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너무 싫어요.
자랑할 일도 없고
성공한 것도 없고
행복하게 크게 웃는 순간도 없고
나 죽이려는 사람만 있고
무시하도 깔아뭉게는 사람만 넘치고
… 내 인생 너무 싫어요.
1. ㅇ
'22.5.31 11:25 AM (175.204.xxx.146)저는 건강만하면 됐다고 봐요.
2. ㅇㅇ
'22.5.31 11:30 AM (221.138.xxx.122)저는 건강받고 극빈층만 아니면 ㅇㅋ
3. 나두
'22.5.31 11:36 AM (112.167.xxx.92)팩트가 돈이 없단거에요 돈으로 누리고 즐길게 무궁무진한데 없으니 뭐어 그니 사는 낙이 거나한게 뭐가 있겠나요
저기 뭐야 정부에서 인정안해주는 최하 극빈층이라 극빈혜택도 못 받고ㄷㄷㄷ 로또 1등 쫌 되주라 기도할뿐4. ..
'22.5.31 11:38 AM (49.195.xxx.126)그래도 한번뿐인 삶이에요.
힘 내시고 주어진 한도내에서 행복하려고 한번 노력해보세요.
맛있는거 먹고, 수다도 떨고, 상쾌한 바람도 느끼는 그런 작은 행복들이요.
처음엔 잘 안 느껴져도 일부러 행복을 느낄려고 노력하고 행복감에 예민해지려 하다보면
작은 행복들을 지각하게 돼요. (정말 안 된다면 항우울제도 도움이 되고요)
그렇게 작은 행복들을 반복해서 느끼다 보면
힘든 일들을 버텨내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쌓여요.5. ...
'22.5.31 11:43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해방일지 추천드려요.
6. 음
'22.5.31 11:43 AM (211.114.xxx.77)저는 제가 하는일이 저를 너무 힘들게해요. 조직에서는 끝없이 차별대우만 받고 지저분한 일만 하는 직종이라. 퇴직할때까지 희망이 없구요. 너무 바닥일이라 자존감 떨어지구요.
돈 번다 말고는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 드네요. 공부 좀 잘해서 좋은 직장 좀 가질걸.
나이 50에. 너무 자존감이 떨어지네요.7. 이번생
'22.5.31 12:53 PM (223.38.xxx.241)50 중반...뒤돌아보니...
돈도 없었고, 사랑도 없었고, 건강도 없네요.
지금도 여전히 없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고,
그래서 미련도 없습니다.8. 나혼자
'22.5.31 1:33 PM (175.208.xxx.235)나혼자 산다?가 아닌 나 혼자 행복하게 사세요.
누가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닌데.
날 괴롭히거나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관계를 끊거나 멀리 하고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며 나혼자 행복하게 사세요.
자랑이 왜 필요하고 날 무시하고 깔아 뭉게는 사람을 왜 곁에 두나요?
혼자가 편합니다!9. ....
'22.5.31 5:03 PM (58.148.xxx.122)그런 소리 남들 앞에서 하지 마세요.
매력이 뚝뚝 떨어져요.
노인들 빨리 죽어야지 하는 소리나 다름이 없어요.10. 세상에서
'22.5.31 5:06 PM (112.159.xxx.111)나를 가장 사랑해 줄수 있는 사람이 나자신이죠
나를 행복하게 해 주세요
남들 다 필요없어요
가족도 나를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할때는
그들의 기대를 무시하고 나를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