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있는 중에 방에 들어가는건
어제는 남편에게 이따가 고기좀 구워달라고 야채씻고 다른일들 하려니 혼자힘들다고 보통말투로 두어마디 했는데 아이방문이 꽝하고 닫혔는데 이런경우가 우연이라기엔 자주있었거든요. 내가 누군가에게 말할때 좀 힘든투정이나 화를낼때 아이방이 꽝하고 닫히는거..화가 났지만 모르는척 참고 밥을했는데 좀있다가 나와서 생선구이 맛있다면서 잘먹네요. 저는 가족이 잘먹는건 많이먹으라고 슬쩍 안먹거든요. 보통 엄마들 마음이죠. 그리고 내가 뭔가 먹고싶다고 같이 나가먹자고 하면 거절하면서 아빠가 나가자면 잘따르네요. 아이 사춘기때 자주 다투긴했지만 지금은 잘 대해주려고 하고 어떤행동을 하건 기분나쁘게 말하거나 잔소리는 안하는데 아이 마음에 뿌리깊은 엄마에 대한 미움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말하고 있을때 다른방으로 자리뜨는건 남편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가족들이고 뭐고 호구취급인것같아 맛있는것도 해주긴 싫지만 오늘도 뭐를 해주면 여름에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유지해줄까 궁리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성인자녀들과 잘지내시는지 저는 이제 아이들에게 섭섭해도 기분거슬리지않게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갱년기왔다고 징징댄것도 없는데 아이들이 갱년기 우울감을 일으키네요. 아이들이라고 쓴건 큰애도 다르지않거든요. 큰애는 엄마가 주는 서비스에 기뻐하고 감사해하면서도 갑자기 기분나쁠말이 아니라도 쉽게 엄마에게 정색하거든요
1. ....
'22.5.30 3:28 PM (125.190.xxx.212)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네요.
어디 이야기 하는 중에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요?2. ㅡㅡ
'22.5.30 3:29 PM (116.37.xxx.94)왜 얘기하는데 들어가냐고 물어보세요
3. 큰소리같은말
'22.5.30 3:34 PM (121.134.xxx.136)할머니랑 같이 사는 경우인데..반복되는 말이나..한번 말하면 끝없이 떠드는거 시끄럽데요.
4. 글쓴이
'22.5.30 3:41 PM (223.38.xxx.180)예전에 장황하게 화를 내서 그런 기억으로 그런 반응인지 몰라도 전혀 기분나쁘지 않을말에 차단부터하는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건 맞는데요..통화하는거 들어보면 다른 사람들과는 리액션 잘해요. 아웅 내가 맞춰주고 잘해주면 해결되는게 아닌가요 밀당을 해야하는건가 피곤하게
5. 말을 줄여 보세요
'22.5.30 3:56 PM (121.127.xxx.3)너무 편하고 만만한 존재로 생각하네요
다들 성인인데 이제 그만 놓아 버리세요
대충 먹이고 본인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세요6. 에혀
'22.5.30 4:08 PM (118.235.xxx.170)제 얘기 같아요..그냥 맘에서 내려놓고 완전 타인이라고 생각하려구요.남편이 저한테 하는 그대로를 아이들이 저한테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걍 나를 위해 사는걸로.
7. 양쪽
'22.5.30 4: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아이나 남편이 예의가 없는 것은 맞으나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누군가가 나와 상관도 없고 듣기도 싫은 별일도 아닌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으면 다 들어주시나요?
대화는 친구랑 하세요. 아이와 1마음이 멀어져버린 것 같아요. 잠깐도 듣고 싶지 않은...8. 글쓴이
'22.5.30 4:20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말을 최대한 줄여요. 좀 싸하다 싶으면 말걸더라구요. 남편이 하던대로 하는거 맞아요..에휴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뭐라하는거에 대해선 싸움건다고 생각하고 방어 철저히하네요. 나는 내가 아픈건 가족들은 겪지 않길 바래서 남편에게 늙어가면서 남에게 불편줄수있는 습관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수시로 얘기하고 많이고쳐졌어요. 그래도 가족에겐 내가 엄마고 아내로 존중이 아니라 집사로 취급받는 느낌이네요. 무매너행동 화를 내도 좋게 얘길해도 기분나빠할테니 맥주한캔꺼내 속을 달래네요. 똑같이 해주고 싶어도 효과도 없고 가족분위기만 망치겠죠.평화를 지키자니 속비우고 가식적으로 대하는 직장같아요 제겐.반면 자기들은 제일 편하겠죠
9. 글쓴이
'22.5.30 4:21 PM (211.176.xxx.219) - 삭제된댓글말을 최대한 줄여요. 좀 싸하다 싶으면 말걸더라구요. 남편이 하던대로 하는거 맞아요..에휴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뭐라하는거에 대해선 싸움건다고 생각하고 방어 철저히하네요. 나는 내가 아픈건 가족들은 겪지 않길 바래서 남편에게 늙어가면서 남에게 불편줄수있는 습관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수시로 얘기하고 많이고쳐졌어요. 그래도 가족에겐 내가 엄마고 아내로 존중이 아니라 집사로 취급받는 느낌이네요. 무매너행동 화를 내도 좋게 얘길해도 기분나빠할테니 맥주한캔꺼내 속을 달래네요. 똑같이 해주고 싶어도 효과도 없고 가족분위기만 망치겠죠.평화를 지키자니 속비우고 가식적으로 대하는 직장같아요 제겐.반면 자기들은 제일 편하겠죠
10. 글쓴이
'22.5.30 4:21 PM (223.38.xxx.244)말을 최대한 줄여요. 좀 싸하다 싶으면 말걸더라구요. 남편이 하던대로 하는거 맞아요..에휴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뭐라하는거에 대해선 싸움건다고 생각하고 방어 철저히하네요. 나는 내가 아픈건 가족들은 겪지 않길 바래서 남편에게 늙어가면서 남에게 불편줄수있는 습관들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수시로 얘기하고 많이고쳐졌어요. 그래도 가족에겐 내가 엄마고 아내로 존중이 아니라 집사로 취급받는 느낌이네요. 무매너행동 화를 내도 좋게 얘길해도 기분나빠할테니 맥주한캔꺼내 속을 달래네요. 똑같이 해주고 싶어도 효과도 없고 가족분위기만 망치겠죠.평화를 지키자니 속비우고 가식적으로 대하는 직장같아요 제겐.반면 자기들은 제일 편하겠죠
11. 양쪽님
'22.5.30 4:26 PM (223.38.xxx.244)장황하겐 얘기 안했어요. 말한지 얼마안되서 아이가 들어갔고 장황했으면 제가 좀 반성도 할텐데요 그래서 과거 사춘기때 싸움등 무의식까지 이해하보고자 한거에요.아이에게 그 편의점 이야기가 듣기싫었나 물어볼까봐요.
12. 말을 줄이고
'22.5.30 4:30 PM (211.204.xxx.209) - 삭제된댓글줄였다고 하지만, 남아있는 많지 않은 그 말들이 힘든 투정이나 듣기 싫은 얘기라면
엄마 입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고, 자리를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애가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힘들면 하지 마세요.
이것저것 일을 벌리면서 자꾸 힘들다 소리 하는 거 보다는 아무것도 안하고 힘들다 소리 안하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사람을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별로 공감도 안되고요. 그냥 힘들다 소리 자체가 듣기 싫더라구요.13. 글쓴이
'22.5.30 4:37 PM (223.38.xxx.244)조언 감사합니다.
한번 되돌아볼게요. 제가 말한 내용이 뻔하게 전개되는 주제일수도 있고..
아이에게 물어보면서 그래도 말을 듣는중에 자리를 뜨는것에 대해 상대방의 기분에 대해 말해줄수도 있죠.14. 와.
'22.5.30 4:38 PM (122.36.xxx.85)제가 할 말이 아주 많은 주제네요.ㅎㅎ
저희 남편이 결혼해서 생활하다보니, 얘기하는중에 그렇게 자리르 떠요.
얘기 한참 하고 있는데, 막 가버려요. 뭐 찾으러도 가고, 화장실도 가고..
얼마나 많이 싸웠는데요. 제 결론은 제 남편은 성인adhd랄까..한자리에 앉아서, 진득하니 얘기 듣고 이러는거를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운전중에 신호 걸리면 미쳐버려요. 제가 보기엔 안절부절 하는게 심하거든요.
아무리 말로 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사회생활요? 회사에서는 안그러죠. 회사에서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니까, 꾹꾹 참죠.
집에서는 가족들이 만만한데 그렇게까지 참을일이 있겠습니까?
제가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또 그러지 않았겠죠.
음.. 아이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보시고, 평상시 저거 외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가르쳐야죠.
아주아주 예의 없는 행동이라구요.
저는 가끔.. 일부러 남편이 얘기하는중에 일어나서 가버려요. 남편도 느껴보라고.
그러면 아주 길길이 날뛴다구요. 사람 말하고 있는데 일어난다고.
그럼, 당신은 맨날 그래. 그거 몰라? 그러면 본인도 알더라구요.. 그런데 못고쳐요..ㅜㅜ
저는 포기했어요.15. 똑같이 해주세요
'22.5.30 4:40 PM (124.5.xxx.221)관심없는 얘기하면 이어폰 끼고 유튜브 보거나 방으로 들어가고 밥도 대충 차려주세요. 화내면 알겠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시구요. 당해봐야 알거든요.
16. 글쓴이님 ㅜ
'22.5.30 4:47 PM (121.127.xxx.3)댓글에 계속 얘기 하시겠단 말씀을 하시네요
대화 중에 자리 뜨는 게 실례라는 걸 모를 리가 없죠
엄마 얘기 듣기 싫다는 표현이잖아요.17. 글쓴이
'22.5.30 4:54 PM (223.38.xxx.244)윗님 아니에요. 예의없는 행동은 맞고 어디서든 안할행동을 엄마에게 하는건 맞잖아요. 저도ㅈ되돌아보고 아이에게 그 주제가 싫었는지 기분안나쁘게 물어보려고요. 아이가 듣기싫은 주제는 주관적인데 그럼 저도 되도록 안꺼내고 아이가 말듣는 초반에 방문닫고 가버리는게 반복되지않게요
18. 여기서도
'22.5.30 5:00 PM (211.204.xxx.20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랑 말 섞지 않는다고, 말 길어지면 화장실 간다고... 그런 댓글 자주 보셨죠?
얘기 듣는 중에 자리 뜨는 거 예의 없는 거 맞죠.
근데, 입을 막을 수는 없잖아요. 말좀 그만해.. 라고 할 수도 없구요.
다른 주제로 돌리기도 싫고, 물론 님 얘기가 끝나기 전에는 화제가 돌려 지지도 않을 거예요.
그래서 자리를 뜨는 거죠.
위에 다른 댓글처럼 ADHD 같은 문제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근본적으로 대화를 하기 싫다는 의사표현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죠.
뭔가 맞지 않는 거.. 말이 안통하는 거... 긴 얘기 하기 싫은 거. 뭐 오만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쩌겠어요.
애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대화를 시도해 봐도 좋을 거 같은데, 술한잔 들어가고 한탄조 시작되면 안하니만 못하고요.19. 이정도면
'22.5.30 5: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상대는 듣기도 싫어하는데 원글님은 그 마음도 모르고 본인이 겪은 본인만의 얘기를 하시네요. 서로가 느끼는 관계나 친밀감의 거리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원글님이 좀 일방적인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붙잡고 왜 그러냐 그 주제는 듣기 싫었냐 술마시면서 맘속 얘기를 좀 해보자 등등 이러지 마시고 또 문닫고 들어가면 그런 행동은 상대가 누구이건 예의가 없는거니 하지말라고 한마디만 하세요.
관계는 서로 회복하고자 해야 회복이 됩니다. 일방적으로 요구할 수 없는 일이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질것도 같아요.20. 글쓴이
'22.5.30 6:00 PM (223.38.xxx.38)제가 본문에 저한테만 행해지는 무매너에 대해 썼고 아무도 그이유에대해 근원을 모르죠. 저도 아이 사춘기때 좋은 관계는 아니었기에 아이상태가 엄마에 대해 꼬인심리가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고 싶은거구요. 저는 근원적인 해결을 원하기에 댓글중 쓴소리가운데도 취할건 취해요. 가족얘기니까 제가 엄마로써 참고 양보할건 해야죠. 어렵네요. 저는 공감만 바라는 편이 아니고 여러 입장도 헤아리고 싶어요.


