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저보고 영어할 때 목에 핏대가 선다고 소리가 목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돼요ㅜ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니 그냥 당황해서 웃기만 했어요.
좀 알려주지ㅜㅜ
그냥 힘 빼고 부드럽게 하면 되는걸까요?
지나치지 마시고 좀알려주세요~
영어 잘하고 싶어요~
ㆍ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22-05-30 17:20:07
IP : 223.39.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5.30 5:22 PM (81.157.xxx.39)십여년전에 제가 지금 사는 곳에 왔을때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익숙치 않고 영어로 말하는게 긴장이 되니까 자꾸 목에 힘줘서 말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대로 힘 빼고 편하게 말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좀 자연스럽게 될거에요.
2. ㅎㅎ
'22.5.30 5:22 PM (58.148.xxx.110)노래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랬을까요?
너무 긴장하신건지...
그냥 평소 말하는대로 하세요3. 우리말이
'22.5.30 5:34 PM (14.32.xxx.215)좀 센 편이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외국어 잘하는 사람들보면 발음보다 목소리 분위기 톤 아런것도 중요하거든요
예전엔 막 힘주고 굴리면 영어 잘한다고 했는데 이젠 아닌것 같아요4. 나는마야
'22.5.30 5:57 PM (106.244.xxx.60)배에 힘을 주고 소리를 내보세요. 영어는 목구멍을 크게 열고 공기를 많이 통과시키는 발성을 씁니다. 한국어가 목에서 소리가 난다면 영어는 배에서 소리를 올린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유튜브에서 '영어발음' 아니고 '영어발성'으로 검색해보세요. 도움되실 거예요.
5. 저는
'22.5.30 9:02 PM (74.75.xxx.126)영어권에서 직장 생활한지 20년 넘었는데 영어로 말할 때 톤이 확실히 낮아요. 한국말 할때는 상대적으로 높고요. 하지만 저는 한국말 하는 제 목소리가 훨씬 더 좋네요. 왜 영어만 하면 그렇게 묵직해 지는지요.
6. ....
'22.5.30 11:01 PM (58.148.xxx.122)영어는 뱃속에서 나와요.
반대로 일본어는 완전히 입 안에서만 나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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