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가 그대로 그렇게
제가 옛날 노래중에 그대로 그렇게랑 나 어떡해
가끔 기타 두드리며 부르거든요
울 애들은 당연히 그 노래 모르죠 ㅋ
저도 어릴때 들은 노래니깐...
애들이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거 한다고
놀리곤했는데
어제 해방에서 그 노래가 나오니까
두 녀석이 눈 똥그래갖고 어? 이거 유명한 노래임?
이럼서, 저런노랠 왜 엄만 하드롹처럼 부르냐고
ㅋㅋㅋㅋ
1. 저 노래
'22.5.30 6:24 PM (14.32.xxx.215)가사가 너무 섬뜩해서 덜덜 떨면서 봤어요 ㅋㅋ
2. 푸핫
'22.5.30 6:26 PM (220.75.xxx.191)맞아요 가사가 ㅋㅋㅋㅋ
3. 식겁
'22.5.30 6:29 PM (1.238.xxx.39)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 하라고오오오오~
그 곡 때문에 구씨나 김.우.빈이나 누구 하나 죽는줄 알았잖아요.4. 그걸
'22.5.30 6:31 PM (220.75.xxx.191)노렸나봐요 작가가...나쁜ㅋ
오백원짜리도 얼마나 식겁했게요 끙5. ㅋㅋ
'22.5.30 7:06 PM (222.104.xxx.175)진짜 오백원 줍다가
차사고 나는거 아닌가
쫄았어요 ㅋ6. 처음
'22.5.30 7:10 PM (116.123.xxx.207)고향 보내줄 때 울먹이던 것 말고는
삼식이가 일하면서 웃고 노래하던 게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그러자마자 ...작가 나빠요
삼식이 은근 매력있었는데 말이죠7. 앞으로
'22.5.30 7:13 PM (220.75.xxx.191)삼식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일듯한 느낌^^
8. 약간
'22.5.30 7:27 PM (124.53.xxx.135)노래 플랫돼서 부르는게 웃기더라고요
9. 원
'22.5.30 7:48 PM (59.27.xxx.107)삼식이 무뚝뚝한듯 하면서 매력 있더라고요. 흥겹게 노래 부를때 플랫되는 것도 웃기고 …형 혹시 이름에 ~빈 그런 이름이에요? 했을때 그 분위기.. ㅋㅋㅋ 알고보니 우빈?그랬죠?이름 불러주니 얼굴에 화색 돌데요~
10. ...
'22.5.30 7:57 PM (118.216.xxx.178)삼식이 돈가방 들고 구씨랑 뛰어다닐때 기럭지가 길어서 훤하던데요
11. 아 님들!!
'22.5.30 7:58 PM (59.5.xxx.10)저도 오백원 줍다가 덤프 지나갈까봐 맘 졸임요
12. 나도
'22.5.30 8:10 PM (183.102.xxx.119)저도 오백원 줍다가 덤프 지나갈까봐 맘 졸임요
22222
그다음은 5백원 빠졌을까봐13. ㅋㅋㅋㅋ
'22.5.30 8:21 PM (122.36.xxx.85)아 그 5백원 진짜..ㅋㅋㅋ
5백원 걸려있는거 보고 놀래고, 주으러 가는거 보고 가지마~ 소리지르고,
줍는 순간에 떨어질까봐 맘 졸이고..
작까님 너무하시는거 아니에용.ㅎㅎ14. 애창곡
'22.5.30 10:27 PM (125.187.xxx.113)라이브러리에 있는 노래가 나오다니 반가움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드라마였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