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염기정 같은 분 없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22-06-01 11:15:22
기정이랑 저랑 완전 똑같아요
차이라고 하면 저는 그걸 입 밖에 내놓지는 못하고
혼자서 생각할 뿐이에요

스쳐지나간 남자와 머리 속으로 만리장성까지 쌓아요


IP : 175.207.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2.6.1 11:21 AM (125.177.xxx.70)

    남자한테는 왜그렇게 배려하고 사랑만 주면서
    밖에서는 상처주는말 나오는대로 말하고
    그갭차이가 너무커서 기정이 싫어요
    미혼 39세 40이 요즘 많은 나이도 아닌데 50된 여자같아요
    좋아하는 남자한테만 지극정성인게요

  • 2. 기정이
    '22.6.1 11:22 AM (110.70.xxx.83)

    정말 싫어요ㅠㅠ

  • 3. ㅇㅇ
    '22.6.1 11:23 AM (175.207.xxx.116)

    그렇군요ㅠㅜ

    앞으로도 계속 입 밖으로는 못 나오게 할게요

  • 4. 기정이
    '22.6.1 11:31 AM (118.235.xxx.201)

    저는 좋아하는데요. 집안에서도 착한 딸이 몇이나 될려구요.
    그만하면 사회생활도 잘하는거 같고 솔직하고 우선 재밌잖아요.

  • 5. 기정이
    '22.6.1 11:34 AM (211.36.xxx.88)

    좋은데 왜저리 계속 싫어하실까

  • 6. jijiji
    '22.6.1 11:37 AM (58.230.xxx.177)

    약간 빨간머리 앤 같지앓나요?

  • 7. ..
    '22.6.1 11:38 AM (180.69.xxx.74)

    생각이야 뭐 어때요
    얼굴 한번 보고 사랑한다 반했다
    주변에 주절 주절 떠드는게 주책이죠

  • 8. 까페
    '22.6.1 11:41 AM (106.102.xxx.119)

    말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여요.
    솔직하지만 너무 솔직하고
    말이 맛깔나지만 말이 너무 많아요

  • 9. ㅇㅇ
    '22.6.1 11:42 A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저 이제야 보고 있는데
    전 솔직히 짜증나네요 매력도 없고 나불나불

  • 10. 여기
    '22.6.1 11:59 AM (121.168.xxx.44)

    게시판은 여자에 더 박해요. 왜그럴까요. 저는 기정이
    같은 친구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에요.

  • 11. 완벽
    '22.6.1 12:03 PM (116.37.xxx.144)

    극중에선 완벽하지 않은 캐릭터라서 좋았어요. 불평불만 늘어놓다가 말실수 하고 또 잘못했지 자책하다 같은 실수 반복하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 12. 초록
    '22.6.1 12:09 PM (118.219.xxx.224)

    저도 기정이 스타일 좋아요,
    그냥 사람같아요 자연스러워요
    가끔 말 실 수 해서 그렇지
    그게 또 악의적이지 않고
    실수한거 알고 바로 사과하고
    요즘 저럼 사람들 별로 없을거 같아요

  • 13. ㅇㅇㅇ
    '22.6.1 12:15 PM (221.149.xxx.124)

    미정이보다 더 현실적인 캐릭터에요.

  • 14. ㅇㅇ
    '22.6.1 12:19 PM (218.154.xxx.69)

    기정이 말로 업을 쌓아서 절절매는 그런 연애하나 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태훈이 얼굴이 두환이었어봐요 사랑에 빠졌나...

  • 15. ..
    '22.6.1 12:25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기정이 실속 없어요.
    남자 외모만 보는 금사빠에, 아무리 노처녀라해도 애딸린 이혼남.
    제친구라면 정신차리라고 했을듯..

  • 16. 기정이
    '22.6.1 12:31 PM (110.70.xxx.138)

    역할 무매력.. 현실적이죠.
    매력있는 사람이 흔하진 않죠.
    드라마는 그런 캐릭터를 계속 참고 봐야하는 게 문제 ㅎㅎ

  • 17. 뭐래?
    '22.6.1 12:31 PM (110.70.xxx.83)

    여자에게 박하다고요?

    미정이 싫다는 사람은 없는데요?
    기정이가 싫은거지.
    뭐가 여자한테박해??

  • 18. ....
    '22.6.1 12:40 PM (218.155.xxx.202)

    남자가 너무 무매력
    생기없는 남자

  • 19. ㅇㅇ
    '22.6.1 12:4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뭘 뜬금 여자한테 박하다고

    기정이 너무 매력없어요
    생각하는거 그렇게 다 말로 내 뱉어야 해요? 나이 헛멋음

  • 20. ㅇㅇ
    '22.6.1 12:42 PM (182.216.xxx.211)

    현실에서 그 미모면 벌써 시집 갔죠…
    애 딸린 이혼남은 진짜 별로네요. 뭐가 아쉬워서? 그렇다고 그 남자가 적극적이길 하나… 결혼해봐서 벌써 염세주의적인 남자와 뭘 하려는 건지.
    남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닌데.
    더 문제는 그 고모들… 왜 본인들 인생을 안 사는지. 고모들 소개팅이라도 누가 시켜줬으면.

  • 21. 기정이
    '22.6.1 12:51 PM (218.154.xxx.173)

    캐릭터는 진짜 안 참아지더라구요.다 패스했네요ㅠㅠ

  • 22. .....
    '22.6.1 1:01 PM (211.221.xxx.167)

    전 미정이가 싫어요.
    생각이 깊고 어쩌고 하지만
    결국은 자기 생각에 매몰되어 있던
    나쁜 남자 콜렉터

  • 23. 기정이
    '22.6.1 1:0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기정이 캐릭터 현실적일지는 모르나 비호감 이에요 ㅠㅠ
    기정이 같은 캐릭터가 형제로 있으면 그 아래 동생은 거의 착한 캐릭터로 자라납니다.

  • 24. 나이 어린
    '22.6.1 1:19 PM (124.53.xxx.135)

    후배에게 한소리 들으며 질질짜고..
    그녀의 서사는 이해하기 힘들어요

  • 25. ㅇㅇㅇ
    '22.6.1 1:51 PM (172.56.xxx.33)

    전 상대역 남자가 싫었어요.
    회사에서 이사에게 상담하고 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 남자 삼남매와 못된 얼굴 하고 있는 아이 보는게 너무 싫어서 계속 스킵했어요.
    그 기정이 동창은 어쩜 그런지. 보통 누나들이 남동생 결혼시키고 싶어하지 않나요? 아무리 못된 시짜라도.

  • 26. ㅇㅇ
    '22.6.1 5:24 PM (218.154.xxx.69)

    얘 딸린 이혼남 주제에 선보러 누군갈 만날 생각을 하다니 극혐 중에 극혐이고 총으로 쏴죽이고 싶다고 한게 기정이잖아요. 그 큰 시누가 착한거지 나같아도 작은 시누랑 그 딸아이처럼 하고 싶겠어요. 그게 용서가 되나요? 총으로 땅땅땅 쏴죽이고 싶다는데...

    기정이 말하는게 진짜 극단적이고, 그게 본인은 감정에 솔직한거라고 하는거잖아요.
    그 말이 총보다 더 한건데 그걸 또 몰라요
    동네에서 볼까 무서운 스탈

  • 27. 좋은데
    '22.6.1 7:12 PM (122.102.xxx.9)

    저는 친구로 미정보다 기정이 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87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브 ... 14:58:19 36
1784186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보는데요. 5 하마아줌마 14:51:49 215
1784185 성향 너무 다른자매,부모 답답 14:44:53 178
1784184 간호학과 5 간호학 14:41:42 431
1784183 사업하는 배우자 두신분들.. 5 에고 14:34:38 509
1784182 왜 그렇게 대통령 꿈을 꾸었었던지 .. 14:30:50 359
1784181 인덕션 보호매트 깔아야하나요? 2 궁금 14:28:57 215
1784180 삼전 하이닉스 다 팔았어요 12 14:28:05 1,846
1784179 당근 채썰기+삶은 콩갈기용으로 믹서기를 산다면 ... 14:26:58 112
1784178 오늘 매불쇼에 장사의 신의 현금 5천 들고 왔어요 9 oo 14:24:35 1,193
1784177 지인과 안 주고 안 받기 제안 어떤가요 4 .. 14:23:42 565
1784176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ㅇㅇ 14:22:40 182
1784175 걸을때 발에 힘주고 걸어야 하나요? 2 dd 14:21:41 276
1784174 푸바오 코에 입마개 자국일까요? 1 .. 14:20:57 433
1784173 배당주 추천~ 5 배당주 14:17:51 930
1784172 헬세권 통신원입니다. 컴백 홈! 1 ... 14:17:05 471
1784171 주식 마지막 거래일 6 마지막 14:16:37 902
1784170 갑자기 생각나는 진상 3 똘똘 14:14:11 471
1784169 청국장으로 혼밥할 나이 3 돼지 14:11:48 586
1784168 대전, 충남 통합 반대가 더 많을 걸요. 8 . . . 14:05:04 537
1784167 브랜드이름 궁금 1 세바스찬 14:04:22 198
1784166 콜레스테롤약, 고혈압약은 어느과로 가서 약 받아야하나요? 5 ㄱㄷㄱ 14:03:48 500
1784165 당뇨인 남편 7 당뇨 13:56:53 1,166
1784164 20대 아들하고 온천여행 48 13:53:59 2,559
1784163 수도권 용한 점쟁이 추천해주세요. 1 13:53:46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