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그냥 보통 체형이구요
처음엔 그냥 박시한 티셔츠 몇개샀어요.
근데 하다가보니 타이트한게 더 요가할때
나은것같아요
옷이 훌러덩 올라가니까요
어제 고민하다가
백화점서 소매있는 크롭기장 흰티셔츠를 사왔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요가할때는 몸이 잘보이도록
끈있는 탑이 더 나을까요?
안움직일거고
몸도 하다가 더 잘보여야지
동작을 제대로 하는지 볼 수 있으니까요
그냥 티는 안에 또 브라탑을 입어야되네요
그냥 배가리는 브라탑이 제일 편한거 맞나요?
요가복 상의 끈있는 민소매가 더 나은가요?
초보예요.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2-05-30 15:38:46
IP : 220.94.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인에어
'22.5.30 3:43 PM (221.153.xxx.46)조금 긴 티를 입어요. 붙는 옷은 근육 움직임을 미세하게 방해하는듯 해요
2. 무조건
'22.5.30 4:09 PM (2.35.xxx.58)요가 헬스 필라테스 등20년 넘게 운동했는데
일단 타이트한 옷 민소매를 입어줘야
어느 근육이 움직이는 지 보여요
헐렁한 옷은 특히 요가 동작할 때 배가 훌렁 올라 가고
그거 내린다고 동작에 집중 못 하고 비추3. 저도
'22.5.30 6:02 PM (42.25.xxx.69)평소에는 널럴하고 편한거좋아하는데
요가할때는 캡내장 된 슬림핏 입어요.
민소매형은 목으로 올라오는 홀더넥? 스타일이어야
엎드려도 가슴골 신경안쓰여서 좋아요4. ㅎㅎ
'22.5.30 6:12 PM (175.198.xxx.197)요가 하면 할수록 왜들 그렇게 헐벗는지 알겠더라구요.
근육의 움직임이 보이고 안 보이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천 쪼가리가 좀 작고 없고 헐벗을수록 동작할 때 편한 느낌?
늘 만년 생초보인데도 그렇더라구요.
헐렁한 티셔츠가 제~~일 불편해요.
브라탑 하나 입는 게 제일 편하죠5. 전
'22.5.31 5:07 AM (41.73.xxx.74)일던 움직임 더워서 무조건 끈 나시
나시 사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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