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복 상의 끈있는 민소매가 더 나은가요?

초보예요.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2-05-30 15:38:46
몸은 그냥 보통 체형이구요

처음엔 그냥 박시한 티셔츠 몇개샀어요.

근데 하다가보니 타이트한게 더 요가할때

나은것같아요

옷이 훌러덩 올라가니까요


어제 고민하다가

백화점서 소매있는 크롭기장 흰티셔츠를 사왔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요가할때는 몸이 잘보이도록

끈있는 탑이 더 나을까요?


안움직일거고


몸도 하다가 더 잘보여야지

동작을 제대로 하는지 볼 수 있으니까요

그냥 티는 안에 또 브라탑을 입어야되네요


그냥 배가리는 브라탑이 제일 편한거 맞나요?
IP : 220.94.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인에어
    '22.5.30 3:43 PM (221.153.xxx.46)

    조금 긴 티를 입어요. 붙는 옷은 근육 움직임을 미세하게 방해하는듯 해요

  • 2. 무조건
    '22.5.30 4:09 PM (2.35.xxx.58)

    요가 헬스 필라테스 등20년 넘게 운동했는데
    일단 타이트한 옷 민소매를 입어줘야
    어느 근육이 움직이는 지 보여요
    헐렁한 옷은 특히 요가 동작할 때 배가 훌렁 올라 가고
    그거 내린다고 동작에 집중 못 하고 비추

  • 3. 저도
    '22.5.30 6:02 PM (42.25.xxx.69)

    평소에는 널럴하고 편한거좋아하는데
    요가할때는 캡내장 된 슬림핏 입어요.
    민소매형은 목으로 올라오는 홀더넥? 스타일이어야
    엎드려도 가슴골 신경안쓰여서 좋아요

  • 4. ㅎㅎ
    '22.5.30 6:12 PM (175.198.xxx.197)

    요가 하면 할수록 왜들 그렇게 헐벗는지 알겠더라구요.
    근육의 움직임이 보이고 안 보이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천 쪼가리가 좀 작고 없고 헐벗을수록 동작할 때 편한 느낌?
    늘 만년 생초보인데도 그렇더라구요.
    헐렁한 티셔츠가 제~~일 불편해요.
    브라탑 하나 입는 게 제일 편하죠

  • 5.
    '22.5.31 5:07 AM (41.73.xxx.74)

    일던 움직임 더워서 무조건 끈 나시
    나시 사랑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83 주식 배당금이 연 1억이면 1 ........ 15:07:52 188
1785482 농협 콕뱅크 좋아요 어머나 15:04:43 130
1785481 대기업에서 여대를 싫어하지 않아요 2 ㅇㅇ 15:02:52 228
1785480 부동산 전세 이사날짜 문의드립니다 1 세입자 15:02:11 49
1785479 “그냥 서울 떠날랍니다”...116만명 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 3 ... 15:00:25 457
1785478 재가요양보호사로 단시간 일하는 거 어때요? 5 .. 14:59:59 183
1785477 친정 시댁 양쪽 다 거지근성 3 ... 14:59:24 364
1785476 백지영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정석원씨 착한거 같아요 10 14:59:22 513
1785475 아산 탕정 호반써밋 어때요?? 궁금 14:58:24 63
1785474 제 상황에서 집을 사야하는 이유 좀 찾아주세요 8 집문제 14:55:31 215
1785473 대기업 쿠팡이 가장 열심인 것 3 Coop 14:54:17 260
1785472 절친 아이가 수시만 쓰고 더이상 안썼는데 4 ........ 14:52:08 461
1785471 빚에 허덕여서 죽고 싶어하는 친형제자매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28 .. 14:48:31 1,288
1785470 스벅 프리퀀시 마지막이라 구해봐요 2 스벅 14:45:47 262
1785469 "쿠팡 실태 기사쓰자 5개월 치 한번에 묶어 민사소송&.. 2 아이 14:42:04 357
1785468 어떤 노인분과 10분 통화하는데 자녀 직업 얘기만... 13 11 14:40:09 1,116
1785467 자랑할 건 없지만 칭찬은 해주고 싶다 4 자랑 14:39:42 354
1785466 가발쓰고 살아요 24 저는요 14:36:50 1,379
1785465 서울 (초)소형 아파트 3억원 혹은 빌라 2억원 이하 가능한 곳.. 3 부탁드려요 14:34:08 479
1785464 신데렐라클리닉? 헤어복구 1 ........ 14:32:26 109
1785463 똑똑플란트치과(서울 강남대로) 아시는 분 2 치과 14:32:18 128
1785462 어제 얼굴에 레이저쇼를 했습니다 4 깨숙이 14:30:39 770
1785461 유산균이요~ 5 ㅇㅇㅇㅇ 14:29:24 228
1785460 오리털 롱패딩 다 버렸어요 7 .. 14:28:43 1,782
1785459 강선우 너무 구려요 8 ... 14:27:0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