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때문에 점검차 모텔 자주 가는데
옛날에는 모텔에 아줌마들이 카운터에 있었다는데
요즘은 호텔관광과 졸업한 학생들이 있다네요
시장안에 있는 횟집갔는데 거기도 요리과 학생들
실습나와 있더라고요
앞으로 양질의 일자린 점점더 없어지겠죠?
공무원도 경쟁율 떨어진다는데 다들 어디서 취업하나요?
친구 남편이 인테리어 사무실 하는데 그것도 부러워요
아이 물려주면 될테니까요
공부 어중간한 아이둔 부모로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ㅠㅠ
이애들 뭘먹고 실지
젊은 친구들 일자리 없긴한가봐요
뱃살여왕 조회수 : 4,402
작성일 : 2022-05-31 17:21:58
IP : 39.7.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31 5:26 PM (211.58.xxx.158)많이 없죠
저도 20대 아들둘 작년에 다행히 둘다 취업해서
한숨 돌렸어요
나라에서 청년들 무슨 취업지원금 주고 그러면
헛돈 쓴다고 하는데 다 준비하는데 도움되고 하더라구요2. ..
'22.5.31 5:35 PM (180.69.xxx.74)부모 꺼 물려받는게 제일이더군요
이미 자리 잡았으니3. ㅇㅇ
'22.5.31 6:01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취업자리도 못만드는 나라에서 뭘 자꾸 인구모자르다고 애 낳아라 하는지 오히려 인구가 차고 넘쳐니 취업자리가 모자르는구만
애들이 취업 잘 되고 돈 팍팍 벌어서 결혼하고 집사지면 자동으로 애낳지4. ???
'22.5.31 6:09 PM (1.234.xxx.22)우리가 아는 그 모텔요?
대학나온 청년이 카운터를 본다고요?5. ..
'22.5.31 6:11 PM (123.214.xxx.120)일 할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예전에 청소일 공무원이였나 월급 많고 조건 좋아 경쟁율 높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최저 시급, 노동 시간 이런거 다 좋아지면 기피 직업이란것도 없어질거예요.
힘든 일 일수록 월급 많이 주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야 하는데
국힘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쳐 나갈지 좀 걱정됩니다.6. ㅇㅇ
'22.5.31 6:13 PM (211.36.xxx.32)여행, 관광 항공쪽 요즘 사람뽑느라 정신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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