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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긋지긋한 질염 낫는 법 알려드릴게요

으음 조회수 : 24,580
작성일 : 2022-05-31 16:19:16
제가 질염이 걸핏하면 다시 생겨서 한 삼년 고생했거든요
사실 그 전에도 만성적으로 있었는데
무시하거나 내버려둔 것일 거에요
산부인과 계속 가서 약 타먹어봐야 받은 약 끝나면 금방 재발하고 똑같아서 안가게 됐구요

알아서 해결해본다고
빨간약 소독제? 질정으로 나온거 넣어봤는데 그거 하면 낫긴 낫는데 그것도 며칠정도 후에 재발해요
항진균제 연고를 가느다란 주사기에 담아서 질에 직접 주입하는 것도 해봤는데 소용은 있는데 계속 넣긴 힘들구요 또 재발하구요

다른 자궁문제로 산부인과 갔다가
거기서 하는 말이 곰팡이를 없애고 유산균이 살아야 질염이 낫는데
소독제를 넣으면 유산균과 곰팡이를 둘다 죽이게 되어서
곰팡이에게 더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곰팡이의 천적이 유산균이니까 유산균을 키워야 한다고
유산균 직접 넣는 질정을 줬어요
질정 성분이 유산균이더라구요
근데 딱 세알 주니까 이거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 같고 또 재발할거 같은거죠
근데 유산균이 다 유산균이지 그 처방약이라고 엄청나게 특수한 유산균일리는 없죠. 그러면 굳이 힘들게 산부인과가서 더 처방받을 거 없고 집에 있는 유산균약을 쓰면 되죠.

그래서 먹는 유산균(여성 질건강용)을 아이허브에서 사서 다른거 안넣고 그것만 질에 넣었는데 아침에 넣고 저녁에 또넣고 며칠 계속 넣어주니 질염이 낫고 재발도 안되네요
불안하면 또 넣구요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면 알약 표면을 물로 적셔서 조금 말랑말랑하게 질에 들어가서 곧 껍질이 터져 녹을 수 있게 도와주고 넣으시면 됩니다
유산균 알약 중에는 위까지 가서 터지라고 겉 껍데기를 유난히 튼튼하게 만든 것도 있는 것 같아서 혹시 그럴까 싶어서 캡슐이 물 묻히면 어느정도 후에 잘 녹는지 아닌지 만져봤는데 제가 가진 펨 도피러스? 알약은 금방 흐물해지길래 질에서도 금방 터지겠더라구요.
넣은 후에 냉은 흰 찌꺼기 섞여 나오는데
유산균 냄새 나구요 무슨 냄새냐면
요거트에서 단맛 뺀 냄새에요 ^^;

유산균이 살아남고 번식하면
곰팡이가 발붙일 자리가 없게되니
질긴 곰팡이를 없앨 생각보다는
유산균을 번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곰팡이를 완전히 다 없앤 후에 유산균이 자리잡길 바라지 말고
유산균을 막 밀어넣어서 그들이 곰팡이를 밀어내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저렇게 하고 이제 두세달 됐는데 재발 없이 안정적입니다
불안하면 유산균 또 넣구요

보통 유산균을 입으로 먹어서 항문으로 나온 유산균이 질까지 걸어가든 뛰어가든 ㅎ 이동해서 질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식으로 하는데
그런 식으로 입으로 먹은 유산균이 몇마리나 질에 가서 정착할지.
그것보다 질에 유산균을 직접 몇억마리 투하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제 산부인과에서도 딱 그런 방식으로
유산균을 질에 직접 투하하는 질정을 처방하는 것을 보니
아 그렇게 하면 되는게 맞구나 싶더라구요
진즉 그렇게 처방해줄 것이지… 에휴

질염으로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신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ㅎ




IP : 223.62.xxx.200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2.5.31 4:2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유산균정을 질에 넣는게 문제가 없나요?

  • 2.
    '22.5.31 4:27 PM (220.121.xxx.197) - 삭제된댓글

    질정이 아닌걸~이런 카터라를 흐미...ㅠ

  • 3. ㅡㅡ
    '22.5.31 4:31 PM (1.222.xxx.103)

    뭔가 다른 부작용이;;

  • 4.
    '22.5.31 4:31 PM (61.255.xxx.96)

    아…뭐지…

  • 5. ...
    '22.5.31 4:34 PM (122.38.xxx.110)

    아이고야

  • 6.
    '22.5.31 4:35 PM (223.38.xxx.15)

    으허...먹는 질정을 직접 넣는다구요?

    작용하는 기전이 다를텐데요........

  • 7. ..
    '22.5.31 4:35 PM (118.130.xxx.67)

    제발...
    이런거보고 따라하지 마세요
    에비던스 없는 개인경험 따라하다 큰일납니다

  • 8. ????
    '22.5.31 4:36 PM (112.145.xxx.70)

    먹는 약을 질에 넣었다구요?
    먹는 약을 질에 넣었다구요?
    먹는 약을 질에 넣었다구요?
    먹는 약을 질에 넣었다구요?

    거기 아무거나 넣어도 되나요??

  • 9.
    '22.5.31 4:37 PM (211.114.xxx.77)

    그러다 큰일나요. 저는 기미가 보일때 아주 바로 병원가서 진단받고 약 처방받고 질정제 넣어주고.
    지겹도록 매달 걸리다가 어느순간 나았어요.

  • 10. ...
    '22.5.31 4:38 PM (152.99.xxx.167)

    세상에..의약품을 용도에 맞지않게 쓰면서 또 추천이라니..
    정말 너무 무식하십니다.
    알약 코팅제는 다 투약부위에 따른 안정성과 효과가 다르게 만들어집니다.

  • 11. 으음
    '22.5.31 4:41 PM (223.62.xxx.200)

    어차피 질염 안나아서 이런저런 방법 다 해보신 분들은
    자기 판단으로 따라하시든 말든 할테니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ㅎ
    항문에서 질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유산균을
    질 안에 직접 넣어주는 것 뿐이라 기전이라 할 게 없습니다.
    같은 균이 힘들게 먼길 걸어갈거 택시태워준 것 뿐이니까요
    모두 건강하세요~ ㅎ

  • 12. ..
    '22.5.31 4:42 PM (118.130.xxx.67)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 13. ㅡㅡ
    '22.5.31 4:43 PM (1.222.xxx.103)

    질정을 먹지는 하세요.
    기전 무시해도

  • 14. ㅇㅇ
    '22.5.31 4:43 PM (175.223.xxx.148)

    아이고 두야...쫌!!!
    아무리 모른다 해도
    입으로 넣을 거 겉의 성분과
    밑으로 넣을 거 겉의 성분이
    완전히 똑같다 생각하나요? ㅎ
    그럼 유산균 많은 요거트
    먹느니 거기 넣지 그래요.
    와...이런 거 보면 82 수준은
    참 극과 극이다 싶네요.

  • 15.
    '22.5.31 4:44 PM (125.190.xxx.212)

    뭐죠 이 글?????????

  • 16. 아이고
    '22.5.31 4:4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가 퍼갈까 무서운 글이네요

  • 17. ...
    '22.5.31 4:45 PM (223.62.xxx.55)

    제 동생은 먹는 유산균 가루를 팬티에 살짝 뿌려서 입어도 나았다던데 굳이 왜 넣어요.

  • 18. 캡슐
    '22.5.31 4:46 PM (211.36.xxx.64)

    돼지 콜라겐 아닌가요?
    그걸 넣는다고요?

  • 19. 으음
    '22.5.31 4:46 PM (223.62.xxx.252)

    위장관에 맞춘 캡슐코팅 때문에 질에서 터지지 않을까봐 그 부분 고려해서 적용했습니다 ㅎ
    산부인과 계속 다니면서 유산균질정 처방 받아 사용하면 좋겠지만 대학병원급이었기 때문에 갈때마다 왕복 6시간 소요되어 더 저렴하고 간편하게 처방과 같은 치료방식을 적용한 것 뿐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ㅎ

  • 20. ..
    '22.5.31 4:47 PM (49.195.xxx.126)

    먹는 영양제는 유산균에 부형제나 여러 첨가물이 있고
    오염의 문제나 변수들이 많아
    질에 바로 넣어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 21. 병원가면
    '22.5.31 4:48 PM (125.182.xxx.65)

    넣는 유산균 질정 처방해줘요.먹는 유산균과 넣는 유산균이 엄연히 다를진데 마음대로 먹는약을 질안에 넣고 꿀팁이라니ㅜㅜ.
    유산균질정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부디 원글 따라하지 않기를

  • 22. 아이고두야
    '22.5.31 4:50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누가 따라할까 무섭네요
    먹는약을 자기맘대로 질정으로 쓰고 꿀팁이라고 올리다니 ㅜㅜㅠ
    약 복용 방법이 다른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덜컥 따라하는 분들 없기를 ㅜㅜㅠ

  • 23. ..
    '22.5.31 4:56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 용감하네요.
    혼자 위험한 행동 하는 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이런글을 게시판에 써서 권장하는 건 문제지요.

    뭐 설마 이런글 따라할만큼 생각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 24. ..
    '22.5.31 4:58 PM (119.198.xxx.63)

    잘 알아서들 하겠죠.
    뭐 그리 난리들이세요.먹는거면 거기에 짜다라 나쁘진 않겠구만요.ㅎㅎ

  • 25. ....
    '22.5.31 5:02 PM (122.32.xxx.87)

    먹는약을 넣는다고요? 저는 돈주고 하래도 못할듯요

  • 26. ㅜㅜ
    '22.5.31 5:0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트럼프가 손소독제 보고 알콜 먹으면 코로나 낫게되는거 아니냐고 질문했던거랑 비슷한 맥락이네요
    용감한 생체실험 하시는건 말려도 소용없겠지만 이건 아니죠

  • 27. ㅎㄷㄷㄷㄷ
    '22.5.31 5:08 PM (175.114.xxx.96)

    약모르고 오용말고
    약좋다고 남용말자

  • 28. ㅇㅇ
    '22.5.31 5:09 PM (125.176.xxx.65)

    ???
    질유산균 후기보면 섭취도 하지만 넣기도 하던데요??
    저도 질염 심할때 넣어보긴 했는데
    원글님처럼 꾸준히 안해 그런가 큰 효과는 못봤구요
    심할때 복용보다 넣는게 효과 좋다고 알고 있는데
    댓글들이 너무 경악하시니 잘못알았나 싶기도

  • 29. 으음
    '22.5.31 5:09 PM (223.62.xxx.227)

    별거 아닌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그저 다 겁내야 한다 생각들 하시네요 ^^; 그래도 되는 것과 그러면 안되는 것을 구분해서 하셔야죠.
    막연히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될거다 하지 말고
    캡슐에 유산균 외에 다른 성분 전혀 없는 것 직접 확인하시면 됩니다. 유산균이 어떤 유산균인지, 코팅이 질에서 잘 녹겠는지 직접 확인하시구요. 먹는 알약이라고 제약회사에서 특별히 더럽게 포장하지 않았다면 질정과 위생상태는 같죠 왜 다를까요 ㅎ
    건강한 식습관, 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등 다른 생활습관 문제도 함께 개선하시면 당연히 좋습니다
    알만큼 알고 제 몸에 실험한 것이고
    저는 몇년이나 병원다니면서 항진균제로 해결안되고 고생한 문제를 깨끗이 해결해서 너무 잘 살고 있으니 안 겪어보신 분들은 그러려니 하시고
    저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만 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ㅎㅎ
    모든 분들 건강 기원합니다

  • 30. 미치겠네
    '22.5.31 5:10 PM (121.133.xxx.137)

    항문에서 질로 물리적으로 이동할 유산균을....
    이라셨는데 아니 무슨 항문타령을 하세요
    소화흡수되는 과정에서 장으로도가고
    생식기로도 가는거지
    아휴....오랜 질염으로 정신이 피폐해지셨나 원

  • 31. 음...
    '22.5.31 5:11 PM (110.70.xxx.203)

    이 분 처럼 ㅈ유산균제 직접 넣는 분들 많던데요

  • 32. ㅁㅇㅇ
    '22.5.31 5:15 PM (125.178.xxx.53)

    유산균질정팔아요..

  • 33.
    '22.5.31 5:22 PM (223.62.xxx.53)

    무식하면 용감하다

  • 34. 으음
    '22.5.31 5:22 PM (223.62.xxx.152)

    유산균을 먹는 것보다 직접 넣는 것이 효과가 당연히 좋습니다 ㅎ
    인터넷 보면 이미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야 산부인과에서도 그렇게 처방을 하는거구요

    곰팡이로 인한 피부질환은 원래 지독히 잘 안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정착력이 강하고 질깁니다
    질은 곰팡이가 살기 너무 좋은 축축한 환경이고
    몇년이나 달고 사는 사람은 곰팡이가 살기좋은 환경이 뿌리박힌 게 있을 것이고요.

    유산균을 입으로먹어 항문에서 질까지 가도록 그 멀고 힘든 여행 시킨다는게 얼마나 비효율적인가요 ㅎ
    캡슐 하나당 삼억~ 오억마리도 들어있다 하니
    그걸 질에 직접 계속 투여해서 유산균이 정착에 성공해서 곰팡이들을 밀어내도록 하는게 훨씬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방법입니다.

    내가 하는 행위가 약물오남용인지
    충분히 알고 옳은 지식의 연장선상에서 하는 것인지
    그 중간인데 일단 실험을 해보는 것인지
    스스로를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35. 으음
    '22.5.31 5:30 PM (223.62.xxx.192)

    유산균 질정을 처방없이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심 되죠
    전 처방받는 과정이 엄청 힘들다보니 이렇게 된 거라서.

    댓글중 항문에서 질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소화흡수로 생식기에 유산균이 간다는 지식은 틀린 것입니다

  • 36.
    '22.5.31 5:36 PM (58.79.xxx.16)

    생협같은데서 말린 쑥 구입하셔서 좌훈하세요~
    수시로 하고요. 유산균은 매일 드시고~ 질염 한두번 걸린 후 아예 병원갈일 없어요.

  • 37. 맞아요
    '22.5.31 5:42 PM (223.62.xxx.220)

    저 방법 틀린거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유산균 항문에서 질로 이동 틀린것 아니구요

  • 38. ..
    '22.5.31 5:52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병원갈 때 충분히 처방받으면 되고
    아님 유산균질정 약국에서 사면 되죠
    온라인에 널리고 널렸는데..

  • 39. 네?
    '22.5.31 5:56 PM (94.204.xxx.82)

    정말 유산균이 항문에서 질로 이동하는거였어요?
    저는 위에서 작용하다 질까지 영향 주는줄?
    항문?
    정말요?
    균이 항문에 있다가 질로 이사하는거에요? 뛰어가든 걸어가든?
    대박!
    위산에 유산균이 안 죽고 이사까지 다니고 대단하네요.

  • 40. 네?
    '22.5.31 5:57 PM (94.204.xxx.82)

    아 그리고 아이허브에서 뭘 검색하면 될까요?
    저도 팬티에 뿌려보기라도 하게요.

  • 41. 아니
    '22.5.31 6:13 PM (61.254.xxx.115)

    일반 산부인과에서도 처방 해줄거 아닙니까 유산균질정을 사용하면되지.굳이 먹는질정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 42. 저도
    '22.5.31 6:17 PM (223.39.xxx.15)

    먹는캡슐 껍질성분 염려되어서 가루만 적용한적있는데 반은 흘리는거긴한데 심하지않을땐 개선효과 즉각느껴지긴했어요.

    요거트요법도 의학백과DB 같은데 써있기는 하더군요..
    질정처럼 요거트를 내부에 적용하는거요 근데 그 유지방성분을 내부에서 완전히 씻어내지못할거같고, 씻어낼수도 없고 내부세척은 유익균까지 죽어서 안좋기도하고요,그래서 적용해보진 않았어요. 젖산균 성분 주사하는 방식의 병원전용 세정약? 도 써봤는데 그닥 효과크지않았어요

    먹는 질유산균이 내부에 적용했을때 효과는 확실이 더 컸습니다. 가루만적용하니 거의 흘리는게 대부분이라서..좀 그렇지만

  • 43. 원래
    '22.5.31 6:34 PM (39.7.xxx.155)

    유럽 병원에선 요거트를 직접 바르라고 처방도 해줘요. 먹는 유산균제를 아래에 넣어도 딱히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네요.

  • 44. 으음
    '22.5.31 6:41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유산균 질정 처방받는게 쉬우시거나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전 시골이라 여기 하나뿐인 산부인과에서는
    무조건 매번 같은 항생제 + 항진균제를 세트처방하는데
    계속 그 의사샘 시키는 대로 해도 소용없으니 나름의 방법을 찾게 된 것이고
    다른 자궁문제로 머나먼 대학병원 갔다가 유산균 질정을 처방받게 된 건데 한번 다녀오면 교통비만 몇만원이고
    아무리 반복해서 가도 똑같은 약을 처방해주던 가까운 산부인과 의사한테 ‘대학병원에서는 이런 약을 주던데 똑같이 처방해달라’ 콕찝어 주문하기에는 제 멘탈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걸 싸고 쉽게 하려다 보니 집에있는 유산균을 쓴 거구요
    아이허브 펨 도피러스 썼습니다
    껍질은 충분히 무해하고 냉으로 배출되니 걱정할거 없구요
    비용면에서 제 방법이 훨씬 싸긴 하지만 이런 데에까지 몇푼 아껴 부자될거 없으니
    아무튼 질정이 좋겠으면 유산균 질정을 약국에서 사거나 처방받아 쓰시면 됩니다 ㅎ

    요지는 저처럼 너무 끈질긴 곰팡이성 질염인 경우에
    항진균제, 소독제로 곰팡이를 죽여서 해결하려 하기보다
    유산균을 압도적인 인구로 계속 투입해서 곰팡이를 밀어내고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몸에 덜 무리를 주고 지속가능한 치료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당연히 병행되어야 하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45. 으음
    '22.5.31 6:44 PM (223.62.xxx.98)

    유산균 질정 처방받는게 쉬우시거나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전 시골이라 여기 하나뿐인 산부인과에서는
    무조건 매번 같은 항생제 + 항진균제를 세트처방하는데
    계속 그 의사샘 시키는 대로 해도 소용없으니 나름의 방법을 찾게 된 것이고
    다른 자궁문제로 머나먼 대학병원 갔다가 유산균 질정을 처방받게 된 건데 한번 다녀오면 교통비만 몇만원이고
    아무리 반복해서 가도 똑같은 약을 처방해주던 가까운 산부인과 의사한테 ‘대학병원에서는 이런 약을 주던데 똑같이 처방해달라’ 콕찝어 주문하기에는 제 멘탈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걸 싸고 쉽게 하려다 보니 집에있는 유산균을 쓴 거구요
    아이허브 펨 도피러스 썼습니다
    껍질은 충분히 무해하고 냉으로 배출되니 걱정할거 없구요
    비용면에서 제 방법이 훨씬 싸긴 하지만 이런 데에까지 몇푼 아껴 부자될거 없으니
    아무튼 질정이 좋겠으면 유산균 질정을 약국에서 사거나 처방받아 쓰시면 됩니다 ㅎ 근데 동일 성분도 껍질 바꿔 질정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가격이 확 올라가는건 사실입니다.

    요지는 저처럼 너무 끈질긴 곰팡이성 질염인 경우에
    항진균제, 소독제로 곰팡이를 죽여서 해결하려 하기보다
    유산균을 압도적인 인구로 계속 투입해서 그들이 곰팡이를 밀어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몸에 덜 무리를 주고 지속가능한 치료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당연히 병행되어야 하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46. 산부인과 여의사가
    '22.5.31 7:13 PM (223.38.xxx.241)

    티비에서인가 얘기했던 기억나요. 해보니까 진짜 효과있어요.
    그런데. 그 의사말은.
    먹는 요구르트 플레인.
    그걸 주사기로 질에 주입하라고 하더라구요.

    병원 못갈 때, 그거 사용해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그 이후에. 가려울 때. 겉에다가 먹는 요구르트 발라도
    연고보다는 도움되더라구요.

  • 47. ..
    '22.5.31 7:18 PM (110.10.xxx.224)

    질 유산균은 항문에서 물리적으로 질까지 이동하는 거 맞아요 산부인과 의사들이 논문에 나와 있다고 하는 말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인들도 얼마나 갈까에는 의구심이 있더군요 상식적으로 장까지만 가도 대단한데 외부인 항문으로 나와 이동해 또 내부인 질 안까지… 겨우 살아서 이동 중에 샤워하면 끝나는 건가 ㅎㅎ 그런 생각해요 ㅜ

  • 48. 다행
    '22.5.31 7:20 PM (112.154.xxx.91)

    그래도 동조하시는 덧글이 나타나서
    괜히 안도감이 느껴지네요.
    해보고 도움되니 올리신걸텐데..너무 타박하셨네요.

  • 49.
    '22.5.31 7:54 PM (61.254.xxx.115)

    원글님 자세하댓글과 다른 댓글 다 도움이 되네요 ~

  • 50. qa
    '22.5.31 8:18 PM (119.201.xxx.71)

    원글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일리가 있어요
    그리고 진짜 뭔 수를 써도 답없이 거기가 가려워서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고통스러운거
    겪어본 사람이라면 원글님 방법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실행 가능합니다
    적어도 알약은 먹어서 안전한거쟎아요
    먹어서 안전한건 피부에 발라도 괜챦아요
    질도 피부인걸요

  • 51. ㅎㅎㅎ
    '22.5.31 9:09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먼저 먹는 유산균을 질에 넣어서
    산부인과에서 그제야 넣는 질정 처방 시작한거라는 뇌피셜까지...

  • 52.
    '22.6.1 12:39 AM (61.4.xxx.234)

    의사남편한테 말했더니 미친 여편네들이래요ㅠㅠ

  • 53. ,,,,
    '22.6.1 1:09 AM (221.165.xxx.97)

    바기메드인가 직접넣는 유산균 약이있기는 한데 오죽하면 그렇게하셨겠나요. 저도 많이 걸려 이방법저방법쓰다보니 이해하네요. 뭘 미친여편네 운운까지 하시는지 ㅠ

  • 54. ㅇㅇ
    '22.6.1 1:26 AM (175.121.xxx.234) - 삭제된댓글

    가장 확실한 방법 ----- 성관계 안하기

  • 55. ㅋㅋㅋ
    '22.6.1 1:38 AM (211.197.xxx.15)

    저 윗분 남편분 산부인과 의사인가요?
    유럽에서는 요거트 바르라고까지 처방한다는데…
    뭘 그리 안다고 오만방자하게…
    그리고 아무리 기가막히게 말이 안된다고 해도 미친 여편네들이라뇨.
    그런 수준 낮은 남편 둔게 뭐가 자랑이라고 그걸 써서 누워서 침을 뱉을까…끼리끼리라더니…쯧쯧…

  • 56. ..
    '22.6.1 1:43 AM (116.39.xxx.162)

    의사남편 무슨과인가요?
    미친 여편네들이라면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다 싸잡아서 그런 거네요???
    입이 참....여편네들이라니!!!

  • 57. 의사가 별건가
    '22.6.1 2:08 AM (121.165.xxx.66)

    주변에 의사가 많은데 간염에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어서 돌아가시고
    수술만 맹신하다가 걷지도 못하고 똥오줌 받고 있고 (유명한 의사임)
    건강에 관한 한 의사도 별거 아니더라구요.
    돌팔이 의사도 많고 오진확률도 생각보다 어마 어마하게 많아요.
    의사 자신도 솔직히 자신의 치료에 확신을 못갖는 경우도 많구요.

  • 58.
    '22.6.1 2:26 AM (14.38.xxx.52)

    먹어도 되고 질에 넣어도 되는 유산균도 있어요~ 바기메드라고 효과 넘 좋은 유산균이에요~ 전 보통 먹는데 안좋을땐 질정으로도 사용합니다. 원글님 말이 틀린건 아닌데 두가지다 사용가능한걸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59.
    '22.6.1 3:05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정보를 주시다니
    ????
    복받으세요

  • 60.
    '22.6.1 3:21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좋은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염으로 고통 당해보니
    이런 경험담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쪼위에 미친여펀네라고한
    의사라는넘을 남편으로둔 아지매집은 아는게
    많은의사가있어서 집안에 아픈사람하나도 없이
    죽지도 않고 천년만년 살겠네
    좋겠네요

  • 61.
    '22.6.1 3:43 AM (118.235.xxx.84)

    질염
    감사드립니다

  • 62. 에구
    '22.6.1 4:23 AM (221.152.xxx.172)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여기 댓글들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질염 유산균 항문에서 질로 이동하는 것 맞구요,
    유산균이 배낭메고 질로 걸어서 이동하던지, 볼일 후 닦는 휴지로 옮겨지던지, 팬티에 묻은 극소량이 질에도 묻혀지길 바라는 거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옮아가려면 대체 얼마를 먹어야 하나 싶어서 안먹었구요.
    너어무 불안하신 분들은 유산균을 깨끗한 물에 녹여서 뒷물하듯 촵촵 씻어내심 되겠네요.

  • 63. dh...
    '22.6.1 4:58 AM (188.149.xxx.254)

    질 유산균.

  • 64. 근데
    '22.6.1 6:03 AM (183.98.xxx.9)

    질염이 왜 생기나요

  • 65. ㅁㅇㅇ
    '22.6.1 8:07 AM (125.178.xxx.53)

    질 유산균, 어떤 원리일까?
    질 유산균은 유산균이 질에 잘 정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까지 가기도 힘들다는데, 질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질 유산균은 최종 정착지가 장인 일반 유산균 제품과는 다른 원리이다. 이는 유산균이 소화기관을 지나 장에 정착하고 다시 항문과 회음부를 통해 질까지 안정적으로 다다르도록 설계되었다.

  • 66. ㅁㅇㅇ
    '22.6.1 8:09 AM (125.178.xxx.53)

    http://naver.me/5qtJ6p6V

  • 67. 이거 맞아요
    '22.6.1 8:47 AM (119.71.xxx.160)

    곰팡이균에는 유산균이 최고입니다

    부작용도 없어요

    다만 캡슐부분이 좀 그렇긴 한데

    질유산균 먹으면 그게 질로 가는 줄 아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위에서 장까지만 가는 거고요. 질로 갈 수가 없는 구조예요

    다만 장에서 곰팡이 균들이 죽으니 질에 악영향을 안주고

    또 항문을 거쳐 질로 가 질내 곰팡이 균을 죽이는 원리고요

    바로 질로 유산균을 주입하면 거의 확실히 질염 치료가 빠른시간에 되는거죠

  • 68. 여에스더
    '22.6.1 9:43 AM (39.7.xxx.60)

    아마 이 양반이 요거트로 씻어내라고 했었던 것 같아요. 경미한 질염에 피스톤 사서 질 입구에 넣어주고 암튼 그 부분이 범벅이 되게 씻고 질염 좋아진 적 있구요. 저두 원글처럼 유산균 삽입해본 적 있어요. 캡슐 성분까지는 생각 못했으나 일단 몸에서 녹을거고 먹을 수 있다면 크게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대개 뭐라고 하시네요. 유산균 이동경로는 질염이 있으면서 유산균 효과에 대해 좀 알아본 사람이라면 아는 정보인데..그걸 새삼스레 이제 알았다고 하는게 놀라운데요

  • 69. 유산균
    '22.6.1 10:29 AM (218.52.xxx.144)

    좋은글 감사합니다.

  • 70. ㅅㅈ
    '22.6.1 10:47 AM (223.33.xxx.125)

    원래 질속에는 정상균주가 살고 그게 살균작용을 하는데 면역떨어지고 나이들면 그 정상균주도 줄어드는거죠. 그러니 질염이 잘 오고.. 직접 적용하는방법 일리있네요. 어떤 의사가 미친 여편네라고 한다고 그게 맞는말도 아니고..의사도 본인분야 아니고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하면 될것을..

  • 71. ㅇ__ㅇ
    '22.6.1 11:05 AM (211.217.xxx.54)

    간절한 분들은 해보실 수도 있겠네요. 부작용도 없을 것 같구요.
    안 아픈 사람들이야 그 고통을 모르니까….

  • 72. 똥도 넣는다
    '22.6.1 11:1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유산균 일리 있죠.

  • 73. 맙소사...
    '22.6.1 11:17 AM (211.211.xxx.96)

    저는 아예 질에 넣는 유산균인줄 알았더니 먹는 유산균 캡슐을 질에요??? 허걱................

  • 74. 남자ㅅㄲ
    '22.6.1 12:11 PM (175.213.xxx.163)

    기어들어와서는 질염이 왜 생기냐는 질문을 하질 않나
    자기 남편 말 듣고 그대로 옮기는 모지리가 있질 않나.

    의사들 가는 병원마다 말 다른 경우 비일비재하구요, 방송 나와서도 상반된 주장 펼치는 의사들도 쌔고 쌨어요.
    자기 남편이 무슨 히포크라테스라도 되는 줄 아나.

    먹는 유산균을 넣기에 찜찜한 분들은 질유성균정 사서 넣음 될 거고, 성분이나 효능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가성비 좋은 먹는 유산균 넣어도 될 것 같네요.

    그런데 특별한 분비물 없이 바깥쪽 겉 피부만 가려운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75. ...
    '22.6.1 12:16 PM (59.15.xxx.138)

    원리상 일리있고 콜라겐 캡슐은 자연 배출되니 괜찮은 방법 같아요. 원리는 질 안에 젖산이 생성되도록 하는 것인데 유산균을 넣어서 젖산이 생겨 해로운 균이 번식 못 하도록 하는 것 같아요. 펨 도필러스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질염에 효과 있는 유산균이니까요.

  • 76. 가을볕
    '22.6.1 12:47 PM (39.7.xxx.7)

    외국에서는 집에서 만든 유산균을 질에 바르는 민간요법 있어요

  • 77. 세상에
    '22.6.1 1:0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무좀이니 버짐처럼 피부가 아니라 체내에 곰팡이가 ?

    암튼 곰팡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기는거로 알고 있는데
    질염이 곰팡이와 연관이 있는거네요

    식습관에 의한 체질개선이라든지
    자연섬유로 된 통기성 좋은 속옷 , 적당한 하체운동 정도로는 안되는지.

  • 78.
    '22.6.1 1:10 PM (118.223.xxx.241)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하고 없어졌어요
    냉이 많거나 습하신분들 강추합니다
    대략 10회는 해야 합니다

  • 79. 저는
    '22.6.1 1:34 PM (122.37.xxx.10)

    대학병원 산부인과가서 질정 큰거 처방받고
    20년째 재발없어요
    대학병원가세요

  • 80. 진짜예의없네
    '22.6.1 4:07 PM (122.38.xxx.47)

    세상에
    '22.6.1 1:05 PM (14.53.xxx.191)
    무좀이니 버짐처럼 피부가 아니라 체내에 곰팡이가 ?

    암튼 곰팡이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기는거로 알고 있는데
    질염이 곰팡이와 연관이 있는거네요

    식습관에 의한 체질개선이라든지
    자연섬유로 된 통기성 좋은 속옷 , 적당한 하체운동 정도로는 안되는지.
    ——
    님 몸에는 곰팡이 1도 없을 것 같죠?
    질염을 안 씻고 막 살아서 걸리는 병처럼 써질러 놨네.
    글만 봐도 오프에서도 뇌 안 거치고 그냥 말 내뱉는 부류라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 81. 윗님
    '22.6.1 4:3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질염 증상 있으세요?
    너님 의견만 달면 되지 왜 남의댓글에 토악질을 하는지 ?

    너님 도움되라고 쓴거 아니니까
    해당안되면 패스 하길 . 별 같잖은게 ..

  • 82. ---
    '22.6.1 4:42 PM (58.238.xxx.105)

    질정이기도 하고 먹기도 하는 약...
    화이자 싸이토텍정 이라고 수술전 먹으라고 처방받고 먹었는데
    다음날 수술전 간호사가 갖고왔어요.
    먹으려 했더니 먹는거 아니라고 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내가 전날 질정으로 넣으라고 한걸 모르고 먹었나... 당홨했어요.
    이게 먹기도 하고 질정으로 쓰기도 하나봐요. 특이한 육각형이라 바로 알아봄,

  • 83.
    '22.6.1 6:26 PM (175.213.xxx.163)

    윗님
    '22.6.1 4:35 PM (14.53.xxx.191)
    질염 증상 있으세요?
    너님 의견만 달면 되지 왜 남의댓글에 토악질을 하는지 ?

    너님 도움되라고 쓴거 아니니까
    해당안되면 패스 하길 . 별 같잖은게 ..
    —-
    원글이 무안하게 “어머 몸 안에 끔찍하게 곰팡이라뉘! 그거 비위생적으로 살아서 걸리는 거 아니에요?? 깔끔하고 현명한 나는 그런 병 모름~~”
    이딴 뉘앙스로 써 놓곤 누구더러 토악질이래?
    말뽄새 싸가지없는 사람 보면 가만히 못 있는 성격에 오지랖 부려봤음.
    여성이라면 피곤하거나 생활 패턴에 변화가 생기거나 하면 감기처럼 가벼운 질염 한 두 번쯤 경험하는 것 드문 일도 아닌데 무슨 첨 듣는 얘기처럼 호들갑 떠는 것도 꼴 보기 싫고.
    같쟎은 내용 써 놓고 도움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영험한 팁을 하사하노니~ 뭐 이런 거?ㅋ

  • 84.
    '22.6.1 11:54 PM (118.235.xxx.163)

    저도 언뜻 들었어요.
    집에 여성용 유산균 있는데 적용해도 나쁘지 않을듯요.
    저는 요즘 셀러리 매일 갈아서 먹고 효과있었거든요

  • 85. ㅣㅣ
    '22.6.3 2:15 PM (47.145.xxx.151)

    질염에 유산균....

  • 86. 요즘
    '22.6.6 12:05 PM (117.111.xxx.221)

    주시가 혈태로 팔잖아요?

    너무 삐싸긴 하던데 좋긴하더라구요 쓰는동안은

    탐폰처럼 생겼고 주사기처럼 쏘는거고 젤에 유산균 섞인거예요
    비싼게 단점
    질정 대중적으로 팔면 좋겠네요

  • 87. wmap
    '22.7.26 11:43 AM (117.111.xxx.192)

    오~ 팁 감사합니다
    요거트로 행구고 잤는데 정말 카네스텐 바른것보다 더 낫네요
    조만간 넣는것도 해봐야겠어요
    정말이지 이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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