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떠오른 사람을...반드시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이런일.
1. 129
'22.6.1 5:29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그냥 우연인거죠.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새벽에 유치원 엄마를 만나는 꿈을 꾸었는데, 그날 아침에 커피숍에서 진짜로 만남!!!ㅋㅋㅋㅋㅋㅋㅋ
왕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아는 거래처 사장 부인이 생각나서 잘 지내나...그런저런 생각하다가
몇분뒤에 우연히 진짜 주차장에서 본거 같은거에요?
순간 나도 너무 놀라 나 신끼있나.ㅋㅋㅋ막 그랬는데
알고보니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연일거 같아요.
크게 맘 담지 마셔요^^2. ᆢ
'22.6.1 5: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우주의 기운이죠
3. 무섭
'22.6.1 5:38 PM (220.119.xxx.39)첫댓글님...저도 서너번에 그치면...우연인가보다 할텐데....
수년동안계속 반복이 되요.
10 년전 직장 생활할때 그냥 문득 떠오른 사람을
현실에서 우연히. 갑자기 만나기도 하고
15년전 남친의 절친 여친이 미스코리아 였는데 (아주 유명하진 않았지만. 이름들으면 기억하는 정도)
갑자기 떠오르면서....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지 했는데,
백화점 식당가에서 우연히 본거 있죠...
이런 우연이 넘 잦으니까...조현병? 신병?
좀 무섭습니다. ㄷㄷㄷ4. 129
'22.6.1 5:55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그런걸로 절대 조현병 신병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촉이 좀 좋나?
내 영이 좀 맑나? 그정도로 치시면 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뭐....영혼이 먼저 안다고 해방에서 둘째가 그러잖아요.
뭐 그정도로 넘기세요.
신병은 절대 아니에요 넘 걱정마세용!!!!5. 햇살
'22.6.1 6:05 PM (119.192.xxx.240)저. 최진실 떠나기전날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유트브로 찾아봣는데. 그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