로라도 가는거고
    근면성실 바래서 소리나 지르지 마요

  • 13. ...
    '22.6.2 9:34 AM (1.237.xxx.142)

    애들 원래 그렇지 않나요
    유튜브 게임하지 않고 건전하게 나가서 축구 농구하고
    때 되면 알아서 씼고 주도적으로 오래 앉아 공부하고 옷 차곡차곡 걸고
    이게 되는 애가 얼마나 되는지
    아침에 뭔 밥맛이 있겠어요
    어른도 뒹굴뒹굴 하고 싶은데 어른도 어려워요
    82나 하고 있고 목욕도 3~4일에 한번씩 한다고 하고
    요즘 애들 좀만 크면 친구가 나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모여서 시시하게 축구 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나요
    집에서 게임하려고 하지
    축구 농구교실에 보내야지 억지로라도 가는거고
    근면성실 바래서 소리나 지르지 마요

  • 14.
    '22.6.2 9:34 AM (58.122.xxx.184)

    조언 감사드려요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잘못 키웠다는 생각에 마음이 완전 좋진 않지만요…
    도 닦듯이 참아보겠습니다…

  • 15. ...
    '22.6.2 9:54 AM (106.101.xxx.106)

    차라리 나가서 노는게 눈에 안보이니 더 나을것 같은데 집에서 딩굴거리기만 하는건 더 보기가 힘드네요ㅜㅜ

  • 16. ㅜㅜ
    '22.6.2 9:59 AM (58.122.xxx.184)

    네 저는 진짜 나가서 잘 노는 애가 능력있는 애같아요.
    제 사랑하는 아이들이 세상 멍청해보여서 견딜 수가 없어요…

  • 17. ..
    '22.6.2 10:03 AM (39.117.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공부 20분,.... 대공감이에요..
    저는 맘을 많이 비웠어요. 대신 아이가 조금이라도 관심 갖으려고 하는 부분에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아이가 자전가에 관심이 생겨 온가족 라이딩하는 휴일이라 몸은 넘 힘들지만 아이가 활기가 돌더군요.
    아이가 어느날 공부하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난 도대체 스트레스르 뭘로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 .."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아이가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가족이 같이 해보는게 무기력한 저희 아이 탈출시키는 방법인것 같아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요..ㅜㅜ

  • 18. ..
    '22.6.2 10:04 AM (39.117.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마지막에 공부 20분,.... 대공감이에요..
    저는 맘을 많이 비웠어요. 대신 아이가 조금이라도 관심 갖으려고 하는 부분에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아이가 자전가에 관심이 생겨 온가족 라이딩하는 휴일이라 몸은 넘 힘들지만 아이가 활기가 돌더군요.
    아이가 어느날 공부하다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난 도대체 스트레스르 뭘로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 .."
    부모의 희생이 따르지만 아이가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가족이 같이 해보는게 무기력한 저희 아이 탈출시키는 방법인것 같아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요..ㅜㅜ

  • 19. ...
    '22.6.2 10:04 AM (118.235.xxx.44)

    애들이면 이해라도 되지..
    우리집은 삼십대도 저래요
    교육을 안시켜서 그렇다고 하는데...지겹도록 시켰거든요
    여친생기면 안그런다구요?
    여친 생긴지 몇년짼데도 그래요
    걔한테 미안해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구요

  • 20. ㄹㄹ
    '22.6.2 10:40 AM (211.252.xxx.100)

    우리애는 하루종일 유튜브 보다가 12시반에 책을 펴요ㅠㅠ

  • 21. ...
    '22.6.2 10:56 AM (202.80.xxx.124)

    저희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내내 게임하고 놀다 동생이랑 싸우다
    자라고 하니 학교 숙제 있다고.

  • 22. ....
    '22.6.2 11:5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위에도 썼지만 졸업앨범 찍는다는거 보니 초등 6학년 같은데
    초등 6학년이면 친구들 있어도 시시해서 이제 잘 안나가요
    집구석에 더 재밌는 게임 유튜브가 있는데요
    집으로 부르면 좋다고 게임 할 패드 들고 오죠
    울 애도 친구 모아 놀이터에서 놀길 몇년 여러아이들 안모이면 나오지도 않고
    주말 운동교실 가고 과학교실 가느라 나오지도 못하고
    밖에 나가봐요 큰 애들이 있나

  • 23. ....
    '22.6.2 11:57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위에도 썼지만 졸업앨범 찍는다는거 보니 초등 6학년 같은데
    초등 6학년이면 친구들 있어도 시시해서 이제 잘 안나가요
    집구석에 더 재밌는 게임 유튜브가 있는데요
    집으로 부르면 좋다고 게임 할 패드 들고 오죠
    울 애도 친구 모아 놀이터에서 놀길 몇년 여러아이들 안모이면 나오지도 않고
    주말 운동교실 가고 과학교실 가느라 나오지도 못하고
    여지껏 친구 찾아 놀이터에서 놀려는것도 화딱지 나요
    밖에 나가봐요 큰 애들이 있나
    그만 애 비하해요

  • 24. ...
    '22.6.2 12:0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어머니
    위에도 썼지만 졸업앨범 찍는다는거 보니 초등 6학년 같은데
    초등 6학년이면 친구들 있어도 시시해서 이제 잘 안나가요
    집구석에 더 재밌는 게임 유튜브가 있는데요
    집으로 부르면 좋다고 게임 할 패드 들고 오죠
    울 애도 친구 모아 놀이터에서 놀길 몇년 이제 여러아이들 나오는거 아니면 나오지도 않고
    주말 운동교실 가고 과학교실 가느라 나오지도 못하고
    여지껏 친구 찾아 놀이터에서 놀려는것도 화딱지 나요
    밖에 나가봐요 큰 애들이 있나
    그만 애 비하해요

  • 25. ....
    '22.6.2 12:07 PM (1.237.xxx.142)

    어머니
    위에도 썼지만 졸업앨범 찍는다는거 보니 초등 6학년 같은데
    초등 6학년이면 친구들 있어도 시시해서 이제 잘 안나가요
    집구석에 더 재밌는 게임 유튜브가 있는데요
    집으로 부르면 좋다고 게임 할 패드 들고 오죠
    울 애도 친구 모아 놀이터에서 놀길 몇년 이제 여러아이들 나오는거 아니면 나오지도 않고
    주말 운동교실 가고 과학교실 가느라 나오지도 못하고
    이제 예전만큼 호흥도 없는데 여지껏 친구 찾아 놀이터에서 놀려는것도 화딱지 나요
    밖에 나가봐요 큰 애들이 있나
    그만 애 비하하고 운동 교실이나 보내요
    안가려면 할수없고

  • 26. ...
    '22.6.2 12:43 PM (122.40.xxx.155)

    저희애도 6학년인데 집에 와이파이 되면 밖에 절대 안나가요. 휴일에 와이파이를 오전 오후 1시간씩만 풀어 놓으니 이제 잘 나가요. 와이파이 안되는집에 혼자 있어봤자 배고프고 심심하니 가족들 따라다니든지 아님 밖에서 놀 친구 있으면 밖에서 놀더라구요. 방청소는 용돈으로 합의보는데 매일 확인은 안하고 수요일 일요일은 방점검해서 용돈을 까요ㅜ 용돈 까이기싫어서 일주일에 두번 청소하더라구요. 저도 잔소리 많이 했는데 잔소리는 역효과에요. 어떤 방법을 써서 애를 움직이게 할지 고민해보세요.

  • 27. ㅇㅇ
    '22.6.2 1:04 PM (220.88.xxx.40)

    106 101

    진짜 사람 띵하게만드는.케릭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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